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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i

2020년 출시 예정, 완전 전기 X3 - 2018 BMW Concept iX3 BMW가 2018 베이징 모터쇼에서 SUV 전기차 컨셉트 ‘iX3’를 최초 공개했다. iX3 컨셉트는 한층 진보한 5세대 e드라이브(eDrive) 기술과 새로운 아키텍처를 앞세운 BMW SUV 라인업 최초의 순수 전기차다. iX3 컨셉트는 독립적으로 개발된 i3나 i8와 달리 기존 X3의 차체를 이용해 개발되었다. BMW가 미래 전기차 개발 방향성을 담아 2017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공개했던 ‘i 비전 다이내믹스’로부터 그릴 디자인 등을 차용해, 기존 X3와 완전히 똑같은 외관을 갖진 않았다. iX3 컨셉트의 내부는 완전히 새롭게 개발됐다. 전륜 구동, 후륜 구동, 사륜 구동 시스템을 모두 지원하는 유연한 새 아키텍처와 더불어 전기모터, 변속기, 전장 장비를 하나의 부품으로 통합한 e드라이브 시스템.. 더보기
더 강력하고 빨라졌다. - The new BMW i3 BMW i3가 부분 변경을 받아 기술적으로나 미적으로나 한층 더 세련돼졌다. 그리고 고성능 모델 i3s를 통해 과거보다 우수한 7초 미만의 가속 성능을 갖췄다. 29일 BMW가 부분 변경을 거쳐 새로워진 신형 i3를 공개했다. 다음 달 개막하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초연되는 신형 i3는 둥근 안개등이 사라지고 가로로 긴 LED 방향지시등이 새로 생긴 새 범퍼로 외모가 더 세련돼졌다. A필러와 루프는 검어졌고 루프 라인을 따라서 실버 컬러 악센트를 적용해 멋을 부렸다. 전 모델에 올-LED 헤드라이트가 기본 장착된다. 그리고 멜버른 레드(Melbourne Red)와 임페리얼 블루(Imperial Blue) 두 가지 메탈릭 바디 컬러가 이번에 새로 생겼다. i3s의 경우에는 검은 확장 휠 아치와 함께 20.. 더보기
BMW, 전기화 모델 누적 판매대수 10만대 돌파 사진/BMW BMW가 전기화 기술이 적용된 친환경차 판매 10만대를 돌파했다. 2013년 11월 BMW는 친환경 차 서브 브랜드 ‘i’를 런칭했다. 현재 이 브랜드를 통해서는 ‘i3’와 ‘i8’ 두 종류의 차가 판매되고 있는데, 최근 두 모델의 누적 판매대수가 7만대를 넘어섰다. 특히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끈 모델은 더 저렴하고 실용적인 ‘i3’로 지금까지 6만대 이상이 판매되었다. BMW는 이 밖에도 ‘iPerformance’ 라벨을 붙여 다양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들을 판매하고 있으며, 이것을 모두 합친 누적 판매대수는 10만대가 넘는다. 올 3분기에만 ‘i’와 ‘iPerformance’ 모델의 판매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두 배 증가했으며, 이에 BMW 그룹은 2016년 한 해 총 판매대수가 6.. 더보기
삼성 SDI의 새 배터리 기술로 업그레이드됐다. - 2016 BMW i3 사진/BMW 테슬라의 주가가 한창 치솟고 있는 가운데, BMW가 기존보다 50% 용량이 큰 배터리 팩을 탑재한 신형 ‘i3’ 모델을 공개했다. 배터리 기술의 발달로 ‘i3’도 진화했다. 전지용량 시간 당 94암페어, 전체용량 33kWh의 새 배터리 팩이 ‘BMW i3’에 새롭게 탑재됐다. 기존 배터리 팩에 비해 용량은 무려 50%가 크지만, 놀랍게도 겉 크기는 동일하다. 삼성 SDI의 새로운 33kWh 배터리 팩이 탑재된 신형 ‘i3’는 최대 300km의 항속거리를 약속한다. 악천후 속에서, 에어컨이나 히터를 켜고 운행하더라도 200km를 보장한다. 전기모터의 출력은 125kW(170ps)로, 기존 60Ah 배터리 모델과 동일하다. 그 정도의 항속거리로도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소비자는 새 배터리 팩과 2기.. 더보기
BMW, 두 가지 새로운 버전의 ‘i8’을 2016 CES에 출품 BMW가 이번 주 라스베가스에서 개막한 CES 국제 전자제품박람회에서 자율주행 기술과 더욱 진보한 제스쳐 컨트롤 등의 첨단 기술을 ‘i8 컨셉트 스파이더’를 통해 시연했다. 양산 예정에 있으며, 2012년 베이징 오토쇼에서 처음 컨셉트 카로 초연됐던 스파이더 버전의 i8을 토대로 개발된 이 컨셉트 카의 정식 이름은 ‘BMW i 비전 퓨쳐 인터렉션(BMW i Vision Future Interaction)’이다. 지붕 뿐 아니라 좌우 도어 또한 제거해 이 컨셉트 카만이 가진 주요 특징들을 쉽게 들여다볼 수 있도록 해두었는데, 새로운 i8의 실내에는 기존에 없었던 12인치 파노라마 디스플레이와, 주요 운행정보를 3차원으로 표시하는 계기판이 달려있다. 7시리즈 양산 모델을 통해 이미 상용화된 제스쳐 컨트롤 시.. 더보기
BMW, 더 실용적인 ‘i’ 전기차 만든다. ‘i3’와 ‘i8’의 예상을 웃돈 큰 성공에 BMW i의 다음 프로젝트에도 탄력이 붙고 있다. 실제로 BMW CEO 하랄드 크루거(Harald Krueger)는 최근 독일 『디 자이트(Die Zeit)』와 가진 인터뷰에서 ‘i3’와 ‘i8’에 새로운 ‘빅 브라더’가 생긴다고 시인했다. 아직 ‘빅 브라더’에 관한 구체적인 정보는 없다. 하지만 한 가지. 컴팩트 MPV를 연상시키는 해치백 모델 ‘i3’보다 큰 크기를 갖는다는 점은 확실하다. 소식통에 의하면 이 차의 이름은 ‘i5’가 될 가능성이 높으며, 세단 또는 크로스오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BMW CEO는 한편, 폭스바겐의 ‘디젤 게이트’ 파문에 자사의 디젤 차 판매는 타격이 없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유럽에서 판매되는 BMW 차의 무려 .. 더보기
BMW 최초의 순수 전기차 ‘i3’ 판매가격 공표 사진:BMW BMW 최초의 순수 전기차 ‘i3’의 시판가격이 22일 공표되었다. 전기모터에서 발생되는 170ps 출력, 25.5kg-m 토크를 받아다 뒷바퀴를 굴리는 친환경 순수 전기차 ‘i3’는 세계 주요 도시 영국 런던과 미국 뉴욕, 그리고 중국 베이징에서 7월 29일에 동시에 초연된다. BMW에 의하면 ‘I3’는 본국 독일에서 3만 4,950유로, 한화로 약 5,150만원에 올해 11월에 출시된다. 리스도 가능한데, 만약 리스를 원하는 영국 소비자라면 매달 369파운드(약 63만원)를 지불하면 ‘I3’를 소유할 수 있다. 다만 보증금 2,995파운드(약 500만원)는 별도다. ‘i3’는 “다채널 판매 모델”을 통해 판매가 이루어진다. 이를 통해 소비자는 딜러 뿐 아니라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서도 차.. 더보기
[Spyshot] 스웨덴에 나타난 - BMW i3 & i8 BMW의 새로운 친환경 브랜드 ‘i’를 통해 2013년에 시장에 발매되는 ‘i3’와 ‘i8’ 프로토타입이 새하얗게 눈 덮인 스웨덴에서 혹한에 맞서 묵묵히 테스트를 받고 있다. 4인승 EV 해치백 ‘i3’와 2+2인승 하이브리드 스포츠 카 ‘i8’은 알루미늄으로 제조된 섀시와 탑승자 셀, 이와 더불어 고장력이면서 초경량인 카본파이버 강화 플라스틱 소재로 이루어져 있다. 배터리 팩과 전기모터 조합만으로는 시외 주행을 커버하기에 한정적이라는 판단에서 주행거리를 넓히기 위한 방안으로 ‘i3’에는 소형 가솔린 엔진 탑재가 검토되고 있으며, 1.5리터 3기통 디젤 엔진에 전기모터 두 기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구조로 개발되고 있는 ‘i8’은 330마력 가량을 발휘한다고 추측되고 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