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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

[MOVIE] 인공지능이 ‘렉서스 ES’ 광고 만들었다. 신형 렉서스 ES의 광고 영상이 큰 화제다. 이번 주 렉서스가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 이 광고 영상은 조금 많이 특별하다. IBM의 인공지능 '왓슨'이 대본을 썼기 때문. 지난 15년간 칸 광고제에서 수상한 도요타의 자동차 광고 영상과 대본 등을 분석해 대본의 기본 윤곽과 전개를 짰고, 이후 전문가들에 의해 스토리가 완성됐다. 그리고 오스카상 수상 경력의 케빈 맥도날드가 이 특별한 광고의 감독을 맡았다. 도요타에 따르면, 이것은 인공 지능이 대본을 쓴 최초의 상업 광고다. 글=offerkiss@gmail.com 더보기
렉서스 코리아, ‘뉴 제너레이션 ES 300h’ 국내 출시 렉서스 코리아는 2일,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세단 '뉴 제너레이션 ES 300h'의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ES는 1989년부터 렉서스 브랜드를 이끌어온 핵심 모델로 고급스러운 승차감, 정숙성, 편안한 실내 공간과 같은 다양한 매력과 함께 글로벌 누적 220만대 이상이 판매되며 명실상부 렉서스의 아이콘으로 자리잡아왔다. 뉴 제너레이션 ES 300h는 ‘도발적인 우아함’을 디자인 컨셉으로 개발되어 럭셔리 세단다운 우아함을 유지하면서도 동시에 스포티한 이미지를 전한다. 렉서스 브랜드의 상징인 스핀들 그릴에는 세로형 패턴이 도입되어 ES만의 개성을 담았으며 쿠페 스타일의 사이드 실루엣으로 주행의 역동성을 표현했다. 감각적인 드라이빙 퍼포먼스는 뉴 제너레이션 ES 300h의 ‘반전’ 매력 포인트다. 새롭게 개.. 더보기
세계 최초 디지털 미러, 일본서 ‘렉서스 ES’에 달린다. 올 10월 신형 렉서스 ES가 거울식 사이드 미러 대신 디지털 카메라를 단 세계 최초의 양산차가 된다. 독일의 고급차 브랜드 아우디가 2019년 초 출시되는 e-트론 SUV에 미러리스 기술을 채택한다고 밝힌 가운데, 아우디의 경쟁 브랜드인 렉서스가 그보다 먼저 미러리스 기술 ‘디지털 아우터 미러(Digital Outer Mirrors)’가 채택된 신형 ES를 올 10월 일본 시장에 전격 출시한다. 일본에서 판매되는 신형 ES에는 기존에 사이드 미러가 달리던 위치와 동일한 양쪽 앞문에 각각 하나씩 총 2개의 디지털 카메라가 달린다. 이 카메라로 촬영된 차량 후측방 영상은 내부 A필러측에 설치된 5인치 모니터로 표시된다. 이것을 통해 눈이 오거나 비가 와도 외부 상황을 선명하게 확인할 수 있다고 렉서스는 밝.. 더보기
더 커지고 스포티하고 럭셔리해졌다. - 2019 Lexus ES 렉서스 ES가 올-뉴 플랫폼과 개선된 엔진, LS를 연상시키는 다이내믹한 디자인으로 새로운 모습으로 진화했다. 7세대 올-뉴 렉서스 ES는 도요타의 최신 플랫폼으로 개발됐다. 도요타 캠리, 도요타 아발론과 같은 앞바퀴굴림 차량용 GA-K로 개발됐다. 새 플랫폼에서 비틀림 강성이 크게 증가했고, 그와 함께 차체 길이가 65mm 길어졌다. 축간거리는 50mm 길어지고 폭은 45mm 넓어졌다. 이 같은 변화로 실내 공간 역시 보다 넓어졌다. 신형 렉서스 ES는 4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사용하는 ‘ES 300h’와 3.0 V6 모델 ‘ES 350’, 그리고 4기통 가솔린 엔진의 ‘ES 200’과 ‘ES 250’으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가장 주목되는 ‘ES 300h’ 하이브리드 모델은 2.5리터 배기량의 앳킨.. 더보기
2019 Lexus ES – 사진 #02 사진=렉서스 더보기
2019 Lexus ES – 사진 #01 사진=렉서스 더보기
렉서스, LS 닮은 7세대 신형 ‘ES’ 외관 공개 이달 말 베이징 오토쇼를 통해 초연되는 뉴 제너레이션 ‘렉서스 ES’가 18일 최초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외관 사진 딱 한 장이다. 거기서 신형 ES는 플래그십 세단 LS를 따라서 더욱 과감해지고 멋진 새 스타일을 뽐낸다. 또한 TNGA 도요타 뉴 글로벌 아키텍처 플랫폼에서 ES는 바로 전 6세대에서 잃었던 특유의 늘씬한 몸매를 되찾은 모습이다. 단조롭게 수평으로 뻗었던 스핀들 그릴의 내부 구조는 수직화되고 화려한 곡선을 그린다. 최근 바뀐 렉서스의 새 디자인 언어가 적용되어, 6세대 ES와 비교해 스핀들 그릴이 한층 차분해졌으며 3개로 쪼개진 프로젝터와 ‘L’자 모양의 시그니처 라이트가 결합된 날카로운 느낌의 헤드라이트가 적용되었다. 또 새 헤드라이트 아래에는 훨씬 간결하고 임팩트 있는 크롬.. 더보기
2017년 한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수입차는 ‘BMW 520d’ 한국수입자동차협회 KAIDA는 2017년 12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11월보다 8.3% 감소한 2만 428대로 집계되어, 2017년 연 판매가 23만 3,088대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2016년 22만 5,279대 대비 3.5% 증가한 수치다. 2017년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메르세데스-벤츠 6만 8,861대, BMW 5만 9,624대, 렉서스 1만 2,603대, 토요타 1만 1,698대, 랜드로버 1만 740대, 포드/링컨 1만 727대, 혼다 1만 299대, 미니 9,562대, 크라이슬러/지프 7,284대, 볼보 6,604대, 닛산 6,285대, 재규어 4,125대, 푸조 3,697대, 포르쉐 2,789대, 인피니티 2,697대, 캐딜락 2,008대, 시트로엥 1,174대, 피아트 980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