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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엘리제

시트로엥, 상해 레이스 석권하고 WTCC 팀 타이틀 획득 시트로엥이 중국 상해에서 열린 WTCC 레이스에서 1-2-3-4위를 석권하고, 시즌 종료까지 두 경기가 남은 상태에서 매뉴팩처러 챔피언쉽 우승을 확정지었다. 크로스 컨트리 랠리 월드 컵에서는 다섯 차례, 월드 랠리 챔피언쉽에서는 8차례나 챔피언쉽 우승했던 시트로엥이 트랙에서 열린 인터내셔널 챔피언쉽에서 우승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드라이버 챔피언쉽 레이스는 아직 종료되지 않았다. 이 레이스는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 간 열리는 스즈카 레이스에서 호세 마리아 로페즈가 차지할 가능성이 유력한 상황이다. WRC에서 세바스찬 롭과 드라이버 챔피언쉽을 9년 연속 제지하고 올해 롭과 함께 월드 투어링 카 챔피언쉽 WTCC로 뛰어든 시트로엥에서는 현재 세바스찬 롭(Sebastien Loeb)을 비롯해 이반 .. 더보기
푸조-시트로엥 소형 패밀리 세단 유로 NCAP서 별 3개 권위 있는 신차 안전도 평가 기관 유로 NCAP이 최근 실시한 테스트에서 푸조 301과 시트로엥 C-엘리제가 별 5개 만점에 별 3개 밖에 받지 못했다. 이번에 르노 메가느 해치, MG3, 폭스바겐 골프 스포츠밴, 시트로엥 C-엘리제, 푸조 301, 포드 토르네오 쿠리어가 유로 NCAP의 엄격한 테스트를 받았다. 이들 중 C-엘리제와 301은 PSA 그룹으로 협력 관계를 맺고 있는 두 프랑스 회사 시트로엥과 푸조가 공동 개발한 소형 패밀리 세단이다. 유로 NCAP이 실시한 테스트에서 두 차는 개별 항목에서까지 모두 동일한 점수를 받았다. 성인 탑승자 보호 성능에서 71%, 유아 탑승자 보호 성능에서 75%, 보행자 보호 성능에서 54%를 평가 받았고, 안전 보조 시스템 항목에서는 33% 밖에 기준을 충족.. 더보기
시트로엥, 2014년 WTCC 머신 ‘C-Elysée’ 공개 사진:Citroen  시트로엥이 2014년 WTCC에 참전하는 컴페티터 ‘C-엘리제’를 발표했다. 이제 본격 개발 프로그램에 돌입하게 될 ‘시트로엥 C-엘리제’는 올해 9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최초로 대중에 피로된다. 낯선 이름일 수 있는 ‘C-엘리제’는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는 라틴 아메리카, 지중해 지역, 그리고 중국과 러시아 자동차 시장을 겨냥해 개발된 C-세그먼트 차량이다. 시트로엥 최초의 트랙 레이서는 이 ‘C-엘리제’를 기반으로 한다. 380마력을 발휘하는 고성능 레이싱 엔진은 시트로엥의 DS3 월드 랠리 카에 사용되는 것과 같은 1.6리터 직분 터보 유닛. 6단 시퀸셜 기어박스가 앞바퀴로 동력을 전달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시트로엥은 총 세 대의 머신을 WTCC에서 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