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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클래스

40여 년 만의 대대적 변화 ‘더 뉴 G-클래스’ 국내 출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고성능 모델인 ‘메르세데스-AMG G 63’을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 오프로드의 아이콘 G-클래스의 최신 라인업인 더 뉴 G-클래스를 국내 최초로 선보이고 강력해진 SUV 패밀리 라인업으로 SUV 세그먼트 리더십을 강화한다. 지난 1979년 크로스컨트리 차량으로 탄생한 G-클래스는 메르세데스-벤츠 라인업 중 가장 긴 역사를 지닌 모델 시리즈이자 메르세데스-벤츠 SUV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G-클래스는 오프로드 주행을 사랑하는 많은 이들에게 궁극적인 기준점이 되는 모델이다. 첫 출시 이후 40여 년이 흘렀지만, G-클래스만의 각진 실루엣과 감성적인 요소를 유지함과 동시에 다른 차량에서는 느낄 수 없는 특별한 모험을 경험을 선사하며 ‘전설의 오프로더’로 자리매김했다. 더.. 더보기
[사진] 특별한 가치, 특별한 존재감 - 2019 Mercedes-AMG G 63 Edition 1 메르세데스-벤츠는 최근 신차들을 출시할 때마다 리미티드 에디션 ‘Edition 1’ 모델도 함께 선보이고 있다. 그것은 G-클래스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G 63 에디션 1’은 다른 일반 G 63 모델들은 가지지 못하는 몇 가지 멋지고 세심한 연출들로 화려하게 꾸며졌다. 사진 속 차량은 데지뇨 플래티넘 마그노(designo platinum magno) 바디 컬러를 입고 있으며, 차체 옆면에 스트라이프 무늬가 멋지게 장식됐다. 견고한 느낌의 크로스 스포크 디자인이 인상적인 22인치 단조 휠은 매트 블랙으로 처리됐고 휠 테두리를 따라서 붉은색 페인트가 얇고 정교하게 칠해졌다. 사이드 미러 하우징에도 붉은 하이라이트가 존재한다. 같은 테마가 내부에도 적용됐다. 대시보드, 센터 콘솔, 도어 패널, 시트에 강렬한.. 더보기
[사진] 2019 Mercedes-AMG G 63 사진=벤츠 더보기
[사진] 2019 Mercedes Benz G 500 사진=벤츠 더보기
2019 Mercedes-Benz G 500 - 사진 1979년 처음 세상에 등장했던 G-클래스가 2018년이 되어 비로소 풀 체인지 됐다. 지금까지 포르쉐 911 이상으로 초기형과 거의 달라지지 않은 외형은 이번 풀 체인지에도 대부분 그대로 유지됐다. 각지며, 경첩은 여전히 노출되어있다. 하지만 보이지 않는 곳에 새 파워트레인, 새 서스펜션, S-클래스의 것과 같은 트윈 디지털 콕핏 등 신기술이 대거 적용됐고, 더 커진 차체는 170kg 가벼워졌음에도 비틀림 강성은 34% 증가했다. 현재 올-뉴 G-클래스는 G 500과 G 63 두 개 차종으로만 구성되어있다. G 500에는 고성능 4.0 V8 가솔린 엔진이 탑재됐다. 이 새로운 트윈-터보 엔진은 9단 자동변속기와 함께 올-뉴 G-클래스에 탑재되었고, 최고출력으로 422ps(416hp), 최대토크로 62... 더보기
585마력, 제로백 4.5초, 더 강력해진 G 63 - 2019 Mercedes-AMG G 63 메르세데스-벤츠가 풀 체인지된 신형 G-클래스를 첫 공개한지 한 달 만에 이번에는 고성능 AMG 모델 ‘메르세데스-AMG G 63’을 공개했다. 뉴 제너레이션 G 63은 AMG의 엔지니어링 팀이 개발한 최신 4.0 V8 트윈터보 엔진에서 585ps(577hp) 출력과 86.7kg.m(850Nm) 토크를 발휘한다. 이 힘으로 단 4.5초에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를 주파한다. 5.5 V8 트윈터보 엔진을 시용했던 선대 G 63보다 141마력, 9.2kg.m 강한 힘에서 거의 1초 빨라졌다. 최고속도는 220km/h에서 제한되나, AMG 드라이버 패키지를 구매하면 240km/h까지 풀린다. E 63에서처럼 가변 실린더 제어 기술이 적용된 G 63의 고성능 V8 엔진은 부하를 적게 받을 때에는 절반의 실린.. 더보기
2019 Mercedes-AMG G 63 – 사진 사진=벤츠 더보기
아이코닉 ‘G’가 더 젊어져 돌아왔다. - The new Mercedes-Benz G-Class 드디어 메르세데스-벤츠의 아이코닉 오프로더 G-클래스의 올-뉴 모델이 베일을 벗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1979년에 처음 출시된 G-클래스가 그때부터 지금까지 쭉 고수해온 클래식 룩을 이번에도 버리지 않았다. 도어 힌지가 여전히 외부에 노출되어있고 차체 옆면을 따라 외장 보호 스트립이 뻗어있다. 보닛 모서리에 돌출된 방향지시등, 테일게이트 밖에 걸려있는 스페어 휠도 그대로 있다. 하지만 기본적인 차대 설계를 시작으로 거의 모든 부분에서 변화가 일어나면서, G-클래스는 더 쾌적하고 안락한 SUV가 되었다. 포장과 비포장 도로 주행성도 향상됐다. 이번에 차체가 53mm 길어졌고 폭은 121mm 넓어졌다. 내부 공간도 넓어졌다. 앞뒤 좌석 무릎 공간이 각각 38mm, 150mm, 어깨 공간이 각각 38mm,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