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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W41

[2018 F1] 15차전 싱가포르 Singapore GP 금요일 – 사진 사진=/ 글=offerkiss@gmail.com 더보기
[2018 F1] 쿠비카, 오랜만의 주행에도 “즐겁지 않았다.” 이번 주 금요일 로버트 쿠비카가 2010년 이후 처음으로 그랑프리 주말에 참가해 트랙을 달렸다. 쿠비카는 올해 총 세 차례 공식 그랑프리 일정에 참가해 금요일 프랙티스 세션 때 차를 몰 예정이다. 그리고 이번 주 금요일 그 첫 번째 주행을 마쳤다. 그가 F1의 공식 그랑프리 세션에 참여한 것은 2010년 11월 아부다비 이후 처음이었다. “즐거웠다고 말하기 어렵습니다. 차의 밸런스가 너무 나빠 몰기가 정말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즐길 수 없었습니다.” 쿠비카는 전체 20명 드라이버 가운데 19위 기록을 달렸다. 루이스 해밀턴보다 3.3초가 느렸다. “비록 주어진 환경도 나빴고 차의 밸런스도 무척 안 좋았지만, 저는 잘 달렸다고 생각합니다.” “제게 주어진 임무를 다했습니다. 물론 19위에 그쳤지만, 때로는.. 더보기
[2018 F1] 5차전 스페인 Spanish GP 금요일 – 사진 사진=각팀, 피렐리 더보기
[2018 F1] 윌리암스, ‘헤일로’ 달린 2018년 새 F1 머신 공개 하스에 이어 이번에는 윌리암스가 포뮬러 원 2018 시즌을 위해 개발한 새 레이스 카의 사진을 공개했다. 15일, 윌리암스 마티니 레이싱의 2018 시즌 챌린저 ‘FW41’이 공개됐다. FW41은 전 메르세데스 테크니컬 보스 패디 로우와 전 페라리 공기역학자 더크 드 비어가 맨 첫 개발 단계에서부터 참여해 만든 윌리암스의 첫 싱글 시터다. 하루 전 하스가 공개한 2018년 F1 머신과 비교해 윌리암스의 F1 머신은 1년 전과 꽤 많이 바뀌었다. 4년 연속 챔피언 팀 메르세데스의 타이틀 위닝 카를 만든 주역 중 한 명인 패디 로우의 영입을 계기로 윌리암스 팀의 공기역학 설계 철학이 작년과 달라진 영향이다. 특히 사이드포드 주변이 크게 바뀌었다. 그곳에는 지난해 페라리의 SF70H에서 봤던 것과 닮은 방패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