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ure

[2012 F1] PURE, 자금조달 문제로 엔진 개발 중지 사진:도요타 PURE이 2014년을 향해 진행하던 엔진 개발을 중지하는 상황에 처했다고 영국 모터스포츠 전문지 오토스포트(AUTOSPORT)가 알렸다. 독일 쾰른(Cologne) 거점의 신생 엔진 서플라이어 PURE은 F1에 도입이 예정된 새로운 1.6리터 V6 터보 엔진을 커스토머 팀들에게 공급하려하고 있지만, 지금은 자금 조달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크레이그 폴락(Craig Pollock)이 인솔하는 사업이 정지된 상태다. “상황은 매우 간단합니다.” 오토스포트(AUTOSPORT)에서 크레이그 폴락. “투자가는 미국에 거점을 두고 있지만 스위스 당국이 세금 문제로 유럽에서 단기융자를 조달해야한다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월말까지 해결될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폴락에 따르면, 도요타 F1 팀이 예전에.. 더보기
[2012 F1] 폴록, 올 7월에 PURE V6 엔진 첫 테스트 사진:르노 크레이그 폴록(Craig Pollock)은 2014년에 F1에 참전하는 독립 엔진 메이커가 단 한곳뿐이라고 생각한다. BAR 설립자이자 자크 빌르너브의 전 매니저인 크레이그 폴록은 이제 PURE를 거느리고 있다. PURE는 규정이 바뀌는 2년 뒤 F1 팀들에게 V6 터보 엔진을 공급하는 새로운 메이커다. 현재 F1 그리드에는 엔진 공급자 4곳이 있다. 페라리, 메르세데스, 르노, 그리고 영국 독립 메이커 코스워스가 바로 그들이다. “2014년 F1에 4곳의 엔진 제조업체가 남아있을 것으로 확신합니다.” ‘스피드위크(Speedweek)’에서 크레이그 폴록. “르노, 페라리, 메르세데스, 그리고 PURE 말입니다.” 플록에 따르면 페라리와 FIA 전 엔진 책임자인 질 시몬(Gilles Simon).. 더보기
[2011 F1] 엔진 메이커들, 질 시몬 이적에 경직 사진:페라리 올해 6월 FIA는 2014년부터 6기통 엔진을 사용한다는 F1 신 규약을 발표했다. 당초 F1에 도입이 추진되었던 엔진은 4기통이었지만 엔진 메이커들이 부족한 개발 시간 등을 이유로 반발하면서 4기통에서 6기통으로 변경되고, 도입 시기가 2013년에서 1년 연장된 결과였다. 이같은 노선변경에 가장 당혹스러워한 건 PURE이었다. 그럴 수 밖에 없었던 것이 F1에 4기통 엔진이 도입된다는 소식을 접하고 페라리, 르노, 메르세데스-벤츠, 코스워스에 이은 5번째 엔진 메이커로 F1에 합류한다고 올해 중순에 선언했던 PURE은 이미 4기통 엔진 개발을 진행 중이었다. BAR 혼다를 설립한 크레이그 폴락이 거느리는 PURE은 당혹감에서 벗어나 새로운 인물을 고용하는 강구책을 추진했다. 그들이 고용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