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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뉴스

[2008 WRC] 세바스찬 롭 "2010년에는 F1 핸들을 잡을것.." 사진_시트로엥 글_카 스파이샷 네이버 카페 WRC 월드 랠리 챔피언쉽 통산 5번의 타이틀 획득으로 전무후무한 기록을 남긴 34세의 프랑스인 드라이 버 세바스찬 롭이 F1 전향에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5차례나 WRC를 석권한 롭은 내년 시트로엥으로 또다시 WRC에 참전할 예정이지만, 지난 11월 레드불 의 테스트에 참가하며 다른 F1 드라이버들에 뒤지지않는 기록으로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었다. "팀 관계 자들은 내가 나이를 너무 많이 먹었다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나이라고하는 숫자가 아니라 능력 이 더욱 중요하고, 나에게 나이는 전혀 걸림돌이 되지 않는다"며 프랑스 'Liberation'과의 인터뷰에서 밝 혔다. "2009년 F1 테스트 프로그램으로 경험을 쌓은 뒤, 2010년 F1 그리드에 설수있을.. 더보기
[2008 F1] 에클레스톤 "혼다는 F1에 있어 큰 손실은 아니다" 사진_xpc 글_F1-라이브/카 스파이샷 네이버 카페 버니 에클레스톤이 자신의 F1 제국에 있어 혼다의 철퇴는 "큰 손실이 아니다"며 이야기 했다. 일본 기업 인 혼다는 60년대 첫 F1 출전이후, 엔진 공급으로 다시금 80년대와 90년대 큰 활약을 했다. 최근에는 브 래클리에 거점을 둔 워크스팀으로 F1에 참가하고 있었다. 2009년 그리드에는 불과 18대 밖에 서있지 않는 모습을 볼게될 가능성도 있지만, 에클레스톤은 혼다의 철퇴가 심각한 영향을 줄것이라는 일각의 부정적인 시각에 껄끄러워하는 모습이다. "그들이 챔피언쉽에서 몇위를 했는지 봐라. 9위다. 그들은 100만 달러에 가까운 거액을 투자하며 다른 팀들에게 나쁜 본보기가 되었다." "F1에는 새로운 팀이 왔다가 또 떠난다. 세상이 끝난것은 아니다.. 더보기
[2008 F1] 타쿠마와 보데의 시트는 스폰서가 결정적 사진_xpc 글_F1-라이브/카 스파이샷 네이버 카페 스쿠데리아 토로 로소의 2009년 시트 싸움을 펼치고 있는 프랑스인 드라이버 세바스찬 보데가 개인 스 폰서를 얼마나 찾아낼수 있을지가 결정적이라고 말했다. 타쿠마 사토 역시, 보데의 말에 동의했다. 토로 로소의 두개 시트 중 하나는 스위스 드라이버 세바스찬 부에미가 거의 확실시 된 상황이지만, 부 에미와 함께 시트에 앉을 드라이버는 아직 결정되지 않은 상황. 잔류를 바라는 보데와 새롭게 토로 로 소의 유니폼을 입게될 타쿠마는 또 다시 헤레스 테스트에 참가하며 시트 싸움을 펼치고 있다. 보데는 독일 매거진 'Auto Motor und Sport'에서 "스폰서는 찾고 있지만, 경제위기 속에 자금을 모으 는 일은 매우 힘들다. 그것은 프랑스에 한한 것만도 .. 더보기
[2008 F1] 혼다의 철퇴원인 'earthdreams' 아니다 사진_혼다 글_카 스파이샷 네이버 카페 혼다의 광고 디렉터 데이비드 버틀러 씨가 2007년부터 시작된 '어스 드림'이라는 새로운 스폰서쉽이 잘 못된 컨셉이라고 말한 지적을 부정하고 있다. 얼마전 멕라렌팀의 대표 론 데니스 씨가 혼다의 '어스 드림 '이 진실된 환경보호의 의미가 아니라 대중적인 인지를 위한 것이라고 지적한데 이어 이것을 둘러싸고 의혹이 증폭되어 왔다. 혼다 레이싱 F1팀은 2007년 F1에서 40년간 계속 이어져온 '기업로고와 스폰서료'라는 형태를 탈바꿈 시 킨 새로운 마케팅 기법을 적용하며, 머신에는 단지 지구가 그려지고 환경보호를 호소하는 메세지를 담아 내고 있었다. 이 때문에 머신에는 스폰서의 로고가 사라져 팀의 재정에 무거운 짐이 되었다고 생각할수 있다. 하지만 버틀러 씨는 'The.. 더보기
[2008 F1] 윌리암스, 오리스와 계약 연장.. 참전 지속 사진_윌리암스 글_카 스파이샷 네이버 카페 영국의 F1팀 윌리암스가 침체된 F1 분위기 속에 자동차 메이커가 참가하고 있지 않은 F1팀들의 자금 여 건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윌리암스가 레드불에 이어 F1 존속을 알렸다. 윌리암스는 9일, 스위스 시계 메이커 오리스와 스폰서 계약을 연장했다. 윌리암스 f1팀의 컬랙션이나 30 주년 TT3 표뮬러 골드 리미티드 에디션 등을 발표한 오리스 뿐만 아니라 필립스와 알리안츠도 함께 계약 을 연장했다. 윌리암스는 대변인을 통해 다음과 같은 의사를 밝혔다. "F1에 대한 우리의 결의는 앞으로도 변하지 않을것입니다. 자동차 메이커가 소유하고 있는 대부분의 팀 들과 달리 참전 의혹을 품는 것은 저희에겐 필요없는 일입니다. 우리는 레이스를 하기위해 존재하는 것 이니.. 더보기
[2008 F1] '혼다 도미노 현상'에 우려.. 1개팀 이상 철퇴 가능성있다. 사진_혼다 글_F1-라이브/카 스파이샷 네이버 카페 혼다의 F1 철퇴소식 충격이 여진으로 남아있는 가운데 F1 관계자들 사이에서 또 다른 팀이 2009년 그리드 를 떠날 가능성이 높다고 예견하고 있다. 최악의 상황은 도미노 현상이다. 그중 1순위로 미국시장에서 부진을 겪고있는 일본의 자동차 메이커 도요 타의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지만, 도요타는 F1 참전의사를 밝히고 있다. 오스트리아의 에너지 음료 회 사로.. 스쿠데리아 토로 로소와 2개 팀을 운영중인 레드불 그룹에서는 "혼다의 이번 결정은 결코 놀라운 일 이 아니다"고 표명하고 있다. 레드불 그룹은 AP 통신과 인터뷰에서 "다른 팀들도 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 "지금 최대의 문제는 우리가 시도해온 비용삭감의 성과가 얼마나 빠르게 나타날지에 있다"고.. 더보기
[2008 F1] 표준화 엔진 'Cosworth'에서 독점 공급 사진_서튼 글_F1-라이브/카 스파이샷 네이버 카페 코스와스가 2010년 이후, 저비용 엔진과 트랜스미션의 독점 공급권을 낙찰받았다. "혼다의 철퇴 발표에 따라 F1 참전 비용이 무시할수 없는 상황이 되었으며, FIA가 오랜기간 우려했던 상황이 입증되었다"며 5 일, FIA에서 다음과 같은 성명을 발표했다. 표준 엔진화 도입의 초기 방침과 달리, 3가지 선택을 할수있도록 했다. 코스와스의 엔진을 공급받는 것 과 코스와스에서 제공된 엔진을 팀에서 조립, 처음부터 끝까지 팀에서 설계한 엔진을 사용하는 방법이 다. 한편 영국의 리카르도 사에서 공급하게되는 트랜스미션은 모든 팀에서 의무적으로 사용해야하며, 이 러한 표준화 기술의 사용으로 FIA에서는 포스-인디아와 같은 소규모 팀의 F1 참가에 부담을 덜어주고,.. 더보기
[2008 F1] 혼다 "3개 업체에서 매수 제안해왔다" 사진_혼다 글_F1-라이브/카 스파이샷 네이버 카페 한편 혼다팀의 대표 닉 플라이 씨는 F1 철퇴 뉴스가 보도된 직후, 12시간 안에 3개 업체에서 팀 매수를 제안했다며 BBC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이중에는 중동으로부터 재정 지원 능력이 확고한 프로 드라이브 대표 데이비드 리처드 씨의 이름도 부 상하고 있다. 그는 작년 독자적인 F1 팀을 창설해 F1 참전 의사를 밝혔으나, 다른 사업들의 문제로 참전 을 보류했었다. 현재 영국에 본거지를 둔 혼다팀의 공장은 폐쇄를 눈앞에 둔 상황에서 매수된다면 총 700명이 넘는 스 텝들과 함께 공장은 다시 가동될 예정이다. 혼다는 이미 앞선 2시즌에서의 쓰디쓴 성적을 통해 2008 시 즌 종반부터 신형 머신의 개발을 시작해왔으며, 다른 팀들보다 신형 머신의 개발 성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