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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F1] 로망 그로장, 두 경기 연속 ‘드라이버 오브 더 데이’ 수상 사진/Formula1.com 로망 그로장이 두 경기 연속 ‘드라이버 오브 더 데이’ 상을 수상했다. 개막전 경기로 열린 호주 GP에서 하스의 프랑스인 드라이버 로망 그로장은 올해 F1에 처음 도입된 온라인 팬 투표 기반의 ‘드라이버 오브 더 데이’ 상을 최초로 수상했었다. 그리고 2주 만에 열린 시즌 2차전 경기 바레인 GP에서 윌리암스의 베테랑 드라이버 펠리페 마사를 접전 끝에 무릎 꿇리는 등의 활약 끝에 5위를 거둔 그는 또 다시 F1 팬들로부터 ‘드라이버 오브 더 데이’ 상을 받았다. 개막전 호주 GP에서 6위, 그리고 바레인 GP에서는 5위를 해, 로망 그로장의 챔피언쉽 순위는 현재 니코 로스버그, 루이스 해밀턴, 다니엘 리카르도, 키미 라이코넨 뒤 5위다. 세바스찬 베텔 앞이다. 더보기
[2016 F1] ‘드라이버 오브 더 데이’ 최다 득표자는 하리안토 ‘드라이버 오브 더 데이’ 온라인 투표에서 실은 로맹 그로장보다 리오 하리안토가 더 많은 표를 받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올해 F1에서는 매 경기가 끝난 직후, 온라인 팬 투표로 선정된 ‘드라이버 오브 더 데이’ 수상자가 발표된다. 그러나 시즌 개막전 호주 GP가 종료되고 한참이 지난 뒤에도 수상자는 발표되지 않았다. 뒤늦게, 6위를 해 신생 팀 하스에게 첫 경기만에 값진 챔피언쉽 포인트를 안겨준 로맹 그로장이 수상자로 발표됐지만, 어떤 드라이버가 얼마나 많은 표를 받았는지는 공개되지 않았으며, F1 공식 웹사이트 하단에는 “공정성을 위해 출처가 같은 것으로 판명된 중복 투표는 집계하지 않았다.”는 문구가 달려 있어, 많은 사람들이 꺼림직한 구석을 남겨둔 채로 결과를 받아들였었다. 트위터를 통해 유출된 비.. 더보기
[2016 F1] F1의 첫 ‘Driver of the Day’에 그로장이 선정 로맹 그로장이 ‘드라이버 오브 더 데이(Driver of the Day)’에 선정된 최초의 F1 드라이버가 됐다. 신생 F1 팀 하스에게 데뷔 경기였던 지난 호주 GP에서 레이스 6위를 한 그로장을 팬들은 ‘드라이버 오브 더 데이’에 선정했다. 하스의 프랑스인 드라이버는 시즌 개막전 경기에서 전체 22개 순위 가운데 19위로 레이스를 출발했으나, 18랩에 나온 레드 플래그 때 미디엄 컴파운드 타이어로 교체한 것 외엔 피트스톱 한 번 없이 프리-스톱으로 레이스를 완주, 막판 포스인디아와 윌리암스의 추격을 따돌리고 6위로 골인해 팀에게 값진 챔피언쉽 포인트 8점을 안겼다. ‘드라이버 오브 더 데이’는 팬들과의 소통과 참여를 늘릴 목적으로 올해 처음 F1에 도입되었으며, 온라인 팬 투표로 수상자가 결정된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