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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70

페라리, 엔초 후계 슈퍼카 티저 이미지 공개 사진:Edmunds 페라리가 14일, 엔초 후계 슈퍼카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이미지는 신형 슈퍼카의 앞모습과 뒷모습을 잡은 총 2장이다. 뒷모습의 경우 458 이탈리아를 닮은 둥근 테일라이트와 430 스쿠데리아를 연상시키는 엠블럼이 부착된 길다란 필러가 낯선 듯 낯설지 않은 느낌으로 다가오고, 문제의 필러를 따라 가장 하단부에 난 배기구(?), 움푹 파인 루프가 보는 이의 흥미를 자아낸다. 봉긋하게 솟은 리어 휀더 탓인지, 오리지널 엔초의 느낌도 조금 난다. 앞모습에서는 FF와 엇비슷한 헤드라이트 디자인과 중앙에 난 흡기구가 시선을 사로 잡는다. 엔초의 계보를 잇게 될 페라리의 새로운 슈퍼카는 최신 정보에서 900마력급 파워를 발휘한다고 전해진다. F1에서 파생된 KERS를 가져.. 더보기
엔초 페라리 후계 모노코크 섀시, 파리 모터쇼서 공개 사진:페라리 다가올 신형 페라리가 사용하는 하이-테크 카본 파이버 모노코크 섀시가 2012 파리 모터쇼에 전시되었다. “역대 가장 빠른 페라리”를 미리 예약해둔 문제의 신형 페라리는 엔초 페라리 후계 하이퍼 카로, 현재까지 ‘F70’으로 널리 알려져있는 모델이다. 이번 파리 모터쇼에서 페라리는 ‘F70’을 공개하지 않았다. 그 대신 ‘F70’이 사용하게 될 카본 파이버 모노코크 섀시를 공개했다. 포뮬러-원에서 7차례의 팀 챔피언십 타이틀과 6차례의 드라이버 타이틀을 획득한 페라리 머신을 설계한 전설적인 남아프리카 출신 엔지니어 로리 번(Rory Byrne)의 지휘 하에 F1 기술로 가공된 ‘F70’의 카본 파이버 모노코크 섀시는 ‘엔초’의 카본 파이버 모노코크보다 20% 가볍고 27% 강성이 뛰어난 것이.. 더보기
[Spyshot] 브랜드-뉴 V12 미드십 - 2014 Ferrari F70 사진:roadandtrack.com ‘288 GTO’에서 시작해 ‘F40’, ‘F50’, 그리고 ‘엔초’로 이어지는 라인을 잇게 될 새로운 하이퍼급 페라리가 출격을 준비하고 있다. 엔초의 후속은 아직 정확한 모델명이 밝혀지지 않아 코드네임 ‘F70’으로 불린다. 위 사진에서도 볼 수 있듯, 현재까지 확장된 ‘458 이탈리아’의 패널을 입고 있어 외관만 보고 힌트를 얻기란 사실상 불가능하다. 위장된 패널 아래에는 마라넬로 메이커의 새로운 기함에 사용될 컴포넌트들이 감춰져있다. 그리고 그곳엔 페라리의 신개발 6,262cc V12 엔진이 포함된다고 예상된다. 이 엔진은 F12 베를리네타가 사용하는 것과 동일한 유닛이지만 별도의 개량이 이루어지는데다 KERS 기술이 접목돼 큰 차이가 발생한다. 그 차이는 부가티.. 더보기
페라리 CEO “엔초 후계에 하이브리드 적용” 사진:페라리 엔초 페라리 후속 개념으로 출시 될 페라리의 새로운 한정 슈퍼스포츠 카에 하이브리드 기술이 사용된다고 페라리 CEO 아메데오 펠리사가 밝혔다. 페라리의 신형 오픈 슈퍼스포츠 카 ‘458 스파이더’ 런칭회장에서 아메데오 펠리사(Amedeo Felisa)는 페라리가 현재 테스트하고 있는 프로토타입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V12 미드 엔진에 조합된다고 인정했다. 그 이상 자세한 내용은 공개하지 않아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어디까지 영향을 미치는지, 그리고 어떤 엔진이 합을 맞추는지 여전히 명백하지 않은데, 일부에서는 FF의 6.3리터보다 작은 배기량을 지닌 V12 엔진이 탑재된다고 보고 있다. 이른바 ‘F70’은 계속해서 탄소섬유 섀시를 기반으로 잡는다. 이것 역시 펠리사가 인정한 내용. 또한 F1용으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