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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S

포르쉐코리아, 신형 파나메라 GTS 국내 공식 출시 포르쉐코리아가 세단의 편안함과GTS만의 유니크한 퍼포먼스 패키지를 갖춘 신형 ‘파나메라 GTS’를 16일 국내 공식 출시한다. 신형 파나메라 GTS는 모터스포츠를 기반으로 하는 포르쉐 스포츠카 고유의 강력한 성능과 정통성을 계승한 가장 스포티한 파나메라이다. ‘그란 투리스모 스포츠(Gran Turismo Sport)’를 의미하는 포르쉐 GTS는 1963년 전설적인 '904 카레라 GTS' 이후 지금까지 고수해 온 포르쉐의 강력한 퍼포먼스를 상징한다. 신형 파나메라 GTS는 3챔버 에어 서스펜션을 포함한 다이내믹 섀시 시스템과 특별한 디자인 요소 및 각종 첨단 장비로 이전 세대보다 모든 면에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됐다. 또한 블랙 컬러 요소의 독특한 외관과 알칸타라 소재의 인테리어로 구성된 스포츠 디자인 패.. 더보기
더욱 농염해진 포르쉐의 미드-엔진 스포츠 카 – 2017 Porsche 718 GTS 포르쉐의 미드 엔진 스포츠 카 라인업이 718 박스터 GTS와 718 카이맨 GTS의 등장으로 한층 더 확대됐다. 두 차는 새롭게 개량된 흡기 덕트와 터보차저가 달린 2.5리터 배기량의 수평대향 4기통 엔진에서 최고출력으로 365ps(361hp)를 발휘한다. 718 S보다 15마력이 강하고, 자연흡기 엔진을 썼던 선대 GTS보다는 35마력이 강력하다. 스포츠 크로노 패키지, 포르쉐 토크 벡터링, 액티브 서스펜션 같은 각종 고급 옵션 장비를 두 GTS는 기본적으로 갖추고 있다. 차체는 10mm 낮다. 변속기는 6단 수동과 PDK 두 종이 있다. 엔진의 최대토크는 43.8kg.m(430Nm)로 1,900과 5,000rpm 사이에서 발생된다. PDK와 스포츠 크로노 패키지 조합에서 0->100km/h 가속은 .. 더보기
[사진] 포르쉐코리아, 더욱 강력해진 ‘뉴 911 4 GTS’ 출시 포르쉐 코리아가 역동성과 편안함, 연비 효율까지 겸비한 정통 스포츠카 신형 ‘911 4 GTS’를 11일 출시했다. 국내에 출시되는 모델은 '911 카레라 4 GTS 쿠페'와 '911 카레라 4 GTS 카브리올레' 그리고 '911 타르가 4 GTS'다. 3.0리터 6기통 수평대향 터보차저 엔진의 신형 911 카레라 4 GTS는 기존 911 모델 대비 30마력, 자연흡기 엔진의 GTS 보다는 20마력이 증가한 최고출력 450마력을 자랑한다. 모든 모델에는 자동 7단 PDK가 기본으로 장착되며 최대토크 56kg.m를 발휘해 더욱 향상된 가속력과 탄력적인 주행성능을 갖췄다. 포르쉐 액티브 서스펜션 매니지먼트(PASM)도 모든 GTS 모델에 기본사양으로 탑재된다. 최고 속도는 모두 300km/h 이상으로, 특히.. 더보기
포르쉐, 선대보다 12초 빨라진 신형 ‘911 GTS’ 뉘르부르크링 랩 타임 공개 사진/포르쉐 포르쉐가 신형 ‘911 GTS’의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 랩 타임을 공개했다. 요즘 좀 달린다하는 차면 너도나도 도전하는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실시한 타임 어택에서 포르쉐의 신형 ‘911 GTS’는 그 거리가 21km에 가까우며 73개의 턴으로 구성된 악명 높은 노르트슐라이페 코스를 따라 전속력으로 질주해 7분 26초에 스톱워치를 멈춰세웠다. 이것은 선대 ‘911 GTS’와 비교해 12초나 빠른 결과다. 바로 지난주에 공개된 신형 ‘911 GTS’는 과거보다 비록 엔진 배기량은 3.8리터에서 3.0리터로 크게 줄었지만, 자연흡기 엔진에서 트윈터보 엔진으로 갈아타면서 최고출력이 450마력(ps)으로 20마력 증가했다. 그리고 4륜 구동 모델의 와이드 섀시가 적용, 중앙잠금식 휠과 스포츠 .. 더보기
자연흡기에서 터보로, 다이내믹 쿠페의 다이내믹한 변신 - 2017 Porsche 911 Carrera GTS 사진/포르쉐 ‘911 카레라 GTS’도 트윈터보 엔진을 적용 받았다. 포르쉐가 터보 엔진 적용으로 대표되는 최신형 911 패밀리에 ‘GTS’ 라인을 새롭게 추가했다. ‘GTS’ 라인은 RWD, AWD, 쿠페, 카브리올레, 타르가로 구성되어있으며, 이 가운데 RWD 쿠페 모델이 가장 저렴(?)한 12만 4,451유로.. 우리 돈으로 약 1억 5,800만원에 판매된다. RWD, AWD, 쿠페, 카브리올레, 타르가 모두 엔진은 한 가지를 사용한다. 일반 911 모델과 같은 3.0 배기량의 수평대향 6기통 터보 엔진에서 최대 450마력(PS)을 발휘한다. 자연흡기 엔진을 사용했던 선대 GTS와 비교해서는 20마력(PS)이 강력하고, 현행 911 카레라 S보다는 30마력(PS)이 강력하다. PDK 7단 듀얼 클러.. 더보기
“718 GT4, 자연흡기 엔진으로 개발될 것” 사진/포르쉐 ‘카이만 GT4’와 ‘복스터 스파이더’ 신형 모델이 출시될 전망이다. 포르쉐 911 개발자 아우구스트 아르하이트너(August Achleitner)는 이번 주 외신과 가진 인터뷰에서 “시장에서 무척 큰 성공을 거둔” ‘카이만 GT4’와 ‘복스터 스파이더’ 신형 모델을 개발할지 내부에서 검토하고 있으며, “타당성이 있다고 판단되면 개발한다.”고 밝혔다. 최근 페이스리프트와 동시에 복스터와 카이만에는 4기통 터보 엔진이 탑재되었다. 그러나 ‘GT4’와 ‘스파이더’ 모델은 이전처럼 6기통 자연흡기 엔진을 사용하게 되며, 향후 출시될 ‘911 GT3’ 또한 계속해서 자연흡기 엔진을 사용한다고 그는 밝혔다. 911에 탑재되는 수평대향 6기통 터보 엔진을 ‘GT4’와 ‘스파이더’에 넣으면 될 것 같지만.. 더보기
BMW, 더욱 강력한 ‘M2 CSL’ 개발한다. 사진/bmwblog BMW의 고성능 M 디비전이 더욱 강력하고 익스트림한 ‘M2’ 개발에 돌입한다. 이 같은 소식을 전한 독일 자동차 전문 매체 ‘아우토 모터 운트 슈포트(Auto Motor und Sport)’에 따르면, BMW가 ‘M2 CSL’ 개발을 승인했다고 한다. ‘M2 CSL’는 M 라인업의 빅 브라더 ‘M4 GTS’처럼 파워 부스트를 적용 받고, 카본 파이버와 같은 소재를 활용해 체중 감량을 이룬다. ‘M2 CSL’이라는 이름은 가칭으로, 실제로 시장에 나올 때는 ‘M2 GTS’가 모델명이 될 가능성이 크다. 트랙에서 기존 M2보다 강한 면모를 보이는 ‘M2 CSL’은 또한 하체를 강화 받고 더욱 진취적인 에어로 바디를 갖는다. 그리고 ‘M4 GTS’의 사례를 참고하면, 3.0 직렬 6기통 .. 더보기
포르쉐 코리아, ‘마칸 GTS’ 포함 2017년형 ‘마칸’ 출시 사진/포르쉐 포르쉐 코리아가 소형 SUV 스포츠카 마칸의 ‘GTS’ 버전을 국내 첫 출시한다. ‘포르쉐 GTS’ 모델의 전형적인 특징들을 갖춘 “마칸 GTS”는 스포티한 스타일과 역동적인 주행성능으로 정통 SUV 스포츠 카이다. 더불어, 기본 사양이 더욱 강화된 2017년식 “마칸 터보”와 “마칸 S” 및 “마칸 S 디젤”이 함께 출시되어 컴팩트 SUV 라인업이 더욱 강화될 예정이다. 마칸 라인업에 새롭게 추가되는 “GTS” 버전은 3리터 V6 바이터보 엔진이 탑재되어 최고출력 360마력에 최대토크 51.0 kg.m을 발휘한다. 0-100km/h 가속시간은 5.2초에 최고속도 256 km/h 달해 “마칸 S”와 “마칸 터보” 사이의 간극을 줄여준다. “마칸 GTS”는 포르쉐 특유의 우수한 역동적인 주행성..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