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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50

포르쉐 카이엔, 인피니티 Q50 2개 차종 리콜 실시 국토교통부는 2개 업체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자동차 2개 차종 총 385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포르쉐코리아에서 수입한 카이엔 374대는 연료필터 마개(플랜지)의 결함으로 미세한 균열이 생길 수 있으며, 균열부위로 연료가 샐 경우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해당차량은 11월 1일부터 포르쉐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새로운 연료필터 마개로 교체 및 보호필름 장착)를 받을 수 있다. - 한국닛산에서 수입한 인피니티 Q50 하이브리드 11대는 운전자 에어백 인플레이터(에어백 내부에 장착되어 자동차 충돌시 에어백을 팽창시키기 위해서 가스를 발생시키는 장치)의 용접이 잘못되어 미세한 균열이 생길 수 있으며, 균열부위로 에어백 내부의 가스가 샐 경우, 사고 시 에어백.. 더보기
인피니티 코리아, 프리미엄 스포츠 하이브리드 세단 ‘Q50’ 출시 인피니티 코리아는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하고 감성품질을 한층 높인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 ‘The New Q50 BLUE SPORT’(이하 뉴Q50)를 국내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뉴 Q50은 인피니티 Q50 S하이브리드의 후속 모델이다. 스포츠카에 버금가는 364마력(하이브리드 시스템 통합 최고출력)의 강력한 퍼포먼스, 하이브리드 모델 특유의 정숙성과 효율성(복합연비 12.0km/l, 고속도로 13.4km/l, 도심 11.0km/l)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더욱 스포티한 디자인과 감성 품질을 높인 실내 사양으로 업그레이드 됐다. 스포티한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해서 밝기가 향상된 헤드라이트와 강렬한 인상의 테일라이트를 적용했다. 인피니티 디자인의 대표적 요소인 더블아치 그릴은 크기가 확대됐고 하부그릴과 함께.. 더보기
인피니티코리아, 300마력대 유일 4천만원대 모델 ‘Q50 S 스타일’ 등 출시 인피니티 코리아는 7일, Q50 S 하이브리드의 ‘스타일’ 트림 및 ‘스포츠 에디션’ 패키지를 새롭게 출시, 본격적으로 하이브리드 고객층 확대에 나선다. Q50 S는 국내 하이브리드 세단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인피니티의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뛰어난 성능과 효율성이 입소문을 타면서 2016년 기준, 전년 대비 2배 이상 판매량이 급증했다. 이번에 출시된 ‘Q50 S 스타일’은 국내 출시된 300마력 이상 차종 중 유일한 4천만원대 모델이다. 스포츠카에 버금가는 364마력의 강력한 퍼포먼스, 하이브리드 모델 특유의 정숙성과 효율성(복합연비12.6km/l), 최첨단 기술력과 고급스러운 내외관 디자인은 그대로 유지했다. 선루프와 내비게이션이 제외되고, 6스피커 오디오가 적용되면서 4,680만원이라는 동급 최고 .. 더보기
환경부, 닛산·BMW·포르쉐 수입차 10개 차종 인증취소 예고 사진/인피니티 환경부는 지난 8월 폭스바겐의 인증서류 위조를 적발한 이후 최근까지 국내 15개 수입사 전체를 대상으로 유사사례가 있는지 조사를 진행해왔으며,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10개 차종 인증취소와 6개 차종 판매정지를 예정에 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오류가 발견된 차종은 한국닛산, BMW코리아, 포르쉐코리아 3개 자동차 수입사의 10개 차종이다. 회사별로는 닛산 2개 차종(판매중), BMW 1개 차종(판매중), 포르쉐 7개 차종(판매중 3개 차종, 단종 4개 차종)이다. 환경부는 3개 수입사에 11월 29일자로 청문 실시를 사전 통지했으며, 청문절차를 거쳐 12월 중순 행정조치를 내릴 예정이다. 위법 사실이 확인되면 해당 차종은 인증취소, 판매정지(6개 차종, 4개 차종은 이미 단종됨)와 함께 .. 더보기
최대 405ps 다운사이징 팩 - 2016 Infiniti Q50 인피니티가 브랜드의 프리미엄 중형 세단 ‘Q50’에 405ps 출력의 새로운 V6 트윈-터보 엔진을 탑재했다. ‘닛산 GT-R’ 슈퍼스포츠 카의 엔진 노하우가 접목된 “VR” 계열의 유닛이다. 새로운 3.0 V6 트윈-터보 엔진은 최고출력으로 6,400rpm에서 405ps(400hp), 최대토크로 1,600~ 5,200rpm에서 48.4kg-m(475Nm)를 발휘한다. 분당 최대 22만번 회전하는 터보차저, 고압 직접분사장치, 그리고 어드밴스드 밸브 타이밍 시스템으로, 기존 “VQ” 계열의 V6 자연흡기 엔진보다 0.7리터 낮은 배기량에도 불구하고 더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 air-to-liquid 냉각 시스템과 새로운 전자식 웨이스트-게이트 액츄에이터 채용으로 터보 랙 감소와 연료 효율성 개선을 도모.. 더보기
자동차 안전도 5개 차종 평가 결과 모두 1등급 - 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는 2015년도 자동차 안전도 평가 대상 차종 12종 중 5개 차종(인피니티 Q50, 쌍용 티볼리, 기아 쏘울EV, 현대 투싼, BMW X3)에 대한 안전도 평가를 완료한 결과, 5차종 모두 1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 종합등급점수 86.1점 이상 (붙임1) : Q50(92.1점), 티볼리(91.9점), 쏘울EV(91.4점), 투싼(91.0점), X3(89.0점) 특히 보행자 충돌 시 보행자의 상해 정도를 평가하는 보행자안전성 분야(100점 기준)에서는 ‘Q50’ 82.0점 등 평균 71.1점으로 ‘14년 대비 12.5%, 시행초기(’08년) 대비 148% 상승하는 등 안전성이 지속적으로 향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14년 대비 12.5% 상승('13년 57.0점, '14년 63.2.. 더보기
닛산판 토요바루 ‘IDx’ 프로젝트 무산 뜨거운 관심 속에 양산화 추진 소식 또한 전해졌던 닛산의 두 컨셉트 카가 끝내 뜀틀을 모두 뛰어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 두 컨셉트 카는 바로 퍼포먼스 세단 ‘Q50 오 루즈’와 소형 2도어 스포츠 세단 ‘IDx’다. 스파-프랑코샹 서킷측과 명칭권 문제로 충돌을 빚기도 했던 ‘Q50 오 루즈’는 1억 원이 넘는 가격에 한정판매가 이루어진다고 널리 소문났던 “슈퍼 세단”이다. 1억 원이 넘는 가격에도 불구하고 한 대씩 팔릴 때마다 인피니티가 적자를 보는 시스템이 불가피했지만, 현재 스폰서 활동 중인 F1의 이미지를 로드카로 끌어오기에 훌륭한 투자처럼 보였다. 2012년에 실제로 ‘FX50 세바스찬 베텔’ 스페셜 에디션 SUV를 내놓은 적도 있다. 그러나 지난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Q50 오 루즈’,.. 더보기
2.0 터보로 ‘Q50’ 라인업 보강 - 2014 Infiniti Q50 2.0 T 영국시장에 인피니티가 2.0 터보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Q50’을 출시했다. G 세단의 후계로 2013년에 등장한 인피니티의 새로운 프리미엄 중형 세단 ‘Q05’은 경량 1,991cc 배기량의 4기통 터보 가솔린 엔진에서 35.7kg-m(350Nm) 토크와 211ps 출력을 내고, 7단 자동변속기와 연결된 뒷바퀴로 이 파워를 보낸다.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에 탑재되는 것과 같은 엔진과 트랜스미션이 1,250rpm에서부터 와이드한 토크 밴드를 그리기 시작해, 유연하고 효율적인 드라이빙을 서포트한다. 현재 국내시장에 영국과 마찬가지로 2.2 디젤과 하이브리드 모델이 출시되고 있다. 2.2 디젤의 경우 170ps 출력에 40.8kg-m 토크를 낸다. 2.0T의 상세 제원이 아직 나오지 않아 구체적인 비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