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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MOVIE] Top gear - 911 Sport Classic & Boxster Spyder 영국 탑기어 팀이 시즌15 에피소드2를 통해 현대에 부활한 복고풍 포르쉐..'911 스포츠 클래식'과 '복스터 스파이더'를 몰았다. 과거 '911'들의 상징적인 아이템들을 한데 모아 치장하면서, 포르쉐에 열광하지만 가난함에 어쩔 수 없는 마니아들을 울부 짖게 만드는 '911 스포츠 클래식'은 408마력 3.8리터 엔진을 탑재, 매일 아침 날씨를 확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따르긴 하나 괜스레 제임스 딘이 된 것 같은 착각을 불러 일으키는 '복스터 스파이더'는 3.5리터 엔진을 탑재해 320마력을 발휘한다. '911 스포츠 클래식'만 보더라도 기존 '카레라 S'에 무려 2배 가까운 몸값을 자랑하지만 그 인기는 하늘 무서운 줄 모르고 치솟고 있다. 만약 '911 스포츠 클래식' 구.. 더보기
[MOVIE] SLS AMG vs R8 V10 vs 911 Turbo 현실에서도 이렇게 호화롭게 일상에서 탈출하는 것이 가능할까? 라스베가스에서는 상상할 수 있는 일이다. 아니, 라스베가스에서는 실현 가능한 일이다. 메르세데스 SLS AMG, 아우디 R8 V10, 포르쉐 911 터보가 어젯밤 잃은 푼돈에 대한 집착과 스트리퍼의 실루엣을 간간히 떠올리는 풋내기들을 데리고 라스베가스 외곽으로 떠났다. 더보기
[2010 Le Mans 24hrs] 레이스 - Photo #02 더보기
[2010 Le Mans 24hrs] 레이스 - Photo #03 더보기
[2010 Le Mans 24h] 2, 3차 예선, 푸조 1-4그리드 획득 - Photo 사진_미쉐린/푸조 10일에 펼쳐진 르망 24시 레이스 2, 3차 예선에서 푸조가 프리주행과 1차 예선 때처럼 1위부터 4위까지의 포지션을 모두 독식했다. 저녁에 내린 비의 영향으로 전날 기록을 상회하진 못했지만 No.03 '푸조 908'이 폴 포지션을 획득, 총 3대의 'R15 TDI+'로 출전해 5, 6, 7그리드를 차지한 아우디는 결승 레이스에 포커스를 맞춰 셋팅 작업에 충실하며 전날 기록을 상회하는데 성공했지만 푸조와는 선두 No.03에 3초 이상 차이가 벌여졌다. LMP2에서는 No.42 스트라카 레이싱의 'HPD ARX.01'이 클래스 톱을 차지했다. GT1에서도 변함없이 No.52 영 드라이버 AMR '애스턴 마틴 DBR9', GT2에서도 No.82 '페라리 F430 GT'가 클래스 톱을 차지.. 더보기
세상에서 가장 느린 포르쉐, 'Ferdinand 911 GT3 RS' 포르쉐가 느려봤자 얼마나 느릴까? 선뜻 이의를 제기할 수 없는 세상에서 가~~~ 장 느린 포르쉐가 등장했다. 이름하야 '페르디난드 911 GT3 RS'. 트윈 터보 V8 엔진쯤 스왑해 얹었을 것 같은 거창한 이름과 달리 초초초경량 차체는 접착 테이프, 알루미늄 호일로 빚어져 있어 성인 2명이 들 수 있는 무게 100kg에도 못미치고, 페달을 굴려 달리기 때문에 '연료'라는 단어는 이 핸드 메이드 포르쉐와 연관이 없다. 굳이 연관을 짓자면 땀 몇방울? 지구상 가장 느린 포르쉐임에는 이 녀석을 따라올자가 없어 보인다. 더보기
뉘르부르크링 24시 레이스, BMW 5년 만의 우승 - Photo#01 사진_BMW/애스턴마틴/포르쉐/폭스바겐/아우디 총 197대의 머신이 출전해 123대 밖에 완주에 성공하지 못한 제 38회 ADAC 뉘르부르크링 24시 레이스에서 'BMW M3 GT2'가 우승했다. 선두를 달리던 No.9 '포르쉐 911 GT3 R 하이브리드'가 엔진 트러블로 리타이어하면서 BMW 모터스포츠의 No.25 'BMW M3 GT2'가 선두를 차지, 이로써 포르쉐의 5연패를 향한 꿈은 가로막혔지만 BMW는 2004년, 2005년 'M3 GTR' 우승 이후 5년 만의 쾌거를 맛봤다. 유독 애착이 가는 한국 타이어 스킨의 한국 판바허 레이싱 팀 '페라리 F430 GTC'는 2위를 차지, 피닉스 N0.97 '아우디 R8 LMS'가 3위로 골인했다. 화려한 출연진으로 주목 받았던 제 38회 ADAC 뉘르.. 더보기
올해 9월 출시 예정, 620마력 - 2011 Porsche 911 GT2 RS 사진_포르쉐 620마력 3.6 트윈 터보 엔진을 탑재한 '포르쉐 911 GT2 RS'가 12일, 드디어 공개되었다. 독일 뉘르부르크링 북코스 랩 타임을 7분 18초 대에 주파한 '911 GT2 RS'는 올해 8월 모스크바 오토쇼에서 정식 데뷔 무대를 갖는다. '599 GTO'가 페라리 역사상 가장 빠른 로드 고잉 카였다면 포르쉐에겐 '911 GT2 RS'가 바로 그런 존재다. '카레라 GT'의 7분 28초대 뉘르부르크링 북코스 랩 타임을 10초 이상 앞당긴 '911 GT2 RS'는 배기량 3.6 수평대향 6기통 트윈 터보 엔진을 탑재해 620ps(612hp), 71.4kg-m(700Nm)를 발휘한다. 6단 수동변속기를 거쳐 리어 휠로 전달된 파워는 '911 GT2'보다 70kg 경량화된 1370kg 체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