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OPC

녹색지옥이 낳은 포켓 로켓 - 2015 Opel Corsa OPC 소형 핫해치 시장에 새로운 도전자가 등장했다. ‘오펠 코르사 OPC’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그런데 이 녀석은 도시 정글과 녹색 지옥을 편식하지 않는다. OPC 배지는 독일 오펠社의 고성능 모델들에만 붙는 것인데, 이전 세대에도 ‘코르사’에 이 배지가 부착된 적이 있었다. 이번 신형 OPC 모델은 선대와 같은 1.6리터 배기량의 터보 엔진을 사용한다. 하지만 헤드라이트 아래 알루미늄 프레임을 두른 개구부로 상쾌한 공기를 빨아들여서는 10마력 이상 상승한 207ps(204hp) 출력을 뿜어낸다. 토크로 25kg-m(245Nm)를 발휘, 오버부스트 상에서는 28.6kg-m(280Nm)로 한 번 더 뛰어오른다. 신형 ‘코르사 OPC’는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에 도달하는데 6.8초 밖에 걸리지 않는다. 선.. 더보기
포커스 ST 파이터 - 2012 Opel Astra OPC 사진:오펠 2011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데뷔한 오펠 아스타라 GTC의 고성능 모델 ‘아스트라 OPC’가 베일을 벗어던졌다. 터보차저를 받아들인 배기량 2.0 4기통 직분 엔진에서 차기 포드 포커스 ST의 250ps보다 강력한 280ps(276hp), 40.8kg-m(400Nm) 토크를 발휘하는 전륜구동 스포츠 해치백 ‘아스트라 OPC’는 최대시속 250km/h를 마크, 역대 아스트라 가운데 가장 빠른 스피드를 발휘한다.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연마된 ‘아스트라 OPC’는 GM의 HiPerStrut(High Performance Strut) 서스펜션을 채용하고 있다. 아울러 차동제한장치, 브렘보 브레이크, 플랙스라이드 어댑티브 댐퍼를 장착, ‘Sport’와 ‘OPC’ 모드 버튼으로 보다 효과적인 방.. 더보기
'OPC' 리뱃지 고성능 세단 - 2010 Buick Regal GS Show Car 사진_뷰익 뷰익이 2010년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고성능 세단 '리갈 GS' 쇼카를 선보인다. 유럽에서 큰 성공을 거둔 '오펠 인시그니아'에 뷰익 엠블럼을 단 '리갈 GS'는 '인시그니아' 중에서도 고성능 모델에 속하는 '인시그니아 OPC'를 기반으로 삼고 있다. '오펠 인시그니아 OPC'에는 330마력 2.8 V6 터보 엔진이 탑재되고 있지만 '뷰익 리갈 GS'에는 258ps(255hp), 40.8kg-m(400Nm) 토크를 발휘하는 2.0 에코텍 터보 직분사 엔진이 탑재된다. 6단 수동변속기와 전자식 리미티드 슬립 리어 디퍼렌셜을 거친 파워는 4개 휠로 전달되고, 로우 서스팬션, 20인치 알루미늄 단조 휠, 퍼포먼스 타이어, Brembo 브레이크를 장착시켜 퍼포먼스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묵직한 분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