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CT6

현대차 쏘나타, 캐딜락 CT6 총 2,833대 리콜 실시 국토교통부는 2개 업체에서 제작 또는 수입하여 판매한 자동차 총 2개 차종 2,833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리콜한다고 밝혔다. - 현대차에서 제작하여 판매한 쏘나타(LF) 1,604대는 동승자석 승객감지장치의 프로그램 오류로 동승자석에 유아용 카시트를 장착하더라도 성인이 탑승한 것으로 잘못 인식하여, 사고 발생 시 에어백이 전개되어 탑승한 유아가 다칠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해당차량은 7월 27일부터 현대차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프로그램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다. - 지엠코리아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캐딜락 CT6 1,229대는 뒷좌석 유아용 카시트 고정 장치가 규정 지름(6mm)을 초과하여 자동차안전기준을 위반하였으며, 국토교통부는 지엠코리아에 해당 자동차 매출액의 1천분의 1에 해당.. 더보기
캐딜락, 효율성 극대화된 플래그십 세단 ‘CT6 터보’ 사전 계약 돌입 14일, 캐딜락이 플래그십 세단만의 고급스러움과 럭셔리한 감성을 유지하면서 효율성을 극대화한 ‘CT6 터보’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사전계약에 돌입했다. “직관적인 럭셔리 세단”을 지향하며 개발된 CT6는 지난해 프리미엄, 플래티넘 등 두 개 모델로 판매를 시작했으며 플래그십 세단에 걸맞은 성능과 안전성, 최첨단 편의 사양으로 대형 럭셔리 자동차 시장에서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 이번에 공개한 ‘CT6 터보’는 CT6 고유의 고급스러움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향상된 연료 효율성과 더 낮아진 가격으로 더 다양한 고객들이 캐딜락의 플래그십을 경험할 수 있도록 출시됐다. 기존에 소개됐던 CT6에는 3.6L 자연흡기 엔진과 사륜구동 방식을 적용한 반면 새로운 CT6 터보는 2.0L 터보차저 엔진과 후륜구동 방식을 채택.. 더보기
[2015 New York] Cadillac CT6 & Lincoln Continental concept 2016 Cadillac CT6 근래에 노후된 브랜드 이미지를 벗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온 캐딜락이 야심이 담긴 후륜/AWD 풀 사이즈 세단 'CT6'를 뉴욕 오토쇼에서 새롭게 선보였다. 올-뉴 트윈 터보 엔진과 어드밴스드 섀시로 확보한 경쾌한 성능, 그리고 세련미가 물씬 느껴지는 나름의 중후함으로, 내년 초 디트로이트에서 생산이 시작되면 이후 유럽과 한국에도 출시된다. 2015 Lincoln Continental concept 새로운 링컨의 3.0 V6 에코부스트 엔진을 탑재한 이 컨셉트 카는 캐딜락의 경쟁 브랜드 링컨에서 내년에 출시되는 풀 사이즈 세단을 “강력히 시사한다.” ‘컨티넨탈 컨셉트’의 외관 디자인을 둘러싸고 헤프닝이 있었다. 초기에 벤틀리와 유사하다는 지적이 있었는데, 벤틀리 디자이너들이 .. 더보기
캐딜락, 뉴 프레스티지 세단 - 2016 Cadillac CT6 캐딜락이 XTS 상위 세단 ‘CT6’를 브랜드의 새로운 플래그쉽 모델로 공개했다. 캐딜락 현행 제품군의 플래그쉽 세단인 XTS보다 고급형으로 등장한 ‘CT6’는 차체도 크다. 축거가 3,106mm, 전장이 5,184mm로, BMW 7시리즈와 아우디 A8 기본 축거 모델과 연장 축거 모델 사이에 들어가는 크기다. 알루미늄 위주로 제작된 올-뉴 “오메가(Omega)”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개발된 ‘CT6’는 중량이 1,700kg이 안 돼, 유사 크기의 독일 라이벌 세단들보다 가볍다. 고압 알루미늄 압력 주조 기술을 활용한 하부 구조 단순화로 플랫폼 무게를 크게 줄였다. ‘CT6’에서는 고장력 스틸을 사용할 때보다 99kg 가량 가벼워지는 효과를 얻고 있다. 그리고 외장 패널에 모두 알루미늄을 썼다. 엔진은 2..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