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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FIA GT] GT1 & GT3 챔피언쉽 Algarve 알가르베 사진_FIAGT 챔피언쉽 리더 안드레아 베르톨리니(Andrea Bertolini)와 마이클 바르텔스(Michael Bartels)가 모는 비타폰 레이싱 팀 No.1 '마세라티 MC12'가 2010 GT1 월드 챔피언쉽 7차전 포르투갈 알가르베 레이스 포디엄 정상에 섰다. 레이스 전반을 스모 파워 GT No.23 '닛산 GT-R'에게 끌려갔던 No.1 'MC12'는 피트스톱에서 No.23 'GT-R'이 지체하는 사이 비타폰 레이싱 팀 메카닉들이 돋보이는 활약을 펼쳐 체커기를 받을 때까지 수위를 놓치지 않을 수 있었다. 마테크 컴페티션 No.05 '포드 GT'와 피닉스 레이싱 No.13 '시보레 코베트 Z06'가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 No.23 '닛산 GT-R'은 4위로 피니쉬 라인을 통과했으며, GT.. 더보기
[2010 FIA GT1] 4차전 Paul Ricard 폴 리카르드 - Photo 사진_FIAGT 프랑스 폴 리카르드 서킷에서 펼쳐진 2010 FIA GT1 월드 챔피언쉽 4차전에서 No.1 '마세라티 MC12'가 우승했다. 예선에서 폴 포지션을 획득했던 No.1 'MC12'는 레이스 스타트와 동시에 No.24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 670 R-S'에게 선두 포지션을 빼앗겼지만 점프 스타트로 람보르기니가 드라이브 스루 패널티를 받아 선두 포지션을 되돌려 받았다. 바로 뒤에서 달리던 No.13 '시보레 코베트 Z06'와 No.2 'MC12'의 챌린지가 서스펜션 파손으로 인한 No.2 'MC12'의 리타이어, 그리고 No.13 '코베트 Z06'의 스톱 고 패널티로 종료되면서 No.1 'MC12'는 여유롭게 피니쉬 라인을 밟았다. 이날 레이스에서 2위는 No.23 '닛산 GT-R'이.. .. 더보기
[2010 FIA GT1] 2차전 실버스톤 Silverstone, GT-R 최초 우승 사진_FIAGT1 세계 최강을 자부하는 자동차들의 격전장 2010 FIA GT1 월드 챔피언쉽 2차전 레이스에서 3위로 피니쉬한 '닛산 GT-R'이 극적으로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영국 실버스톤 서킷에서 행해진 FIA GT1 월드 챔피언쉽 2차전 레이스에서 영 드라이버 AMR 팀과 Hexis AMR 팀의 2대 애스턴 마틴이 원-투 피니쉬를 장식했고, 5그리드에서 출발해 No.25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 670 R-S'와 포지션 다툼을 벌이던 No.22 '닛산 GT-R'이 3위 포디엄을 장식했지만, 레이스 종료 후 1위를 차지했던 No.07 영 드라이버 AMR 팀 '애스턴 마틴 DB9' 머신의 언더바디 플랫 포텀이 규정을 저촉했다는 위반 사항이 발견돼 결국 3위로 피니쉬한 '닛산 GT-R'에게 트로피.. 더보기
BMW의 2010년 새 GT3 레이싱 머신, 'Z4 GT3' 베일 벗었다. 사진_FIAGT 작년 12월에 BMW가 예고했던 GT3 레이싱 머신 'BMW Z4 GT3'가 프랑스 폴 리카르드 서킷에서 최초로 그 모습을 공개했다. GT3 규정 하에 BMW 모터스포츠가 개발을 담당한 'Z4 GT3'는 'M3 E92'에 사용되는 4.0 V8 엔진을 탑재하고 408 ECU와 Power400 컨트롤 유닛을 장착해 60마력 강화된 480마력을 낳고 있다. 모터스포츠 참전을 준비하고 있는 고객 혹은 팀에게 29만 8000유로(약 4억 7천 만원)에 판매되는 'BMW Z4 GT3'는 가장 먼저 독일 슈베르트 모터스포츠에서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