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mw

BMW의 2013년 ALMS 파이터 - BMW Z4 GTE 사진:BMW BMW 모터스포츠와 BMW 팀 RLL이 데이토나 인터내셔널 스피드웨이에서 아메리칸 르망 시리즈(이하 ALMS) 새 시즌을 달릴 신형 머신을 공개했다. 뮌헨의 BMW 모터스포츠 엔지니어들은 2012년 7월에 ACO 규약을 충족하는 ‘Z4 GTE’ 개발에 착수했다. BMW에게는 최근까지 국제 GT 시리즈에서 성공을 거둔 ‘Z4 GT3’가 있지만, ‘Z4 GT3’는 FIA 사양이기 때문에 ALMS에 참전하기 위해서는 ACO 규약을 따르는 머신을 개발할 필요가 있었다. 따라서 BMW 팀 RLL이 개발 과정 전반에 참여, Z4 GT3를 기반으로 하는 ‘Z4 GTE’를 완성했다. ACO 규약을 따르면서 머신의 모든 치수가 변경되었고, 앞서서 미국 모터스포츠 무대를 개척한 ‘M3 GT’에 비해 현저히 작.. 더보기
AMG 고위 엔지니어, 라이벌 메이커 BMW에 사진:벤츠 메르세데스-벤츠의 퍼포먼스 디비전 AMG가 두 번째로 직책이 높은 고위 엔지니어를 라이벌 메이커 BMW에게 잃었다. 영국 매거진 오토카(Autocar)에 따르면 AMG의 핵심 섀시 엔지니어 안드 마이어(Arnd Meyer)가 최근 BMW에 고용되었다. 구체적으로 안드 마이어는 BMW에서도 M 디비전에서 일하며, 새로운 직장에서 그는 파워트레인, 섀시, 전기와 전자 시스템 개발을 맡는다. 안드 마이어는 AMG의 전 엔진 및 파워트레인 개발 책임자가 또 다른 라이벌 메이커 폭스바겐으로 직장을 옮기고 3주도 안 돼 메르세데스-벤츠에서 퇴사했다. AMG 근무시절에 그는 SLS AMG 블랙 시리즈를 비롯, 근래의 모든 블랙 시리즈 섀시 엔지니어링을 책임졌었다. BMW는 안드 마이어가 “1월 1일부터 새.. 더보기
국토부, BMW 이륜차 ‘C600 SPORT’ 리콜 사진:BMW 국토해양부는 비엠더블유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이륜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리콜 조치한다고 밝혔다. 이번 리콜은 주행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설치된 핸들 좌/우 판넬(전방 커버)이 규정된 힘보다 약하게 고정되어, 판넬이 탈락될 수 있는 위험성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리콜 대상은 2012년 3월 23일에서 2012년 11월 16일 사이에 제작되어 비엠더블유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C600 SPORT’ (647cc) 157대이다.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013년 2월 8일부터 비엠더블유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대상차량 확인 후 고정 볼트 교체 후 규정된 힘으로 조임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자동차관리법’ 제31조의2의 규정에 따라 제작사에서 결함사항에 대하여 리콜을 하기 전에 자.. 더보기
세단에 왜건의 다재다능함을 결합하다. - 2014 BMW 3 Series Gran Turismo 사진:BMW BMW가 3번째 바디 타입으로 ‘리프트백’을 가진 3시리즈, 신형 ‘3시리즈 그란 투리스모’를 공개했다. 크로스오버 열풍 속에 2010년 등장한 5시리즈 GT의 여파로 ‘3시리즈’가 역사상 처음으로 리프트백을 입었다. ‘아우디 A5 스포츠백’의 직접적인 라이벌이 되는 이 모델은 5시리즈 GT가 비판 받았던 화물차 같은 스타일을 타파하기 위한 외관을 완성하기 위해 포르쉐 파나메라의 그것을 연상시키는 액티브 리어 스포일러를 BMW 최초로 채용했고, ‘Sport Line’, ‘Luxury Line’, ‘Modern Line’ 그리고 ‘M Sport’ 패키지로 완성미와 선택권을 다양화했다. ‘3시리즈 그란 투리스모’는 기존 투어링보다 축거가 110mm 길고 전장이 200mm 길다. 이것으로 뒷좌석 .. 더보기
BMW 코리아, 560마력 고성능 쿠페 ‘M6 쿠페’ 국내 출시 사진:BMW BMW 코리아가 고성능 M 부문의 뉴 ‘M6 쿠페’를 공식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M6 쿠페’는 7년 만에 완전히 새롭게 선보이는 모델로 BMW 최고의 모터스포츠 기술이 집약된 V8 형식의 배기량 4,395cc M 트윈파워 터보 엔진이 장착됐다. 전 모델에 비해 최고출력은 53마력이 늘어난 560마력, 최대토크는 16.3kg-m이 향상된 69.4kg-m의 역동적인 성능을 발휘한다. M 모델 중 최고의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M6 쿠페’에는 M-DCT (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 7단 변속기가 장착돼 극도의 빠른 기어 변속이 가능하며 정지 상태에서 최고안전속도까지 부드럽고 거침없는 가속능력을 구현한다. 덕분에 0-100km/h 가속 시간은 이전 모델에 비해 0.4초 빨라진 4.2초에 도달한다... 더보기
히스토릭 스노우 레이스에 참전한 ‘BMW 2002 TI’ 사진:BMW BMW 그룹 클래식이 1969년식 클래식 랠리 카로 출전한 히스토릭 아이스 트로피(Historic Ice Trophy)에서 최대 1972년식 머신들이 출전한 클래스 2위를 했다. 이맘때 대개 유럽인들은 오스트리아에 스키를 타러 가지만, 조니 체코토(Johnny Cecotto)씨와 그의 아들은 좀 더 이색적인 하루를 오스트리아에서 보냈다. 모터사이클 월드 챔피언십 다관왕 아버지와 GP2 드라이버 아들은 190마력의 클래식 랠리 카 ‘BMW 2002 TI’에 탑승해 클래스 2위, 종합순위에서 상위 10위권에 들었다. 2005년 이래 매년 오스트리아 알텐마르크에서 개최되고 있는 히스토릭 아이스 트로피에는 최대 23대의 차량과 팀, 차량 당 최대 4명의 드라이버가 참가할 수 있으며 6시간 동안 레이.. 더보기
[2013 F1] 티모 글록, BMW와 DTM 참전 계약 사진:BMW 전 마루시아 드라이버 티모 글록이 BMW와 독일의 인기 투어링 카 시리즈 DTM 참전에 관한 3년 계약을 체결했다. 독일지 슈포르트 빌트(Sport Bild)에 의해 먼저 귀띔되었던 글록의 계약 사실은 이번 주 금요일에 BMW에 의해 공식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보도되었었다. “머신은 훌륭합니다.” 마루시아가 30세 독일인 드라이버 티모 글록을 아직 정해지지 않은 페이 드라이버로 교체한다고 발표한 직후, 글록은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BMW의 M3 DTM 머신을 테스트했다. “드디어 우승을 목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팀은 제게 벌써 가족 같은 느낌입니다. 시즌을 향해 열의에 가득 차 있습니다.” 2013년 DTM 시즌은 5월 초 호켄하임에서 시작된다. 전 BMW, 르노 드라이버 로버트 쿠비카.. 더보기
[2013 DTM] 쿠비카와 글록, DTM 테스트에 참가 사진:벤츠/BMW 로버트 쿠비카와 티모 글록이 이번 주 목요일 발렌시아 리카르도 토르모(Ricardo Tormo) 서킷에서 실시된 DTM 테스트에 참가했다. 28세 폴란드인 전 F1 드라이버 로버트 쿠비카는 자신의 첫 DTM 테스트에서 메르세데스 AMG C-쿠페를 몰았다. 랠리 사고 후 처음으로 서킷용으로 개발된 레이싱 카에 탑승한 쿠비카는 이날 4.005km 길이의 트랙을 114바퀴, 총 456.570km 달렸다. “DTM 머신 테스트 첫 날은 무척 즐거웠고 DTM과 AMG C-쿠페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로버트 쿠비카. “첫 인스톨레이션 랩에서는 날씨가 건조했습니다. 나중에 몇 차례 소나기가 내려 트랙이 마를 때까지 기다려야했습니다. 다양한 날씨에서 머신을 알 수 있어 대체로 좋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