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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스터

혼다, EV 로드스터 컨셉트 ‘EV-Ster’ 양산 인정 사진:혼다 이토 다카노부 혼다 사장이 독일 ‘아우토모터운트스포트(Auto Motor und Sport)’에서 컨셉트 카 ‘EV-Ster’를 양산한다고 인정했다. 2020년까지 전체 차종을 대상으로 CO2 배출량을 30% 감소시킨다는 목표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이토 다카노부 혼다 사장은 해당 모델이 일렉트릭과 가솔린 버전으로 준비된다고 분명히 했다. 올해 도쿄 모터쇼에서 초연된 EV 로드스터 컨셉트 카 ‘EV-Ster’는 3.57미터 길이와 1.5미터 폭을 가진 컴팩트한 경량 카본 바디에 리튬-이온 배터리와 전기모터를 품어 0-100km 5초대 가속력과 더불어 최고속도 160km의 동력성능을 가진 경쾌하고 환경친화적인 2인승 로드스터다. 특히 컴팩트한 오픈 톱 차체 네귀퉁이로 바퀴를 바짝 밀어낸 숏 오버행.. 더보기
[2011 Tokyo] 2011 Honda EV-Ster concept 운전자 편향적인 실내와 약동감이 느껴지는 외관 디자인 등 다방면에서 운전하는 즐거움을 전달하는 ‘혼다 EV-스터’는 같은 모터쇼에서 신형 스포츠 카 ‘86’을 초연한 도요타와 마찬가지로 과거 스포츠 카 혈통을 답습한다. 그러면서도 EV 드라이브트레인을 통해 스포티 드라이빙의 새로운 길을 제시하는 ‘EV-스터’는 전기모터에서 생성된 78hp를 후륜으로 뱉어내 0-60km/h 순간가속력으로 5.0초를 주파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