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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C

푸조, 시트로엥, 벤츠 15개 차종 총 1,836대 리콜 국토교통부는 2개 업체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자동차 15개 차종 총 1,836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한불모터스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푸조 3008 1.6 Blue-HDi 등 9개 차종 1,149대의 차량에 대하여 3가지 리콜을 실시한다. 푸조 3008 1.6 Blue-HDi 등 2개 차종 701대는 주행 중 연료파이프와 연료탱크 쉴드(보호덮개) 사이에 마찰로 인하여 연료파이프를 손상시켜 누유로 인한 화재 발생 및 뒤 따라오는 차량의 사고 유발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푸조 3008 1.6 e-HDi 등 4개 차종 256대는 구동벨트 텐셔너 결함으로 인하여 구동벨트 장력 조정 기능을 저하시켜 발전기 손상 및 배터리 방전을 촉진시킬 뿐만 아니라 구동벨트의 이탈로 인한 엔진 손상 가.. 더보기
GLC 쿠페 첫 고성능 모델 ‘메르세데스-AMG GLC 43 4MATIC 쿠페’ 등 국내 출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쿠페 스타일의 중형 SUV GLC 쿠페의 고성능 모델 ‘AMG GLC 43 4MATIC 쿠페’와 “SUV의 S-클래스”를 표방하는 최고급 플래그십 SUV GLS의 최상위 모델인 ‘GLS 500 4MATIC’을 새롭게 출시했다. 독보적인 고급스러움과 스포티함이 결합된 중형 고성능 SUV 쿠페, 메르세데스-AMG GLC 43 4MATIC 쿠페 ‘AMG GLC 43 4MATIC 쿠페’는 최신 버전의 3.0리터 V6 바이터보 가솔린 엔진을 탑재(최고출력 367마력, 최대토크 53.0kg.m)하고 있으며, 이는 AMG 모델만의 차별화된 소프트웨어가 적용되어 효율성과 변속 응답 속도가 강화된 자동 9단 변속기(9G-TRONIC)와 결합하여 동급 최고수준의 다이내믹하고 스포티한 주행 성능을 .. 더보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쿠페 스타일의 SUV ‘GLC 쿠페’ 국내 출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새로운 미드 사이즈 SUV 쿠페 ‘더 뉴 GLC 쿠페’를 국내 공식 출시했다. ‘GLC 쿠페’는 2016년 3월 뉴욕 오토쇼에서 첫선을 보였으며 쿠페 특유의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스포티한 주행성능, 그리고 다재다능한 SUV의 장점을 결합한 미드 사이즈 SUV 쿠페로 국내 출시 전부터 큰 관심을 모았다. 스포티한 성능과 탁월한 효율성을 제공하는 디젤 모델인 GLC 220 d 4MATIC 쿠페, 더 뉴 GLC 250 d 4MATIC 쿠페가 먼저 출시되고, 동급 최고 수준의 퍼포먼스를 제공하는 세그먼트 최초의 고성능 모델인 AMG GLC 43 4MATIC 쿠페는 2분기 중 출시될 예정이다. 다이내믹하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 GLC 쿠페는 역동적인 메르세데스-벤츠 SUV 디자인에 쿠페의 .. 더보기
AMG C 63이 SUV가 됐다. - 2017 Mercedes-AMG GLC 63 4MATIC+ 메르세데스-벤츠의 준중형 SUV에 C 63 AMG의 고성능 V8 트윈터보 엔진이 탑재됐다. 4월 14일 개막하는 2017 뉴욕 오토쇼에서 메르세데스-벤츠가 ‘GLC 63 4MATIC+’와 ‘GLC 63 4MATIC+ 쿠페’를 최초 공개한다. 두 고성능 SUV에는 “4매틱” AWD 시스템이 기본적으로 장착되며, 최소 476마력을 발휘하는 4.0 트윈터보 V8 엔진이 탑재됐다. 엔진의 최고출력은 476ps(469hp)와 510ps(503hp) 두 가지다. 최대토크로는 각각 66.3kg-m(650Nm/1,750~ 4,500rpm), 71.4kg-m(700Nm/1,750~ 4,500rpm)를 발휘한다. 무게 1.9톤의 이 고성능 GLC는 ‘S’ 배지가 붙고 더 넓은 타이어가 장착되는 510마력 사양에서 0-10.. 더보기
벤츠 4개 차종 신고 위반으로 판매정지 및 과징금 부과 환경부는 벤츠코리아가 C220d 등 4개 차종 총 464대 차량의 배출가스부품(인터쿨러)을 변경하면서 환경부에 신고를 하지 않은 것에 대해 3일 판매정지 명령을 내렸으며, 과징금 약 4억 2,000만 원을 부과할 예정(2.3일 과징금 부과에 대한 사전 통지)이라고 밝혔다. 문제가 된 4개 차종은 다음과 같다. - C220d, C220d 4Matic, GLC220d 4Matic, GLC250d 4Matic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2015년 11월 해당 차종을 인증 받았으나 2016년 11월부터 환경부에 변경인증(신고)을 하지 않고 *인터쿨러의 상단 하우징 냉각수 통로의 위치를 소폭 변경한 상태로 차량을 판매하다가 뒤늦게 2월 1일 환경부에 자진신고를 하고 자발적으로 판매를 중단하였다. *인터쿨러: 흡입공.. 더보기
슈트가 잘 어울리는 당신을 위한 제안 - [VATH] Mercedes-Benz GLC 사진/ 독일 호스바흐(Hossbach) 거점의 튜너 VATH가 지난해 풀 체인지되면서 분위기가 바뀌고 이름까지도 ‘GLK’에서 ‘GLC’로 바뀐 메르세데스-벤츠 컴팩트 SUV의 엔진 파워를 끌어올리고, 차체를 낮추고 새 휠과 배기 시스템을 장착해 멋스런 스포츠 SUV로 탈바꿈시켰다. VATH의 엔지니어링 팀이 ‘GLC’에서 가장 먼저 손을 댄 것은 엔진이다. AWD 시스템이 장착된 ‘GLC 220d’ 모델의 2,143cc 디젤 엔진에서 최고출력 205ps(203hp)를 끌어냈다. 원래 이 차의 최고출력은 170ps(168hp)였다. 그리고 기존 최대토크는 40.8kg-m(400Nm)였는데, 이것은 47.9kg-m(470Nm)로 끌어올려졌다. 850유로(약 101만원)면 받을 수 있는 엔진 성능 업그레이드.. 더보기
AMG의 민첩함, SUV의 실용성, 그리고 쿠페 - 2016 Mercedes-AMG GLC 43 4MATIC Coupe 사진/벤츠 메르세데스-AMG 라인업에 신입 멤버가 들어왔다. ‘GLC 43 4MATIC 쿠페’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올해 3월 공개된 ‘GLC 43 4MATIC’의 쿠페형 모델이다. ‘GLC 쿠페’의 차체를 사용할 뿐, 파워트레인이나 섀시의 기술적인 특성은 3월 공개된 ‘GLC 43 4MATIC’과 동일하다. 최고출력 367ps(362hp), 최대토크 53kg-m(520Nm)를 발휘하는 든든한 3.0 V6 트윈-터보 엔진이 31대 69 비율로 뒷바퀴에 치중한 “4매틱” AWD 시스템과 함께 탑재돼있다. 변속기는 9G 트로닉 자동변속기를 사용한다. 이 조합에서 ‘GLC 43 4MATIC 쿠페’는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에 도달하는데 4.9초 밖에 걸리지 않는 뛰어난 가속력을 나타낸다. 아울러, 멀티-.. 더보기
워즈 오토 “10 베스트 인테리어” 10선 발표··· 한국차는? 사진/Autoguide 매년 “10 베스트 인테리어” 10선을 선정해 발표해오고 있는 미 ‘워즈 오토(Wards Auto)’가 이번 주, 2016 에디션을 발표했다. 2개월에 걸친 심사 끝에, 올해 최종 10선이 가려졌다. 해당 시기 이전에 페이스리프트되었거나 풀체인지돼 북미시장에 출시된 신차 총 47대가 올해 심사 대상에 올랐으며, 거기서 아우디 TTS, BMW 7시리즈, 캐딜락 XT5, 쉐보레 카마로, 크라이슬러 퍼시피카, 혼다 시빅, 렉서스 RX, 메르세데스-벤츠 GLC, 닛산 맥시마, 볼보 XC90이 최종 10선까지 살아남았다. 지난해 기아차의 신형 세도나(수출형 카니발)가 저 중 한 자리를 차지했었다. 그러나 올해 한국차는 없다. 또한, 지금까지 최종 10선에 럭셔리 브랜드의 이름이 3곳 이상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