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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34

[2018 F1] 자우바, 알파 로메오 입은 ‘C34’ 공개 포뮬러 원의 초대 챔피언 알파 로메오가 33년 만에 다시 돌아왔다. 자우바 F1 팀을 통해서다. 20일 공개된 자우바 F1 팀의 2018년 신차에는 리어 스포일러와 엔진 커버에 이탈리아 자동차 제조사 알파 로메오의 이름과 엠블럼이 커다랗게 박혀있다. FCA 그룹 회장 겸 CEO 세르지오 마르치오네에 의해 올해 자우바와 페라리의 관계가 더욱 돈독하게 발전되면서, 페라리의 시스터 브랜드 중 하나인 알파 로메오를 통해 타이틀 스폰서 계약이 이루어졌다. 그로 인해 드라이버들이 입는 오버롤과 레이스 카에 알파 로메오의 이름과 엠블럼이 박히게 됐고, 팀 공식 이름도 ‘알파 로메오 자우바 F1 팀(Alfa Romeo Sauber F1 Team)’으로 변경됐다. 컬러링도 파란색과 흰색 조합에서 빨간색과 흰색 조합으로 .. 더보기
[2015 F1] 자우바, "오리 너구리" 노우즈 버린다. 자우바가 이번 주말 싱가포르에 새로운 공력 패키지를 투입한다. 스위스 매체에 따르면, 그 중심에는 “숏 노우즈”가 있다. 재정 문제로 사투를 벌이며 적극적으로 개발에 임할 수 없었던 자우바는 최근까지 거의 업데이트 없이 머신을 운용해왔다. 하지만 이번 주 펠리페 나스르와 마커스 에릭슨 두 드라이버는 새 공력 패키지를 단 C34로 마리나 베이의 인공조명 아래를 달린다. 『블릭(Blick)』에 따르면 “오리너구리” 노우즈가 숏 노우즈로 바뀌는 것이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한 가장 큰 변화다. 몬자에서 페라리가 3개의 개발 토큰을 사용해 업그레이드한 엔진은 시즌이 더 진행된 뒤에 자우바 머신에 탑재될 예정이다. photo. 자우바 더보기
[2015 F1] 베텔 “연료 아닌 스피드 경쟁 돼야”/ 자우바 첫 엔진 업그레이드 세바스찬 베텔이 연료를 아끼며 레이스하는 것에 대해 불만을 인정했다. “저는 스포츠맨입니다.” 4회 챔피언 베텔은 독일 『아우토 빌트(Auto Bild)』에 이렇게 말했다. “그렇기 때문에 포뮬러 원은 누가 가장 연료를 아끼는가가 아니라, 누가 머신을 가장 빠르게 모는 가에 대한 것이 돼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드라이버들은 연료를 최대한 아껴 쓰기 위해 ‘lift and coast’라는 기술을 필수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코너 앞에서 페달을 떼, 차를 그냥 굴러가게 둡니다. 그 뒤에 제동 시점을 찾습니다. 말처럼 쉽지 않을뿐더러, 마지막 순간까지 페달에서 발을 떼지 않을 때보다 재미도 없습니다.” 자우바, 이번 주에 페라리 엔진 업그레이드된다. 이번 주말 벨기에 GP를 앞두고 자우바가 드디어 업그레이드된 .. 더보기
[2015 F1] 2차 동계 테스트 바르셀로나 Barcelona 마지막 날 - 사진 photo. 각팀, 피렐리, xpb 더보기
[2015 F1] 1차 동계 테스트 헤레스 Jerez 넷째 날 - 사진 photo. 각팀, 피렐리, xpb 더보기
[2015 F1] 1차 동계 테스트 헤레스 Jerez 셋째 날 - 사진 photo. 각팀/피렐리/xpb 더보기
[2015 F1] 1차 동계 테스트 헤레스 Jerez 첫째 날 - 사진 photo. 각팀, xpb 더보기
[2015 F1] 자우바, 2015년 머신 ‘C34’ 공개 윌리암스, 포스인디아, 로터스, 멕라렌에 이어 자우바가 2015년 머신을 온라인 공개했다. 2014년에 챔피언쉽 포인트를 단 1점도 올리지 못하는 낙담스런 시즌을 보냈던 자우바는 올해 재기를 희망하고 있다. 지난해 자우바에서는 에이드리안 수틸과 에스테반 구티에레즈가 콕핏에 탑승했지만, 올해엔 마커스 에릭슨과 펠리페 나스르라는 새로운 드라이버들과 함께한다. 에릭슨은 지난해까지 케이터햄에서 달린 24세 스웨덴인이며, 나스르는 2011년 브리티시 포뮬러3에서 타이틀을 획득하고 지난해에는 윌리암스 테스트 드라이버로 활동한 22세 브라질인이다. 전면 교체된 드라이버 라인업은 스폰서의 변화로 스위스제 싱글시터의 리버리가 쇄신되는 영향을 끼쳤다. 사이드포드 옆을 채운 방코 도 브라질(Banco do Brasil)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