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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뉴스

[2009 F1] 도메니칼리, 2009 시즌 엔진 룰 변경.. 사진_페라리 글_카 스파이샷 네이버 카페 페라리 팀의 대표 스테파노 도메니칼리 씨가 처음으로, 이탈리아 매스컴을 통해 2009 시즌에는 F1 드라 이버에게 총 8기의 엔진이 주어질것이라고 발언했다. 현재까지 비용삭감을 전제로 2개 GP 1엔진 사용에서 3개 GP 1엔진으로 단순하게 연장하는 차원이었지 만 '페라리 F60' 신차 발표 당시, 도메니칼리 씨는 "이제 각 드라이버들은 시즌 당 총 8기의 엔진을 사용 할수 있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2008년과는 다르게 2009 시즌에서는 하나의 엔진을 계속해서 사용할 필 요가 없어진다. 즉 드라이버는 스파-프랑코챔프스나 몬자 등.. 엔진 능력을 한계치까지 몰아붙이는 서킷 에서 동일한 엔진으로 사용하는 위험을 피할수 있게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예정된 엔진을.. 더보기
[2009 F1] 메르세데스 "혼다에게 엔진 공급 해줄수 있다" 사진_dpa 글_카 스파이샷 네이버 카페 메르세데스 모터스포츠의 대표 노베르트 하우그 씨가 혼다가 매수된 뒤, 경제적 기반이 견고하게 자리 를 잡는다면 2009 시즌에 엔진을 공급할 의사가 있음을 밝혔다. 메르세데스에서는 포스-인디아에 2009년부터 엔진을 공급할 예정이지만, 혼다도 이 거래를 원할 경우 에는 환영한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탄탄한 재정기반이 마련되었을 경우라고 'autos port'에서 말했다. "F1을 위해 돕고 싶습니다. 로스 브라운과 닉 플라이가 해왔던 것처럼 우리도 그들을 도울수 있다면 그러고 싶습니다." "하지만 100% 재정 상황이 확실해야만 합니다" 하우그 씨는 타 팀에 엔진을 공급해주는 것으로 자신들의 모터스포츠 활동에 영향을 주지는 않지만, 3 개 GP에서.. 더보기
페라리의 2009년 머신, 명칭은.. - Ferrari F60 사진_페라리(사진 편집 offerkiss@naver.com) 글_카 스파이샷 네이버 카페 페라리에서 12일 이탈리아 무제로에서 발표한 표뮬러원 F1의 2009년형 머신 'F60'. F1에 참가하고 있는 다른 팀들보다 가장 앞서 신형 머신을 발표한 페라리는 당초 피오라노에서 발표할 예정이었지만, 날씨가 추워져 이탈리아 무겔로로 장소를 옮겼다. 2009년 새롭게 도입되는 각종 규정들을 준수하기 위해 신형 머신의 외형은 평균 이상으로 좁아지고 높 은 포지션의 리어 윙, 타이어를 가릴듯 낮으면서도 넓은 프론트 윙, 별다른 치장이 없이 심플해진 바디, 그리고 슬릭 타이어가 장착되고 있다. 이러한 구성들은 2009년 새롭게 도입되는 각종 규정들을 준수하 기 위함으로.. 이 때문인지 페라리는 앞서 8년간 자신들의 F.. 더보기
[2009 F1] 르노, 신형 머신 'R29' 충돌 테스트 불합격 사진_르노 글_카 스파이샷 네이버 카페 르노의 'R29' 신형 머신이 충돌 테스트에서 불합격했다. 그럼에도 르노에서는 예정대로 이번 달 1월 19일 포르투갈에서 신차 발표를 치룰 예정이다. 르노의 신형 머신 'R29'는 아직 완벽하게 준비되지는 않았나보다. FIA에서 평가하는 3가지 충돌 테스트에 서 2개 항목에서 불합격했으며 노우즈와 측면 충돌 테스트에서 떨어졌고, 이 2개 항목에서 완전히 대파되 었다고 알려졌다. 르노에서도 이 사실을 인정했다. 엔지니어들은 문제점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문제를 해 결했기 때문에 다시 한번 테스트를 한다면 합격할수 있다는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이미 문제를 찾아냈고 해결했습니다. 머신의 발표는 예정대로 1월 19일에 있을 예정입니다" F1 머신의 섀시는 정점에 이르는 경.. 더보기
[2009 F1] 세바스찬 부에미 "3주전에 계약 끝냈다" 사진_스쿠데리아 토로 로소 글_카 스파이샷 네이버 카페 올해 20세의 젊은 루키 드라이버 세바스찬 부에미가 이미 3주 전에 스쿠데리아 토로 로소와 계약을 체결 한 사실이 알려졌다. 레드불 소유의 스쿠데리아 토로 로소는 2008 시즌 당시까지만해도 레드불의 테스트 드라이버였던 스위스인 부에미를 올해 시즌부터 드라이버로 기용해 GP 데뷔를 준비하고 있다. 바레인에서 거주하고 있는 부에미는 스위스 'Blick'과의 인터뷰에서 계약서에 사인을 한것은 크리스마스 이전이라고 말한다. "12월 22일 계약서에 사인을 했습니다. 하지만 팀에서 발표하기 전까진 공식적으로 발표할수는 없었습니다" 지금까지도 부에미를 제외한 나머지 하나의 시트 주인공이 누가될지 결정하지 못한것으로 보이는 스쿠 데리아 토로 로소는 개막전이 있.. 더보기
[2009 F1] 페라리, 피트 전자 신호 시스템 재도입? 사진_페라리 글_카 스파이샷 네이버 카페 페라리 F1팀은 피트워크에서 사용되는 아날로그 방식의 롤리폽을 대신해 전자 신호 장치를 사용하다 뼈 아픈 실수를 겪은 뒤, 2008 시즌 마지막 3경기에서 다시 아날로그 방식인 롤리폽을 사용했다. 하지만 페 라리에서는 이 시스템을 부활시키려고 하는 것 같다. 지난 싱가포르 GP에서 세이프티 카가 서킷에 도입된 사이 피트워크를 하던 도중, 피트 스톱 신호 시스 템의 조작 미스로 급유호스를 꽂은채 달리는 바람에 이 실수로 펠리페 마사는 귀중한 포인트를 잃어버렸 었다. 하지만 페라리의 팀 매니저 Luca Baldisserri 씨가 이탈리아 'La Stampa'에서 이 시스템의 재도입을 시 사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 "2008년의 오류들을 분석해 시스템을 개량했습니다. .. 더보기
[2009 F1] 혼다, F1 복귀하면 2009년엔 페라리 엔진 탑재 사진_서튼-이미지(사진 편집 offerkiss@naver.com) 글_카 스파이샷 네이버 카페 페라리가 브래클리의 F1팀에 엔진을 공급할수 있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몇 일전 혼다의 F1 철퇴로 팀 대표 로스 브라운 씨는 혼다 레이싱 F1팀의 구매자가 나타나면 2009년에는 페라리의 2.4리터 V8 엔진 조달하고 싶다는 연락을 이탈리아 팀에게 취했다고 말했다. 뒤이어 페라리의 대변인도 로스 브라운 씨의 발언을 인정했지만, 이것이 아직 계약 단계에는 이르지 않았음을 명확히했다. 그는 독일 'SID'를 통해 "그들이 엔진을 공급해줄수 있는지를 물었고 우리는 가 능하다고 대답했다" "거기까지다. 그 이상은 없다" 스쿠데리아 토로 로소를 포함해 페라리는 2008년 포스-인디아까지 2개 팀에 엔진을 공급했지만, 2.. 더보기
[2008 F1] 하이드펠드 "시즌 초반 사고 늘것.." 사진_BMW 글_카 스파이샷 네이버 카페 BMW-자우바팀의 닉 하이드펠드는 폭이 넓어진 프론트 윙 때문에 휠-투-휠 주행에 익숙해질 시간이 필 요하며 그렇지 못한 2009 시즌 초반, 트랙 위에서 머신들간의 충돌이 늘어날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하이 드펠드는 팀 메이트 로버트 쿠비카와 테스트 드라이버 크리스찬 클리엔과 11월 바르셀로나를 시작으로 12월에는 헤레스에서 BMW-자우바와 함께 신형 파츠를 장착한 머신을 테스트했었다. 하지만 그는 'autosport.com'과의 인터뷰에서 "특히 시즌 초반 접촉사고가 많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 문을 열었다. 하이드펠드는 11월 바르셀로나 테스트에서도 처음 신형 프론트 윙을 테스트했을때 분명히 윙이 파손될것 같았다고 말했다. "처음 머신을 봤을때 첫 주행에서 윙..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