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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클래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부분변경 모델 ‘더 뉴 C-클래스’ 공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프리미엄 미드사이즈 세단 C-클래스의 부분변경 모델인 ‘더 뉴 C-클래스’를 지난 16일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에서 국내에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더 뉴 C-클래스는 5세대 C-클래스의 부분변경 모델로 2018 제네바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됐으며, 부분변경 모델임에도 일반적인 C-클래스 세단 구성 요소의 절반 이상에 달하는 6,500여개의 부품 변경을 통해 대대적인 혁신을 이루었다. 더 뉴 C-클래스는 새로운 디자인의 전면 범퍼와 헤드램프 및 테일램프로 더욱 고급스럽고 매력적인 모습으로 완성됐다. 아방가르드(AVANTGARDE) 모델은 새로운 전면 범퍼 디자인이 적용되어 역동성을 높였으며, 새로운 헤드램프와 테일램프는 견고하고 강렬한 더 뉴 C-클래스의 정체성.. 더보기
기아 카니발 21만대 등 총 11개 차종 리콜 국토교통부는 4개 업체에서 제작 또는 수입하여 판매한 자동차 11개 차종 총 21만 3,322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리콜이 실시된다고 밝혔다. - 기아자동차에서 제작하여 판매한 그랜드 카니발(VQ) 21만 2,186대는 에어컨의 배수 결함으로 에어컨에서 발생한 수분이 차량 내부의 전기장치(릴레이 박스)로 떨어져 전기적 쇼트가 발생하고 이로 인한 화재 발생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이번 리콜은 서울소방재난본부가 최근 2년 동안 서울 관내에서 발생한 그랜드 카니발 차량의 화재 사례 중 발화 특이점이 확인된 10여건을 제작결함 조사기관(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에 제공하여 제작결함조사가 시작되었으며, 양 기관 간 합동조사 등을 통해 결함사실을 밝혀냈다. 해당차량은 6월 14일부터 기아자동차 서비스센터에서 .. 더보기
더 강력한 역동성과 모던 인테리어 - 2018 Mercedes-AMG C 63 부분 변경 C클래스가 공개되고 채 두 달이 안 돼, 이번에는 고성능 V8 엔진과 모터스포츠에서 파생된 장비들을 갖춘 C-클래스의 최고 성능 모델 ‘메르세데스-AMG C 63’의 신형 모델이 공개됐다. 신형 C 63은 쿠페, 세단, 왜건, 카브리올레 네 가지 바디 타입으로 제작됐다. 모두 공통적으로 4.0 V8 트윈-터보 엔진을 사용하는데, AMG GT의 것과 기본적으로 같은 엔진에서 C 63은 최고출력으로 476ps(469hp)를 얻고, C 63 S는 최고출력으로 510ps(503hp)를 얻는다. 최대토크도 둘은 각각 66.3kg.m(650Nm)와 71.4kg.m(700Nm)로 차이를 보인다. S 모델을 기준으로 쿠페가 가장 빠른 3.9초 만에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를 돌파한다. 세단은 거기에 4... 더보기
토요타, 렉서스, 포드, 벤츠, FCA, BMW 총 29개 차종 리콜 국토교통부는 5개 업체에서 제작 또는 수입하여 판매한 자동차 총 29개 차종 5,137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리콜이 실시된다고 밝혔다. - 에프씨에이코리아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짚 랭글러 등 2개 차종 2,076대는 에어백(다카타) 전개 시 인플레이터의 과도한 폭발압력으로 발생한 내부 부품의 금속 파편이 운전자 등에게 상해를 입힐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해당차량은 3월 23일부터 에프씨에이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 -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벤츠 C 200 등 17개 차종 1,457대는 사고 시 빠른 속도로 안전벨트를 승객의 몸쪽으로 당겨 부상을 예방하는 장치인 안전벨트 프리텐셔너가 작동하지 않을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해당차량은 3월 23일.. 더보기
벤츠, 2018 제네바 모터쇼서 디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공개 메르세데스-벤츠가 2018 제네바 모터쇼에서 C-클래스와 E-클래스의 디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공개했다. 두 차에는 2011년 다임러와 보쉬가 합작 투자해 설립한 ‘EM-motive’가 개발한 고성능 전기모터가 탑재됐다. 이 전기모터는 단독으로 90kW(122ps) 출력과 44.9kg.m(440Nm) 토크를 발휘한다. 여기에 9단 자동변속기와 2.0 배기량의 직렬 4기통 ‘OM 654’ 디젤 엔진이 조합되었고, 합산 토크로 71.4kg.m(700Nm)를 발휘한다. 과거보다 두 배 성능이 향상된 온보드 충전 시스템이 탑재되어, 월박스를 이용해 2시간이면 배터리 완충이 가능하다. 일반 소켓을 이용할 경우에는 7시간이 걸린다. 올해 제네바 모터쇼에서는 두 디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과 함께 ‘S .. 더보기
정제된 엔진과 디자인 - 2018 Mercedes-AMG C 43 4MATIC 메르세데스-벤츠가 부분 변경 C-클래스를 공개하고 한 달 만에 이번에는 신형 ‘AMG C 43’을 공개했다. 신형 C 43은 매트 실버로 마감된 트윈 루버가 달린 새 라디에이터 그릴과 에어 커튼이 적용된 새 디자인의 범퍼로 이전보다 세련된 얼굴을 가졌다. 뒤에서는 둥근 트윈 테일파이프와 스포일러 립으로 스포티 캐릭터가 표현됐다. 뒤쪽 범퍼에는 에어 커튼 룩이 적용되었고, 더 공격적으로 디자인된 디퓨저를 달아 공력 효율을 개선시켰다. 공기역학에 최적화된 에어로 디자인의 새 휠도 신었다. 검은 가죽 인테리어에는 시트를 시작으로 도어 패널, 대시보드에 붉은 스티칭과 함께 ARTICO 인조 가죽이 적용되었다. 안전 벨트는 붉다. 그리고 뉴 제너레이션 AMG 스티어링 휠과 기본 7인치 중앙 디스플레이가 채택됐고,.. 더보기
현대 싼타페 등 42개 차종 리콜 실시··· 벤츠, 토요타, 혼다도 국토교통부는 4개 업체에서 판매한 자동차 42개 차종 총 5만 3,719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현대차에서 제작하여 판매한 싼타페(DM) 등 2개 차종 2만 2,975대는 스티어링 휠의 부품 결함으로 조향 중 과도한 힘을 가할 경우 연결부분이 파손되어 주행 중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해당차량은 2월 22일부터 현대자동차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점검 후 교체)를 받을 수 있다. -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벤츠 C 200 등 35개 차종 2만 9,693대는 조향장치 내의 전기부품(스티어링 칼럼 모듈)의 결함으로 사고가 발생하지 않았음에도 에어백이 작동하여 탑승자가 다치거나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해당차량은 2월 23일부터.. 더보기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 페이스리프트로 이렇게 달라졌다. 14일, 메르세데스-벤츠가 2018년형 신형 C-클래스를 공개했다. 2018 제네바 모터쇼에서 AMG가 자체적으로 개발한 고성능 4도어 카와 함께 월드 프리미어 되는 신형 C-클래스는 이번에 외관 디자인이 소폭 변경됐다. 신형 S-클래스에 영향을 받아 헤드라이트의 내부 배치와 디자인이 살짝 바뀌었다. 기본 차량에 할로겐 헤드램프와 함께 달리는 LED 주간주행등이 위로 추켜올려진 점이 가장 대표적인 변화다. 그와 함께 테일라이트에는 기존에 있던 2개의 고리 대신에 ‘ㄷ’자 모양의 새 그래픽이 적용됐다. 헤드라이트는 할로겐 외에, 주변 교통 상황을 판단해 84개의 LED를 개별적으로 제어하는 영리하고 정교한 ‘멀티빔’ LED 헤드램프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신형 C-클래스에 달리는 온보드 레이더와 카메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