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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테크아트, 굿우드 페스티벌에 10대 한정 슈퍼카 ‘GTstreet RS’ 전시한다. 독일의 유명 튜너 테크아트가 올해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 오직 전세계 10명의 고객을 위해 제작되는 슈퍼스포츠 GT ‘GTstreet RS’를 출품한다고 밝혔다. 올해도 어김없이 세계 최대 모터링 이벤트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가 영국에서 열린다. 사우스 잉글랜드에 위치한 굿우드 하우스 주변의 멋진 대정원에서 7월 4일부터 7일까지 일정으로 열리는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는 자동차, 모터사이클, 비행기를 좋아하는 전세계 팬들을 위한 대축제다. 올해 테크아트는 타이어 개발 파트너인 미쉐린의 슈퍼카 패독에 ‘GTstreet RS’를 전시한다. 포르쉐 911 터보 S를 기반으로 ‘도로 위를 달리는 레이스 카’로 개발된 이 차는 올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되었으며, 결정체가 육안으로 보.. 더보기
레트로 감성의 한정판 오픈-톱 911 - 2020 Porsche 911 Speedster ‘Heritage Design package’ 포르쉐가 브랜드 창립 70주년을 기념해 특별히 제작한 리미티드 에디션 모델 ‘911 스피드스터’의 생산이 시작됐다. 지난해 2018 파리 모터쇼에서 컨셉트 카로 최초 공개됐던 911 스피드스터는 순수하고 극대화된 주행 경험, 그리고 일상 생활에도 적합한 모터스포츠 기술력이 결합된 레트로 스타일의 2인승 오픈 톱 모델이다. 911 스피드스터는 911 R과 911 GT3를 기술 기반으로 삼고 있다. 4리터 배기량의 6기통 수평대향 자연흡기 엔진과 6단 GT 수동 변속기가 탑재되어, 8,400rpm에서 최고출력 510ps를 발휘한다. 최대 엔진 스피드는 9,000 rpm. 6,250 rpm에서 최대토크 47.9kg·m.를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데 단 4초가 소요된다. 최고속도는 3.. 더보기
제레미 클락슨이 선정한 2018년 최고와 최악의 차는? 전 탑기어 진행자 제레미 클락슨이 2018년 한 해 영국 매체 ‘선데이 타임즈(Sunday Times)’를 통해 시승한 최고의 자동차 5대를 선정해 공개했다. 제레미 클락슨은 지난 12개월 동안 선데이 타임즈와 총 28대 차량을 시승할 기회를 가졌다. 그리고 한 해를 마무리하며 그 가운데 지극히 자신의 개인적인 취향을 만족시켰던 차 5대를 선정했다. 평소 칭찬에 인색한 58세 영국인은 람보르기니 우라칸 퍼포만테를 베스트 5에서도 가장 으뜸으로 꼽았다. 그는 2017년에 우라칸 퍼포만테에 5개 별 가운데 4개 별을 줬었다. 하지만 당시 그가 몰았던 건 시제품이었다. 올해 다시 람보르기니의 플래그십 V10 슈퍼카와 재회한 그는 “단순히 빠르기만 할 뿐 아니라 익사이팅하다.”며 선데이 타임즈 모터 어워즈에서 .. 더보기
[MOVIE] 가장 빠른 스트릿-리갈 포르쉐 TOP 5 올해로 창립 70주년을 맞은 포르쉐가 지금까지 자신들이 만든 공도주행이 가능한 가장 빠른 자동차 5대를 소개한다. 더보기
[2018 LA 오토쇼] 2020 Porsche 911 - 현장 사진 사진=포르쉐 더보기
2020 Porsche 911 - 추가 사진 사진=포르쉐 더보기
역대급 하드코어 스트릿 리갈 911 - 2019 Porsche 911 GT2 RS Clubsport 포르쉐가 2018 LA 오토쇼에서 ‘911 GT2 RS 클럽스포츠’를 최초 공개했다. 최고출력 700마력에 공도 주행 가능하며, 클럽스포츠 경기와 일부 모터스포츠 경기에도 출전 가능한 고성능 슈퍼카다. 바이작(Weissach)의 레이싱 카 기술력이 탄생시킨 911 GT2 RS 클럽스포츠는 최근 공개된 포르쉐 935와 마찬가지로 고성능 슈퍼 쿠페 911 GT2 RS를 기반으로 개발됐다. 일반 도로 주행이 가능한 두 차량 모두 최신 3.8리터 6기통 수평대향 트윈 터보 엔진을 탑재했다. 리어 엔진의 동력은 견고하게 장착된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PDK)를 통해 310mm 폭의 리어 휠로 전달되며, 다른 모든 911 레이싱 카처럼 운전자는 스티어링 휠에 장착된 인체공학적 디자인의 변속 패들을 통해 기어를 변.. 더보기
the new Porsche 911, 더 세련되고 강력해졌다. 미리 말해두지만 이건 풀 체인지 모델이다. 현지시간으로 28일, 포르쉐가 신형 911을 정식 공개했다. 이번 풀 체인지로 포르쉐의 아이코닉 2도어 스포츠 쿠페는 8세대째가 됐다. 이번 주 미국 로스 앤젤레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2018 LA 오토쇼에서 포르쉐가 더 빠르고 첨단화된 8세대 신형 ‘카레라 S’와 ‘카레라 4S’를 최초로 공개한다. 911의 외관 디자인은 다시 한 번 ‘진화’했다. 둥근 헤드라이트 내부의 4포인트 LED 주간주행등이 더욱 선명하게 ‘X’자를 나타내며, 보닛의 중앙 부분에 옛 911처럼 두 개의 선명한 주름이 잡혔다. 후면부에는 파나메라처럼 풀-와이드 테일라이트가 달렸다. 양쪽 문손잡이는 전동 팝 아웃 타입으로 변경돼 옆면이 매끈해졌다. 앞범퍼와 뒷범퍼에 모두 넓고 네모난 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