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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사진

[2010 F1] 멕라렌, 'MP4-25' 2010년형 F1 머신 발표 사진_멕라렌 멕라렌이 2010년형 F1 머신 'MP4-25'를 발표했다. 29일 금요일, 영국 뉴베리 보더폰(Vodafone) 본사에서 발표된 멕라렌의 2010년형 F1 머신 'MP4-25'는 '페라리 F10'보다 많은 변화를 거치고 있는데, 사이드포드 흡입구 형상은 휠씬 뚜렷해졌고 독특한 배기구 디자인과 샤크핀 엔진 커버도 적용되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와의 오랜 파트너쉽에 마침표를 찍었지만 멕라렌은 2009년과 동일한 컬러링 '실버 애로우'를 유지하고 있다. 더보기
[2010 F1] 2010년형 페라리 F1 머신, 'F10' 발표회 - Photo 더보기
[2010 F1] STR, 하이메 알구에수아리 팀 잔류 발표 사진_스쿠데리아토로로소 스쿠데리아 토로 로소(STR)가 하이메 알구에수아리 팀 잔류를 공식 발표했다. 작년 헝가리 GP에서 최연소 F1 데뷔로 세바스찬 부르데와 교체 투입된 하이메의 2010년 팀 잔류로 STR은 2009년 드라이버 라인업 그대로 2010년을 달리게 됐다. "시즌 중반에 마땅한 테스트도 없이 데뷔했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그는 훌륭하게 일을 해냈고, 19세라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그는 시즌 후반에 들어서며 성숙한 자세로 안정된 성장을 이뤄냈습니다." 스쿠데리아 토로 로소 팀 대표 프란츠 토스트는 시즌 중반에 데뷔한 하이메가 2010년 시즌 초반에 경험하게 될 대부분의 서킷들이 그에겐 새로운 경험이 될 것이라며, 또한 하이메의 팀 잔류는 레드불이 루키 드라이버 양성 프로그램을 거친 드라이버들을 .. 더보기
[2010 F1] F1 머신이 빙판 위를 달린다? 레드불 데모 런 - Photo 사진_레드불 레드불 F1 머신이 지난주말, 캐나다까지 날아가 세바스찬 부에미를 태우고 빙판 위를 질주했다. 캐나다 GP 부활을 기념하기 위해 당초 이벤트 형태로 계획했던 빙판 위 데모 런은 갑자기 따뜻해진 날씨 때문에 얼음이 불안정해 취소됐지만, 대신에 레드불은 프로모션 비디오를 제작해 인터넷에 공개했다. 이날 쇼 카로 나선 'RB5'는 프론트 타이어에 420개, 리어 타이어에 588개 텅스텐 스터드를 박은 브릿지스톤 스노우 타이어를 장착하고 빙판 위를 질주했다. 더보기
[2010 F1] 발렌티노 롯시, 페라리 F1 머신 테스트 - Photo 사진_페라리 2009년에 6번째 챔피언 타이틀을 따낸 모토GP 챔피언 발렌티노 롯시가 다시 한번 페라리 F1 머신을 몰았다. 펠리페 마사가 지켜보는 가운데 2008년형 머신으로 트랙에 오른 발렌티노 롯시는 작년 스페인 GP에서 기록된 최속 랩 타임보다 빠른 랩 타임을 기록하며 쾌조의 컨디션을 뽐냈다. 발렌티노 롯시는 F1으로 전향할 계획을 묻는 질문에 가능성 없는 얘기라면서, 이런 좋은 기회를 준 모든 관계자들에게 감사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페라리는 F1 머신 3대를 운용해 남은 1대 머신에 롯시를 태우고 싶다고 말했지만, 정작 롯시는 "즐거운 얘기지만 현실적인 얘기는 아니다."며 "내일이 되면 다시 모토GP 라이더로 돌아간다."고 덧붙였다. 더보기
[2010 F1] 스쿠데리아 페라리 이벤트 'Wrooom' - Photo 사진_페라리 페라리의 F1 시즌 스타트를 알리는 'Wrooom' 이벤트에 펠리페 마사와 페르난도 알론소, 지안카를로 피시첼라가 함께했다. 특히 'Wrooom' 개막 20주년이 되는 올해에는 페르난도 알론소가 공식석상에서는 처음으로 페라리 유니폼을 입고 등장해 더욱 특별한 이벤트가 됐다. 더보기
[2010 F1] 페르난도 알론소, 페라리 유니폼 입고 첫 등장 사진_페라리 페르난도 알론소가 처음으로 페라리 유니폼을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스쿠데리아 페라리 F1 팀 2010년 계약서에 사인한 페르난도 알론소는 1월 11일, 이탈리아 마돈나 디 캄피글리오에서 개최된 페라리와 두카티의 합동 이벤트 'Wrooom'에 참가해 페라리 정식 드라이버로써 처음으로 페라리를 상징하는 붉은 옷을 입고 팬들 앞에 나타났다. 더보기
[2010 F1] 2009년과 2010년형 F1 머신은 얼마나 다를까? 사진_formula1.com 올해부터 시행되는 기술 규정에 근거해 변화시킨 가상의 2010년형 F1 머신과 2009년형 F1 머신을 친절하게 비교해 놓은 자료가 'formula1.com'에 올라왔다. 이들의 자료를 빌려, 우선 정면 사진을 관찰해보면 연료 탱크 용량 확대로 한결 두툼해진 바디워크(2)와 폭이 좁아진 프론트 타이어(1)를 찾아 볼 수 있다. 2009년에 부활한 슬릭 타이어의 전후 그립력 불균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슬림화가 결정된 프론트 타이어는, 대신 타이어 안쪽면과 섀시의 간격을 넓히기 때문에 이 빈공간에 설치되는 에어로파츠의 역할을 중요하게 만든다. 각 팀에서 이 빈공간에 어떤 흥미로운 파츠를 부착할지 주목된다. 위에서 아래로 내려다 봤을 때 2010년형 F1 머신의 내부 변화는 더욱..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