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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Q

제로백 4.2초 ‘궁극의 시티카’ - Aston Martin Cygnet V8 2018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애스턴 마틴이 기상천외한 차 한 대를 공개했다. 그것은 다름아닌 V8 엔진이 탑재된 경차 ‘시그넷 V8’이다. 지금은 많은 사람들의 뇌리에서 잊혀진 시그넷은 영국의 고성능 스포츠 카 제조사 애스턴 마틴이 도요타 iQ를 기반으로 제작해 2011년에 출시한 럭셔리 시티카다. 그런데 바로 그 시그넷이 430마력의 V8 엔진을 탑재하고 지난 주 영국 굿우드에 깜짝 등장했다. 애스턴 마틴의 엔지니어들은 3미터가 조금 넘는 시그넷의 작은 몸집에 V8 엔진을 넣기 위해 전방 벌크헤드와 트랜스미션 터널을 개량한 뒤, 선대 밴티지 S에 쓰이던 고성능 파워트레인과 현저히 짧은 토크 튜브를 넣었다. 밴티지 S에서 가져온 엔진은 4.7리터 배기량의 자연흡기 V8 엔진이다. 시그넷 V8.. 더보기
‘사이언 iQ’ 판매 급감에 북미서 철수한다. 사이언 라인업에서 ‘iQ’가 연내로 사라진다. 사이언은 도요타가 북미의 젊은 소비자층을 겨냥해 만든 서브 브랜드로, 2011년 12월부터 북미시장에 마이크로 컴팩트 카 ‘iQ’를 도요타를 대신해 시판해왔다. 이후 판매고를 살펴보면, 2012년에 8,879대가 판매된 뒤로 쭉 인기가 하락해, 2013년에 거기서 두 동강난 4,406대, 지난해 2014년에는 거기서 또 두 동강이 난 2,040대가 판매되는데 그쳤다. 그것은 ‘iQ’의 북미시장 철수를 불러오기에 충분한 이유가 되었다. 사이언 브랜드 사장 도우그 머사(Dough Murtha)는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iQ’는 “유익한 실험”이었다고 『오토모티브 뉴스(Automotive News)』에 말했다. 그것은 무슨 의미일까? ‘사이언 iQ’는 11개 에어.. 더보기
도요타, 마이크로 미니 ‘iQ’ 슈퍼차저 버전 100대 한정생산 예고 사진:도요타 도요타가 슈퍼차저 iQ를 한정생산한다. 2012 도쿄 오토 살롱에서 프로토타입 모델로 출품된 슈퍼차저 iQ ‘130G MT’는 총 100대 한정생산된다. 가주 레이싱(Gazoo Racing)이 개발을 주도한 ‘iQ 130G MT’는 Rotrex제 슈퍼차저가 결합된 배기량 1.33리터 엔진과 가속성에 중점을 두고 간격이 더욱 촘촘해진 변속기를 탑재해 기존 iQ보다 36마력 강력한 130ps 출력과 18.3kg-m 토크를 발휘한다. 이 밖에도 스포츠 서스펜션, 업그레이드 브레이크와 클러치, 그리고 커스텀 듀얼 배기장치를 탑재하고, 리어 스포일러와 16인치 Enkei 합금 휠을 비롯한 풀 바디 킷과 스포츠 시트로 완전 무장하고 있다. 판매가격은 미정이지만 출시일은 2012년 여름으로 정해졌다. 더보기
SEMA 출품작, 피트는 내가 지킨다. - 2011 Scion Pit Boss Cartel iQ 사진:사이언 2011 SEMA 쇼에 도발적이게도 뚜껑을 열어젖힌 ‘사이언 iQ’가 출품된다. 핫로드 스타일의 스피드스터 ‘카르텔 피트 보스 iQ’는 과감하게 잘려나간 루프가 해방한 뒷좌석 공간에 여분의 8x18 림+215/35 타이어, 9.5x19 림+265/30 타이어 조합을 구비했다. 잔뜩 추켜 올라간 도어 입구 너머에는 헤드레스트가 없는 시트가 배치되어있고, 도어 패널과 대시보드는 커스텀 오디오 장비에 잠식되었다. 블루 & 블랙 페인트가 칠해진 차체를 떠받드는 건 Wilwood 브레이크와 AccuAir 서스펜션. 리어 범퍼를 뒤적거리다보면 별도의 보관장소를 필요로 하지 않는 공구함이 등장한다. 더보기
출시기념 스페셜 에디션 - Aston Martin Cygnet Black & White 사진:애스턴마틴 ‘도요타 iQ’를 베이스로 개발된 고품격 시티 카 ‘시그넷’ 출시를 기념해 애스턴 마틴이 블랙 & 화이트 스페셜 에디션 ‘시그넷’을 발매한다. 블랙 & 화이트 에디션 ‘시그넷’은 스노우 화이트 페인트와 매직 블랙 메탈릭 두 가지 바디컬러에 맞춰 화이트 모델에는 은색 그릴, 화이트 다이아몬드 튠 합금 휠, 그리고 펄 화이트 가죽 인테리어에 알칸타라와 새틴 크롬을 조합했다. 깊은 심해처럼 잔잔하게 초록빛이 감도는 블랙 페인트가 칠해진 또 하나의 스페셜 에디션 ‘시그넷’은 매트 블랙 루버를 비롯해 다이아몬드 패턴으로 송송 구멍이 뚫린 펄 블랙 가죽을 인테리어에 씌웠다. 스페셜 에디션 ‘시그넷’을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시그넷’만을 위해 특별 제작된 빌앰버그 비스포크 여행용 가방 세트가 제공된다... 더보기
'애스턴 마틴 시그넷' 2011년 양산 확정 사진_애스턴마틴 애스턴 마틴이 럭셔리 미니 해치백 '시그넷'을 2011년에 양산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올해 제네바 모터쇼에서 컨셉트 카로 데뷔한 '시그넷'은 길이가 3미터에 불과한 도요타의 마이크로카 'IQ'를 기반으로 'DBS' 등의 고성능 애스턴 마틴 스포츠 카들이 생산되고 있는 영국 게이든에서 제작된 차량이다. 럭셔리 라이프를 즐기는 기존 애스턴 마틴 오너들을 위한 세컨드 카 개념으로 개발된 '시그넷'은 파워트레인으로 '도요타 IQ'와 동일한 98마력짜리 1.3리터 엔진을 탑재해 110g/km 수준의 낮은 CO2 배출량과 25km/L 가량의 높은 연료 효율성을 지닐 것으로 예상되며, 기존 애스턴 마틴 고성능 스포츠 카들과 견주어도 비견할 만큼 호화스러운 소재를 사용해 인테리어를 꾸민다. 또한 2+2.. 더보기
도요타 iQ → 슈퍼 미니 '사이언 iQ' - 2011 Scion iQ 사진_사이언 슈퍼미니 해치백 '도요타 iQ'가 2010 뉴욕 오토쇼에서 '사이언 iQ'로 데뷔했다. 미국의 젊은 소비자들을 겨냥한 도요타의 또 다른 엠블럼 '사이언'을 달고 미국시장에 데뷔한 'iQ'는 본연의 실루엣은 남겨두고 있지만 디테일한 표현이나 마감재에는 미국 소비자들의 취향을 감안한 아이템들을 사용하고 있다. 세상에서 가장 작은 4인승 차 '사이언 iQ'는 약 3050mm(120.1인치) 길이 차체에 1.3리터 4기통 엔진을 탑재해 90마력을 낳고, 듀얼 VVT-i 가변 밸브 타이밍 기구와 CVT 무단 변속기 결합 등의 혜택으로 ULEV-II 기준을 충족시킨다. 6스피커 오디오 시스템과 10에어백, 에어컨 시스템을 표준 장착한 '사이언 iQ'는 내년 초부터 미국시장에서 판매된다. 더보기
[2010 Geneva] 두가지 다른 관점의 해치백 '시그넷' & 'A1 e-트론' Aston Martin Cygnet Concept '도요타 iQ'를 기반으로 3미터도 안되는 크기로 완성된 애스턴 마틴 역대 가장 작은 차 '시그넷'이 2010 제네바 모터쇼에서 처음으로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98마력 1.3리터 엔진을 포함한 기본적인 구조는 '도요타 iQ'와 동일하지만, 6단 수동변속기를 표준 장착하고 CVT 변속기를 옵션 장착하는 '시그넷'은 약 25km/L 연비와 CO2 배출량으로 km 당 110g을 기록하며 '도요타 iQ'보다 개선되고 있다. 애스턴 마틴의 다른 차에서도 볼 수 있었고 느낄 수 있었던 소재들이 사용된 인테리어에는 수작업으로 마무리된 가죽과 알칸타라, 알루미늄 트림이 사용돼, V12 엔진이 없고 차체 길이는 3미터에 못미치지만 저만의 신사적인 스포츠 맨 감성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