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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최대 120마력 강화 킷 - [Techart] Porsche 911 Turbo 사진_Techart '포르쉐 911 터보'를 위한 독일 튜너 테크아트(Techart)의 두번째 에어로 킷이 공개됐다. 11일에 발표된 테크아트의 V2 버젼 '911 터보' 에어로 킷에는 과장된 전후 에이프런과 리어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다. 'TA 097/T1', 'TA 097/T2' 엔진 패키지를 통해 500마력 '911 터보'는 쿠페와 컨버터블을 편식하지 않고 70마력, 또는 120마력 강화된다. 다기능 데이타임 러닝 라이트는 데이타임 러닝 램프와 포지션 라이트, 방향지시등의 역할을 수행, 최대한 자연스럽고도 교묘하게 라디에이터와 브레이크로 공기를 유도하는 전후 에이프런과 다운포스를 증가시키는 리어 스포일러는 경량 카본 파이버와 내구성 뛰어난 폴리우레탄-RIM으로 제작되고 있다. 더보기
포르쉐, 620마력 '911 GT2' 비공식 공개 사진_germancarblog 이번 달에 발표 될 예정인 '포르쉐 911 GT2 RS'가 비공식 공개되었다. 어제 저녁, 독일에 거점을 두고 있는 포르쉐 딜러들만이 모인 파티에서 발표된 하드코어 '911 GT2 RS'는 기존 '911 GT2'보다 90kg 경량화된 무게에 620마력의 강력한 파워로 0-100km/h 순간가속도 3.2초, 0-200km/h 10초, 시속 300km/h에 접어드는 데에는 25초 밖에 소요되지 않아 '카레라 GT'를 능가하는 퍼포먼스를 지녔다고 알려졌다. 다른 한편에선 독일 뉘르부르크링 랩 타임을 '닛산 GT-R'에 7초, '카레라 GT'에 6초, '닷지 바이퍼 ACR'과 동일한 수준인 7분 22초 만에 주파했다는 소문이 돌고 있는 '911 GT2 RS'는 24만 유로(약 3억.. 더보기
[2010 VLN Nurburgring] 2차전, 911 GT3 R 하이브리드 3위 입상 사진_VLN/포르쉐 지난주말, 2010 VLN 뉘르부르크링 르망 시리즈 2차전 레이스가 펼쳐졌다. '포르쉐 997 GT3 R'이 시즌 2연승을 장식하고 피닉스 레이싱의 '아우디 R8 LMS'가 폴 포지션으로 출발해 결승 레이스에서 2위를 차지했지만, 정작 주목을 끈 주인공은 3위에 입상한 윌리암스 KERS 탑재 머신 '포르쉐 997 GT3 R 하이브리드'였다. 1차전 경기에서 6위로 완주했던 '997 GT3 R 하이브리드'는 60kW 전기 모터 2개를 탑재하고 있어, 추가적인 출력을 발생시킴은 물론 피트스톱 횟수 절감이나 시간 단축으로도 이어지는 연료 소비 억제에 탁월한 효과를 동반한다는 장점들을 몸소 실천해 보이며 포디엄 입상에 성공했다. 더보기
[2010 LMS] 르망 시리즈 개막전 Le Castellet - Photo #01 더보기
맥시멈 414km/h, 9ff 포르쉐 프로토타입이 12억? - 9ff GT9-R 사진_9ff 최대시속 414km/h의 울티메이트 슈퍼스포츠 튜닝카 '9ff GT9-R'이 무려 82만 3천 529유로(약 12억 7천 만원)에 유럽의 한 중고차 거래 사이트에 매물로 올라와 새로운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링크:http://www.jameslist.com/advert/86794/for-sale-porsche-911 '포르쉐 911'을 기반으로 20대 한정 제작된 '9ff GT9-R'은 최대 1120ps 폭발적인 출력을 발휘하는 트윈 터보 4.0리터 수평 대향 6기통 엔진을 앞으로 옮겨 미드쉽 탑재하고 6단 기어박스를 결합해 최대시속으로 무려 414km/h를 찍는다. 한정 생산된 20대 차량 중에서도 이번에 중고 매물로 나온 '9ff GT9-R'을 더욱 특별하게 만드는 데에는 섀시 넘버 00.. 더보기
[MOVIE] 익스트림 'RS'를 대표하는 3대의 '포르쉐 911' 익스트림 GT 카를 증명하며 'RS' 뱃지를 단 3대의 '포르쉐 911'이 트랙에서 만났다 독일어로 'Rennsport', 영어로는 'Race sport'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RS'는 공랭식 2.7리터 엔진을 탑재한 '카레라 RS'로 1972년에 처음 등장해 2003년 최초의 수랭식 엔진을 탑재한 '996 GT3 RS', 2009년 450마력 3.8리터 엔진을 탑재한 지금의 '997 GT3 RS'로 이어지고 있다. 3.8 '997 GT3 RS'는 분명 오리지널 'RS'보다 트랙 성향을 지향하는 색이 짙어졌고 편안하고 빨라졌지만, 여전히 사람들은 자동차 역사를 대표하는 스포츠 카 & 슈퍼스포츠 카로 '카레라 GT'와 '카레라 RS'를 같은 손가락에 꼽고 있다. '지금이라도 제네시스 쿠페 3.8 구입해야.. 더보기
[MOVIE] 2012년형 차기 '포르쉐 911(998)' 스파이 영상 스웨덴 북부에서 추위에 아랑곳하지 않고 테스트에 한창인 차기 '포르쉐 911'이 스파이 샷 전문 촬영 팀에 포착됐다. 현행 '997'보다 낮고 넓어 보이지만 예를 들어 헤드라이트 형상과 같은 디테일한 부분까지는 아직 꽁꽁 싸매고 있어 알길이 없다. 다만 액티브 리어 스포일러에서 한발작 더 내딛어 어쩌면 액티브 프론트 스포일러도 채용할지 모른다고 전해지고 있는 2012년형 '998' 파워트레인은 현행 '997'과 별 차이가 없다고 알려졌지만, 경량 소재를 사용해 지금보다 무게는 줄이고 약간의 출력 증가를 꾀한다고. 더보기
2% 부족할 때.. 660마력 '911 터보' - [Techart] GTStreet R 사진_테크아트 테크아트판 660마력 하이-퍼포먼스 911 터보 'GT 스트릿 R'. 카본 파이버 인테이크 덕트, 인테이크 매니폴드, 에어 필터, 이그저스트, 인터쿨러, 트윈 터보차저, ECU 교체 등.. 대수술을 받은 3.8리터 엔진에서 생성되는 87.7kg-m(860Nm)에 이르는 폭발적인 토크와 160마력 증가된 660ps 출력은 개량된 6단 기어박스와 스포츠 클러치를 거쳐 3.5초 만에 시속 100km/h를 주파하고 최대시속으로 무려 345km/h를 찍는다. 발군의 스피드라는 표현이 아깝지 않은 'GT 스트릿 R'의 강력한 퍼포먼스는 그만의 과격한 스타일을 가진 범퍼와 카본 리어 디퓨저, 높게 솟은 리어 스포일러로 다운포스와 쿨링 보강을 도모하고 강화 브레이킹 시스템과 서스펜션으로 뛰어난 로드 홀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