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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10

애스턴 마틴 신형 ‘밴티지’, DB10과 벌칸에 디자인 영향 받아 Aston Martin DB10 올해 하반기에 올-뉴 신형 ‘애스턴 마틴 밴티지’가 등장한다. 현재 레드불 레이싱 F1 팀과 ‘발키리(Valkyrie)’로 이름이 확정된 하이퍼카를 개발하고 있고, 또 첫 SUV 모델을 준비하면서 새로운 고성능 서브 브랜드 AMR도 최근 런칭한 애스턴 마틴은 뿐만 아니라 엔트리-레벨 스포츠 카 ‘밴티지’ 신형 모델도 준비 중이다. 신형 ‘밴티지’에는 메르세데스-AMG의 ‘M178’ 4.0 V8 트윈터보 엔진이 탑재된다. 애스턴 마틴의 브랜드-뉴 2도어 쿠페가 AMG의 고성능 2도어 쿠페인 ‘GT’보다 강력한 힘을 가질지는 아직 모르지만, 현재 밴티지 V8 모델에 탑재되고 있는 4.7 V8 자연흡기 엔진의 최고출력 436ps와 최대토크 50kg-m는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 더보기
[MOVIE] Built for Bond... Aston Martin DB10 제임스 본드 신작 ‘스펙터(Spectre)’에서 다시 한 번 007이 애스턴 마틴을 몬다. 007의 새로운 애마는 ‘애스턴 마틴 DB10’. 영국 스포츠 카 제조사의 인-하우스 디자인 팀과 엔지니어링 팀이 오로지 영화를 위해 특별히 제작한 ‘DB10’이 11월 스펙터 개봉일을 참을성 있게 기다려주고 있는 팬들에게 선물을 보내왔다. 유튜브를 통해. 더보기
[MOVIE] Supercars of SPECTRE in action 올해 말 개봉 예정인 007 시리즈의 최신작 스펙터(SPECTRE)에서 우리에게 인상 깊은 씬 중 하나로 각인될 자동차 추격씬의 촬영 현장 영상이 일부 공개됐다. 새로운 본드 카 ‘애스턴 마틴 DB10’과 ‘재규어 C-X75’가 이미 그 존재만으로도 스크린을 풍요롭게 채우는 로마를 배경으로 추격을 펼친다. 더보기
오로지 007을 위해서만 존재한다. “뉴 본드 카” - 2015 Aston Martin DB10 애스턴 마틴이 ‘DB10’을 전격 공개했다. ‘DB10’이라는 이름에서 애스턴 마틴의 새로운 플래그쉽 슈퍼 쿠페를 기대했다면 미안하지만, 이 차는 영화 촬영을 위해서만 특수하게 제작된 차다. 4일, 애스턴 마틴과 제임스 본드 영화 제작사인 EON 프로덕션은 다니엘 크레이그(Daniel Craig)가 극중 본드로 등장해 몰게 될 새로운 애마 ‘DB10’를 공개했다. 파인우드 스튜디오에서 베일을 벗은 ‘DB10’은 총 10대가 제작된다. 하지만 그 중 단 한 대도 일반에 판매되지 않는다. 즉, 파워트레인을 포함한 구체적인 기술 정보도 없다. 실내 사진도 없다. 그러나 애스턴 마틴의 다른 차종들처럼 게이든(Gaydon) 메이커의 자체 디자인 팀과 엔지니어링 팀에 의해 제작되었으며, 단순히 영화에만 출연하는 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