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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3

[2015 F1] GP2와 GP3 드라이버, F1이 후원한다. 포뮬러 원 운영 기업이 주니어 카테고리 GP2와 GP3의 유망한 주니어 드라이버들을 후원하고 있다. 이러한 사실은 F1 비즈니스 저널리스트 크리스찬 실트가 주식상장을 위해 제작된 투자설명서에서 발견했다. 그는 케이트 휴잇(Kate Hewitt)과 쓴 『포브스(Forbes)』 기사를 통해, 정확히 어떤 드라이버가 후원을 받고 있는진 불분명하나, 주요 시장들에서 F1 발전 가능성을 보고 후원 드라이버를 선택한다고 전했다. 투자보고서에 이렇게 나와있다. “때때로 우린 주요 시장에서의 스포츠 발전을 장려하기 위해 GP2와 GP3 드라이버들을 후원한다.” F1은 “GP2와 GP3를 통해 포뮬러 원의 성장 능력이 있는 새로운 국가, 지역, 시장에서 드라이버들을 육성, 성장시키는” 의도를 갖고 있다. 올해 GP2 시.. 더보기
[MOVIE] GP3에서 발생한 예기치 않은 사고 이번 주 벨기에에서 열린 GP3 프랙티스에서 발생한 사고 장면이다. 영상을 보자마자 말문이 막히는 사고 모습에 스파-프랑코샹 뿐 아니라 모든 서킷에 대한 FIA의 안전 점검이 불가피해보인다. 사고를 당한 콘스탄틴 테레쉬첸코는 큰 충격을 입었음에도 부상은 면했다고 한다. \ 더보기
[2014 F1] 비디오 게이머가 레드불과 GP3 출전 계약 레드불이 비디오 게임계에서 신예 포뮬러 드라이버를 발굴했다. 문제의 인물은 22세 영국인 잰 마덴보로(Jann Mardenborough)다. 플레이스테이션 게임 그란투리스모에서 갈고 닦인 그의 드라이빙 스킬은 닛산이 서포트하는 가상 레이싱 대회 ‘GT 아카데미’에서 우승했으며 이후 실제 GT 카를 몰고, 르망과 F3에 출전하는 기회도 얻었다. 이번에 에너지 드링크 업체와 계약한 마덴보로는 레드불의 F1 팀 보스 크리스찬 호너가 소유한 팀 아덴(Arden)을 통해 F1의 서포트 시리즈인 GP3에 이번 시즌 출전한다. 하지만 마덴보로가 세바스찬 베텔을 비롯, 이미 여러 명의 F1 드라이버를 발굴해낸 레드불의 주니어 프로그램에 기용된거라 생각하면 착각이다. F1도 점차 첨단화되면서 레드불은 가상 세계에서 경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