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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11

애스턴 마틴의 새로운 최고성능 GT - 2018 Aston Martin DB11 AMR 애스턴 마틴이 독일 뉘르부르크링에 새롭게 오픈한 AMR 퍼포먼스 센터에서 DB11 라인업의 새 플래그십 모델 ‘DB11 AMR’을 이번 주 공개했다. DB11 AMR은 기존의 DB11 V12 모델을 대신하는 새 플래그십 퍼포먼스 모델이다. 5.2리터 배기량의 V12 트윈-터보 엔진이 DB11 AMR에서 최고출력으로 639ps(630hp)를 발휘한다. 최대토크는 71.4kg.m(700Nm)다. 엔진의 최고출력이 30ps 증가하고 8단 자동변속기에 전용 튜닝이 이루어지면서, 0->100km/h 제로백이 3.7초로 0.2초 단축됐다. DB11 AMR의 최고속도는 334km/h. 애스턴 마틴이 현재 시판 중인 모델 가운데 가장 빠르다. 배기음은 조금 더 매력적이 됐고, 강화된 서스펜션과 새로운 경량 20인치 단.. 더보기
벤츠, 애스턴마틴, 인디언, 볼보 덤프 총 2,993대 리콜 국토교통부는 4개 업체에서 수입 판매한 자동차 및 건설기계 2,993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리콜이 실시된다고 밝혔다. -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GLE 350 d 4MATIC 등 3개 차종 89대는 전면유리 하단부 부착 결함으로 충돌 등에 의한 에어백 전개 시 전면유리가 에어백을 충분히 지지할 수 없어 탑승자 보호 기능이 저하될 가능성이 발견되었다. 해당차량은 3월 2일부터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점검 후 교체)를 받을 수 있다. - 기흥인터내셔널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애스턴마틴 DB11 28대는 조향장치 내의 전기부품(스티어링 칼럼 모듈)의 결함으로 사고가 발생하지 않았음에도 에어백이 작동하여 탑승자가 다치거나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해당차량은.. 더보기
애스턴 마틴의 올-뉴 브리티시 컨버터블 GT - 2018 Aston Martin DB11 Volante 애스턴 마틴의 플래그십 스포츠 쿠페 DB11의 컨버터블 모델 ‘DB11 볼란테’가 13일 공개됐다. DB11 쿠페는 V12 모델이 먼저 공개되고 나중에 V8 모델이 공개됐었는데, 이번에 DB11 볼란테는 오직 V8 모델로만 공개됐다. DB11 볼란테 역시 쿠페처럼 알루미늄 섀시를 쓴다. 그리고 거기에 패들 시프트와 연결된 8단 자동변속기를 4.0 V8 트윈-터보 엔진과 함께 탑재하고, 최고출력으로 510ps(503hp), 최대토크 68.8kg.m(675Nm)를 발휘한다. 쿠페 모델과 달리 원할 때면 언제든 개방 가능한 지붕은 최신 흡음재와 절연재로 개발된 총 8겹의 패브릭 후드로 되어있다. 이것은 차량 내부에서 레버를 당기거나 리모트 키의 버튼을 누르면, 전동으로 14초에 개방된다. 다시 닫힐 때는 16.. 더보기
애스턴 마틴 DB11, 벤츠 AMG E63 2개 차종 리콜 국토교통부는 2개 업체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승용차 2개 차종 총 24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리콜한다고 밝혔다. - 기흥인터내셔널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애스턴마틴 DB11 차종 23대는 타이어공기압경고장치(TPMS, 자동차 타이어 공기압을 감지하여 운전자에게 타이어 공기압의 상태를 알려주는 장치)의 소프트웨어 오류로 인해 타이어의 공기압이 정상보다 부족할 경우에도 경고기능이 작동하지 않을 위험성이 확인되었다. 해당 차량은 7월 21일부터 기흥인터내셔널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다.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벤츠 AMG E63 4MATIC 차종 1대는 엔진의 터보차저(배기가스를 이용하여 자동차의 출력, 연비를 향상시켜주는 엔진보조장치) .. 더보기
AMG 엔진으로 더 가볍고 날쌔졌다. - 2017 Aston Martin DB11 V8 애스턴 마틴 DB11에 메르세데스-AMG GT의 V8 트윈-터보 엔진이 탑재됐다. 이제 애스턴 마틴의 플래그십 쿠페의 늘씬한 보닛 아래에는 V12 트윈-터보 엔진 외에 V8 트윈-터보 엔진도 탑재된다. 4.0 배기량을 가진 이 엔진은 메르세데스-AMG가 개발한 것으로, 2013년에 메르세데스-벤츠의 모회사 다임러와 애스턴 마틴이 체결한 기술 제휴로 이 특별한 만남이 성사됐다. 현재 AMG GT 뿐 아니라 AMG C63, E63 등 메르세데스-AMG의 최신형 고성능 차량들에 활발히 쓰이고 있는 4.0 V8 트윈-터보 엔진은 DB11의 품에 안겨서는 최고출력 510ps(503hp), 최대토크 68.8kg-m(675Nm)를 발휘한다. V12 엔진의 DB11보다 98마력 약하지만, 0->100km/h 제로백은 .. 더보기
애스턴 마틴, DB11 출시 힘입어 흑자 전환에 성공 제임스 본드가 사랑한 자동차 애스턴 마틴이 올해 1분기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6년 만의 일이다. 같은 기간 매출이 지난해 9,260만 파운드(약 1,300억원)에서 올해 1억 8,830만 파운드(약 2,700억원)로 두 배 이상 껑충 뛰어올랐다. 그러면서 세전 이익이 2,970만 파운드(약 425억원) 적자에서 590만 파운드(약 85억원) 흑자로 돌아섰다. 애스턴 마틴은 10년 만에 전면 새로 개발된 플래그쉽 슈퍼스포츠 쿠페 ‘DB11’의 출시를 그 일등공신으로 꼽는다. 또 영국과 중국시장 판매가 증가하면서, 지난 한 해 총 3,687대 차량을 판매했던 그들은 올해 첫 석달 동안 이미 1,203대 판매고를 올렸다. 이는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75%가 증가한 것이다. DB11은 애스턴 마틴의 6개.. 더보기
[2016 Goodwood Festival of Speed] Aston Martin 사진/애스턴 마틴 지난 주 영국에서 열린 ‘굿우드 페스티벌 오버 스피드’에서 애스턴 마틴이 럭셔리 브리티쉬 스포츠 카의 매력을 한껏 뽐냈다. 올해도 어김없이 영국 웨스트서식스주에 위치한 굿우드 하우스에서 세계 최대규모의 자동차 가든 파티가 열렸다. 이곳에서 애스턴 마틴의 올-뉴 V12 슈퍼스포츠 쿠페 ‘DB11’이 “글로벌 다이내믹 데뷔”를 했다. 그리고 820bhp의 올-카본 파이버 슈퍼카 ‘벌칸’이 1.16마일의 굿우드 힐 클라임 코스를 질주했으며, 밴티지 GT8, V12 밴티지 S, 밴티지 GT12 로드스터, 그리고 V8 밴티지 GTE가 밴티지가 가진 다채로운 매력을 만원 관중 앞에서 과시했다. 더보기
애스턴 마틴의 새 역사가 시작된다. ‘애스턴 마틴 DB11’ 공개 이번 주 열린 제 86회 제네바 모터쇼에서 애스턴 마틴 역사의 새로운 챕터가 펼쳐졌다. 2003년 데뷔한 ‘DB9’ 이후로 애스턴 마틴에서 가장 중요한 의미를 지닌 새로운 모델이 등장했다. ‘DB11’이다. 비록 숫자는 다르지만, ‘DB11’은 DB9의 후계 모델이다. 영화 제임스 본드에서 예상보다 짤막하게 등장해 아쉬움을 남겼던 DB10을 통해 먼저 세상에 피로된 애스턴 마틴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로 조각되었으며, 신개발 트윈터보 V12 엔진과 전 로터스 핸들링 개발자의 감독 하에 개발된 섀시, 서스펜션, 스티어링, 전자장치 등으로 ‘DB11’은 애스턴 마틴 역사상 가장 파워풀하고 효율적이며, 동시에 가장 역동적인 DB 모델로써의 재능을 나타낸다. ‘DB11’에는 5.2리터 배기량의 트윈터보 V12 엔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