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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드 바디 고질라 - [Prior-Design] Nissan GT-R PD750 Widebody 스스로를 프리미엄 세그먼트 카 에어로다이내믹 바디 킷과 컨버전 스페셜리스트라고 소개하는 프라이어-디자인(Prior-Design)이 이번에는 닉네임 “고질라”를 더욱 난폭한 폭군으로 만들었다. 붉은 장식이 들어간 21인치 림 위로 8피스 휠 아치 확장 킷을 장착했다. 그리고 새 범퍼와 더불어 강화된 인터쿨러와 브레이크를 장착하고, 새 리어 언더바디 디퓨저로 후류를 가지런히 정돈해 저항을 줄였다. 새 에어로 파츠들은 모두 카본 파이버로 만들어졌다. 컴플리트 킷의 가격은 9,900유로(약 1,200만 원)다. KW 코일오버 서스펜션 시스템으로 차고와 신장력을 조절할 수 있는데, 새 서스펜션이 720ps, 83.6kg-m(820Nm)로 솟구친 3.8 V6 엔진이 내는 힘을 효율적으로 노면에 전달할 수 있게 돕는.. 더보기
흡연자들을 위한 사치스런 휴식처 - [Prior-Design] PD800S W222 S-Class 슈투트가르트 메이커의 럭셔리 세단에 시가 라운지가 들어왔다. “월드 베스트-셀링 럭셔리 세단”이라는 타이틀을 가진 입장이 되면 사회적 이슈에 중립적 태도를 고수해야 할테지만, 튜너 프라이어-디자인(Prior-Design)을 만나 교화된 이 ‘S-클래스’는 갈 곳을 잃은 방황하는 흡연자들을 향해 기꺼이 차문을 열어젖힌다. 프라이어-디자인은 우아함과 스포티함 사이에서 스타일링을 갈등하는 S-클래스에 과감한 ‘PD800S’ 바디 킷을 입혔다. 새 바디 킷에서 분명 더욱 다이내믹해졌다. 3포인트 스타 엠블럼은 떼어졌고 반짝이던 그릴은 검어졌으며, 헤드라이트보다 커다란 흡기구와 카본 립 스포일러로 이루어진 폭력적인 마스크로 레이싱 카 앞에서도 기세등등함을 잃지 않는다. 앞휀더 뒤에는 카본으로 만들어진 공기 배출구.. 더보기
블랙 시리즈를 취한 S-클래스 - [Prior Design] Black Edition V2 Widebody 튜너 프라이어 디자인(Prior Design)이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를 위한 스타일링 패키지 ‘V2 와이드바디 블랙 에디션’을 선보였다. 점잖던 풀 사이즈 럭셔리 세단은 그러나 이젠 짙은 어둠 속에 몸을 감추려는 듯 검은 갑옷을 두르고 전장 속 폭군이 되었다. ‘V2 와이드바디 블랙 에디션’이 되기위한 과정은 그렇게 혹독하지 않다. 프라이어 디자인이 준비한 블랙 시리즈 스타일의 새 범퍼와 디퓨저가 달린 리어 범퍼를 비롯해 립 스포일러, 본네트, 사이드 스커트, 트렁크 리드 스포일러를 달면 된다. 봉긋한 휠 아치와 새까만 프론트 그릴을 절대 빠트려선 안 된다. 이 드레스업 킷 비용은 6,900유로로 한화로는 1,017만원 정도 된다. 휠 세트의 가격은 포함되지 않은 것이다. photo. Prior D.. 더보기
건메탈 입고 요염해진 - [PRIOR-DESIGN] PD 550 Black Edition 사진:Prior-Design  CLS 스톡 카의 비주얼에 만족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들을 여럿 볼 수 있는데, 그런 사람들에게 프라이어 디자인이 ‘PD550 블랙 에디션’ 드레스업 패키지를 제안한다. 프라이어 디자인의 ‘CLS’는 건메탈 무광 호일로 스텔스 룩을 연출하고, Dura-Flex FRP 소재로 제작된 공격적인 디자인의 에어로 킷을 달았다. 이 에어로 킷에는 프론트 범퍼와 립 스포일러, 디퓨저와 리어 범퍼, 사이드 스커트, 트렁크 스포일러가 포함되며, 볼륨감 넘치는 자극적인 휠 아치로 노면을 꽉 붙들었고 본네트에 숨구멍을 늘려 엔진 룸의 순환을 증가시켰다. 이 드레스업 패키지의 가격이 궁금하다고? 가장 비싼 프론트 범퍼가 2,299유로(약 330만원), 리어 범퍼 1,990유로(약 290만원),.. 더보기
블랙 시리즈를 그리다. - [Prior-design] Mercedes CL Black Edition V2 사진:Priordesign ‘블랙 시리즈’라는 이름은 프리미엄 메이커 메르세데스-벤츠에서도 가장 하드코어한 모델에 붙는 이름이다. 때문에 흔하게 접할 수 있는 이름이 아닐뿐더러, 탐난다고해서 누구나 쉽게 소유할 수 있는 대상이 아니다. 메르세데스 라인업에서 선택할 수 있는 가장 거대한 체구의 2도어 쿠페 ‘CL-클래스’를 통해서는 아예 블랙 시리즈 모델이 출시된 적이 없다. 다음 세대는 S-클래스 라인업에 귀속되기 때문에 앞으로는 더더욱 ‘CL-클래스’에서 블랙 시리즈를 만날 수 없다. 하지만 더 이상 ‘CL-클래스’가 블랙 시리즈 모델로 개발된다면 어떤 모습일까 머릿속으로만 상상하지 않아도 된다. 튜너 프라이어 디자인(Prior design)이 ‘블랙 에디션 V2’ 와이드 바디 킷을 선보였기 때문이다... 더보기
매트 그레이 바디 - [Prior Design] Mercedes-Benz CL(W215), Photo 사진:PriorDesign 더보기
[Prior-design] M6 PD550 Widebody, PD70, PD65 - Photo 사진:Prior-design 더보기
뉴 이어, 뉴 '911 GT3' - [Prior-Design] Porsche 911 PD3 사진_PRIOR-Design '포르쉐'라는 이름에서 한번, 'GT3'라는 이름에서 한번 더 특별함의 가치를 높이는 '포르쉐 911 GT3'에 독자적인 손맛을 가미해 또 한번 가치의 가치를 높인 '911 PD3' 튜닝 프로그램이 공개됐다. 독일 튜너 프라이어-디자인(Prior-Design)이 27일에 공개한 '911 PD3'의 매력적인 외관에는 속도가 빨라질수록 차체를 노면 가까이 바짝 가라 앉혀 안정화된 스피드업을 도모하는 카본 블레이드가 재갈을 문 듯 설치돼 있고, 조그맣게 구멍을 뚫은 사이드 실은 차체 뒷부분의 안정적인 움직임을 유도하고 있다. 기존 '911 GT3'에서 볼 수 없었던 리어 디퓨저는 노골적으로 밖으로 꺼내 날카로운 카본 핀을 잔뜩 날세우고 있다. 핸드-메이드 스테인레스 스틸 이그저스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