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992

포르쉐, 하반기 국내 출시 예정 ‘신형 911 타르가’ 공개 포르쉐가 쿠페와 카브리올레 모델에 이어 8세대 911의 스타일 아이콘인 911 타르가 4를 새롭게 공개하며 8세대 911 라인업을 완성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모델은 사륜구동 911 타르가 4와 911 타르가 4S 2종으로 자동화된 혁신적인 루프 시스템은 물론, 와이드 타르가 롤 바와 프런트 시트 위 이동식 루프 섹션, 랩어라운드형 리어 윈도우 등 1965년형 오리지널 타르가 특유의 특징을 그대로 계승한다. 루프는 19초만에 개폐 가능하다. 3리터 6기통 트윈 터보차저 박서 엔진을 탑재한 911 타르가 4는 최고출력 385마력(PS)을 발휘하며 옵션 사양의 스포츠 크로노 패키지 탑재 시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이전보다 0.1초 단축된 4.2초가 소요된다. 최고출력 450마력(PS.. 더보기
the new Porsche 911, 더 세련되고 강력해졌다. 미리 말해두지만 이건 풀 체인지 모델이다. 현지시간으로 28일, 포르쉐가 신형 911을 정식 공개했다. 이번 풀 체인지로 포르쉐의 아이코닉 2도어 스포츠 쿠페는 8세대째가 됐다. 이번 주 미국 로스 앤젤레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2018 LA 오토쇼에서 포르쉐가 더 빠르고 첨단화된 8세대 신형 ‘카레라 S’와 ‘카레라 4S’를 최초로 공개한다. 911의 외관 디자인은 다시 한 번 ‘진화’했다. 둥근 헤드라이트 내부의 4포인트 LED 주간주행등이 더욱 선명하게 ‘X’자를 나타내며, 보닛의 중앙 부분에 옛 911처럼 두 개의 선명한 주름이 잡혔다. 후면부에는 파나메라처럼 풀-와이드 테일라이트가 달렸다. 양쪽 문손잡이는 전동 팝 아웃 타입으로 변경돼 옆면이 매끈해졌다. 앞범퍼와 뒷범퍼에 모두 넓고 네모난 블.. 더보기
2020 포르쉐 911, 처음으로 공식 사진 유출됐다. 바로 다음 주면 포르쉐 911의 올-뉴 신형 모델이 공개된다. 하지만 그보다 먼저 신형 911의 공식 사진 세 장이 온라인상에 유출됐다. 세 장의 사진에 등장하는 차량은 코드네임 ‘992’의 올-뉴 포르쉐 2도어 쿠페다. 이미 잘 알려져있듯 포르쉐의 아이코닉 쿠페는 특유의 글래머러스한 실루엣은 그대로 유지하고, 최신형 파나메라와 카이엔으로부터 디자인 큐를 적극 차용했으며, 그것이 가장 잘 드러나는 부위는 후면부다. 이제 911도 풀-와이드 타입의 테일라이트를 가졌다. 배기구는 둥글게 변했다. 둥근 배기구를 따라 위로 거슬러 올라가면, 카레라 S에는 최고출력 450마력과 최대토크 54kg.m, 엔트리 모델 카레라에는 385마력의 수평대향 터보 엔진이 탑재돼있다. 현재 카레라 S의 출력과 토크는 420ps와.. 더보기
[Spyshot] 파나메라 따라서 ‘모던 콕핏’ 갖는다. - 2020 Porsche 911 2015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991.2 모델을 선보였던 포르쉐가 지금은 풀 체인지 모델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에 그 프로토타입 차량의 내부 사진이 촬영되었는데, 그곳에서 911의 다음 새 모델에 적용되는 디지털 계기판이 발견됐다. 현재 파나메라와 카이엔에는 풀 디지털 계기판이 달려있다. 중앙에 타코미터만 아날로그 방식이다. 포르쉐의 2도어 스포츠 쿠페 모델은 아직 5개의 원형 계기 가운데 트립 컴퓨터 하나만 디지털화 되어있다. 하지만 991도 다음 새로운 세대에서는 중앙에 타코미터만 아날로그 방식을 유지한다. 파나메라, 카이엔처럼 물리 버튼이 대부분 제거된 초현대적인 센터 페시아도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에 촬영된 내부 사진을 보면, 실제로 파나메라에 달려있는 12인치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처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