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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23

맥라렌의 3시트 슈퍼카, 최고속도 391km/h 넘는다. 9일 맥라렌 오토모티브는 향후 공개될 ‘하이퍼-GT(Hyper-GT)’, 코드네임 BP23이 맥라렌 역사상 가장 높은 최고속도에 도달한다고 밝혔다. 맥라렌 얼티밋 시리즈의 새 모델이 되는 BP23은 역사상 가장 빠르면서 동시에 가장 럭셔리한 맥라렌 로드카가 된다. 운전석이 특이하게 중앙에 위치하며, 그 좌우에 운전석과 서로 어깨가 어긋나게 보조석이 배치된다. 1990년대를 주름 잡은 맥라렌 F1 로드카와 같은 시트 구조다. 그리고 가솔린과 전기모터 조합의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사용, 과거 맥라렌 F1 로드카가 기록한 243마일(391km/h)을 뛰어넘는다. BP23은 총 106대가 생산되는데, 맥라렌이 BP23의 개발 사실을 공식 발표한 2016년 11월 이전에 계약은 이미 모두 끝났다. 올해 중에 차.. 더보기
멕라렌의 새 하이퍼카 ‘BP23’ 프로토타입 공개 멕라렌이 현재 개발 중인 새 하이퍼카의 프로토타입 모델 사진을 전격 공개했다. 이미 잘 알려진대로 영국 워킹(Woking)의 멕라렌 공장에서는 현재 새 하이퍼카가 개발되고 있다. P1의 후속 모델로도 불리고 있지만, 과거 멕라렌 F1 슈퍼카와 같은 독특한 1+2인승 시트 구조를 갖고 P1보다 더 일상에서 몰기에 편한 차로 개발된다는 점에서 약간 차이가 있다. 현재 코드네임 ‘BP23’으로 개발되고 있다. 이번에 멕라렌이 공개한 사진에 등장하는 프로토타입의 겉모습은 720S와 판박이인데, 그것은 720S의 껍데기를 그대로 쓰고 있어서 그렇다. 멕라렌 역사상 가장 빠른 로드카 타이틀을 이미 낙점해놓은 BP23도, 멕라렌에 따르면 현재 ‘얼티밋 시리즈’에 유일하게 속한 P1처럼 고성능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 더보기
멕라렌, 이미 완판된 새 하이퍼카의 티저를 공개 지난해 ‘Track22’ 플랜을 발표하며 향후 6년 간 파생 모델을 포함해 총 15종의 신차를 선보이겠다고 선언한 멕라렌이 2017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720S를 공개한데 이어 이번에는 뉴 하이퍼카 ‘BP23’의 티저 이미지를 최초 공개했다. ‘BP23’은 현재 멕라렌이 새롭게 개발하고 있는 하이퍼카의 코드네임이며, 여전히 전설로 기억되는 ‘멕라렌 F1’의 독특한 3시트 구조를 계승하는 모델이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는 차량을 뒤쪽에서 바라본 디자인 스케치다. 거기서 ‘BP23’은 공기역학적으로 잘 뻗은 뒤태를 자랑하며, P1처럼 매우 가는 테일라이트를 달고 있고 그 아래에는 커다란 카본 파이버 디퓨저도 보인다. 멕라렌은 이번에 이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면서, 총 106대로 한정된 물량이 이미 모두 완판되.. 더보기
멕라렌, 3인승 하이퍼 카 ‘BP23’ 개발 사실을 공개 사진/멕라렌 현지시간으로 16일, 멕라렌이 과거 아이코닉 로드 카 ‘멕라렌 F1’에서 영감을 받은 새로운 하이퍼 카를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이같은 사실을 공개하며 멕라렌은 위와 같은 티저 사진 한 장을 함께 공개했다. 이 프로젝트는 멕라렌 스페셜 오퍼레이션, MSO 부서가 맡아 진행 중이다. 멕라렌이 직접 밝힌 해당 하이퍼 카의 코드네임은 ‘BP23’. 물론 아무 단어나 조합해서 지은 것이 아니다. ‘Bespoke Project 2’, 그리고 3개 시트를 가진다는 의미가 함축된 단어다. 아이코닉 슈퍼카 ‘F1’처럼 3개 시트를 가지며 중앙에 운전석을 두는 이 하이퍼 카는 총 106대가 제작된다. ‘F1’의 생산대수와 같은 것인데, 놀랍게도 벌써 사전 계약은 모두 끝난 상태다. ‘BP23’에는 아직 그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