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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5LT

[MOVIE] 두 번의 고비를 넘긴 ‘McLaren 675LT’ 영상이 보이지 않을 땐 다음 링크를 따라가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HDts7wa88r8 살면서 누구나 실수는 할 수 있다. 하지만 그 순간의 판단과 대처로 그 이후에 찾아오는 결과는 크게 달라진다. 때로는 ‘실수’라고 말하기엔 너무나 참혹하고 암담한 결과가 뒤따르기도 한다. 스페인 아스카리(Ascari) 서킷을 질주하던 ‘멕라렌 675 LT’가 고속으로 커브를 돌다 갑자기 휘청거리며 중심을 잃고 만다. 3억이 훌쩍 넘는 500대 한정 슈퍼카의 운명은 거기까지인걸까? 하지만 레이싱 글러브를 끼고 헬멧까지 착용한 이 차의 오너는 이미 그러한 순간에 아주 잘 대비되어있었다. 더보기
에도-컴페티션, 500대 한정 멕라렌 슈퍼카 ‘675LT’ 티저 공개 500대 한정 슈퍼카 ‘멕라렌 675 롱 테일’이 튜너 에도-컴페티션의 손에 들어왔다. 과거 페라리의 트랙 카 FXX를 스트릿-리갈 모델로 개조해 큰 화제를 낳았던 에도-컴페티션이 지금은 ‘675 롱 테일’의 튜닝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아직은 계획 단계. 먼저 이들은 한정판 멕라렌 미드쉽 슈퍼카와 함께 출사에 나서 티저 사진을 촬영했다. 작년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초연됐던 ‘멕라렌 675 LT’는 650S 기반의 트랙 포커스 슈퍼카다. F1 GTR 롱 테일의 정신을 계승하며, 675마력, 최고속도 330km/h를 낸다. photo. Edo-Competition 더보기
‘P1’과 ‘675LT 스파이더’에 보내는 MSO의 카본 파이버 트리뷰트 멕라렌도 올해 제네바 모터쇼에 두 대의 특별한 자동차를 선보인다. 이미 판매가 종료된 ‘P1’과 ‘675LT 스파이더’에 헌정의 의미로 멕라렌 비스포크 부서인 MSO가 제작한 원-오프 모델들이다. 제네바 모터쇼 무대에 오르는 ‘P1’은 카본 파이버 조직을 감추지 않고 자연스럽게 노출시킨 “풀 비주얼 카본 파이버 바디”가 가장 큰 특징이다. 멕라렌 스페셜 오퍼레이션 MSO는 ‘Lio Blue’ 래커를 칠해 카본 파이버 바디에 색을 입히고, 도어 벤트, 주요 에어로 파츠, 미러, 리어 윙 하단면은 클리어 래커를 칠해 멋들어진 대조를 연출했다. 휠에는 글로스 블랙 피니쉬를 적용했고, 카본 블랙 알칸타라와 블루 스티치로 인테리어를 꾸몄다. 또, 24K 금으로 된 배기 히트쉴드를 장착해 멕라렌 F1에 대한 오마주.. 더보기
[MOVIE] road and track, McLaren 675LT Spider 32살의 또 다른 세나가 멕라렌의 최신형 수퍼 시리즈 모델 '675LT 스파이더'의 휠을 잡았다. 더보기
100kg 가벼워졌다. ‘롱 테일’ 그 두 번째 모델 - 2016 McLaren 675LT Spider 최고시속 326km의 스파이더가 멕라렌에서 등장했다. 올 2월 공개됐던 ‘롱 테일’ 쿠페의 지붕을 걷어낸 스파이더 모델이다. 2월 공개됐던 ‘675LT 쿠페’처럼 이 스파이더 모델도 총 500대가 제작된다. 650S 스파이더보다 무려 100kg이 가볍고, 또 엔진 파워는 강하다. 단 2.9초 만에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를 돌파하며 단 8.1초면 시속 200km에까지 도달하는 ‘675LT 스파이더’는 3.8L V8 트윈터보 미드쉽 엔진에서 최고출력으로 675ps(666hp), 최대토크로 71.4kg-m(700Nm)를 발휘한다. 100kg의 다이어트 성공 뒤엔 카본 파이버가 있다. 카본 쉘 사용으로 시트에서만 각각 15kg을 줄였다. 바디워크에도 카본 파이버를 사용했다.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위해 16k.. 더보기
20년 만에 부활했다. 멕라렌 “롱 테일” - 2015 McLaren 675LT 트랙 카 열풍을 멕라렌도 외면하지 않았다. 멕라렌의 새로운 미드쉽 슈퍼카 ‘675LT’는 650S의 트랙 포커스 모델로, 엔진 출력만 강한 게 아니라 무게도 100kg이나 가볍다. ‘675LT’라는 모델명이 이 차의 엔진 출력을 말하고 있다. 익숙한 3.8 V8 트윈터보 엔진이 650S보다 25마력 강력한 출력을 150rpm 이른 7,100rpm에서 발생시킨다. 피크토크는 69.1kg-m에서 71.4kg-m(700Nm)로 상승해, 5,500~ 6,500rpm에 걸쳐 나온다. 어쩌면 기대에 못미칠 수 있는 이 변화를 위해 멕라렌의 엔지니어들은 캠샤프트, 커넥팅-로드, 터보차저, 연료분사장치, 실린더 헤드, 배기 매니폴드를 변경했다. 동시에, 뒤쪽 창문을 폴리카보네이트로 소재를 바꾸고 탄소섬유 외장 패널을 .. 더보기
롱테일의 부활, 익스트림 650S - 2016 McLaren 675LT 제 85회 제네바 모터쇼에서 ‘멕라렌 675LT’가 월드 데뷔한다. 더욱 날선 퍼포먼스와 가벼운 무게, 높은 수준의 드라이버와의 융합, 이 말들이 ‘롱테일’을 정의한다. 오직 쿠페 뿐인 ‘675LT’는 650S보다 트랙에 더 치우쳐있다. 그래도 아직 “로드-고잉” 카다. 하지만 ‘675’라는 이름이 은연 중에 말하듯 기존 650S보다 강력한 파워로, 롱 테일 모델은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에 도달하는데 고작 2.9초 밖에 요구하지 않는다. 토크 제어로 최적의 견인력을 유지하며 스타트 라인을 박차고 나가, 7.9초면 200km/h 배리어를 돌파하고, 최대시속 330km까지 질주한다. ‘675LT’의 엔진은 3.8 V8. 출력과 토크 상승, 그리고 주행성을 한 차원 상승시키기 위해 절반 이상의 부품을 교.. 더보기
스페치알레의 새로운 라이벌 ‘McLaren 675LT’ 티저 공개 멕라렌이 650S의 새로운 파생 모델을 올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초연한다고 밝혔다. 이 모델은 ‘675LT’로 불린다. 멕라렌은 이 같은 사실을 현지시간으로 28일 공개하며, 650S를 기반으로 개발되었지만 더 강력하고 공기역학적이 된다고 밝혀 기대를 높였다. ‘675LT’에서 맨뒤 두 글자는 “롱 테일(Long Tail)”을 의미한다. 이러한 사실을 알게 되면 가장 먼저 1990년대 후반 트랙에서 활약한 ‘멕라렌 F1 GTR 롱 테일’이 떠오르게 되는데, 얼마 전 촬영된 스파이샷에서 ‘675LT’에 씌워진 위장 스티커의 무늬도 ‘F1 GTR 롱 테일’이었다. 페라리 458 스페치알레와 경쟁하게 되는 ‘675LT’는 650S에서 군더더기는 줄고 파워는 더 강해진다. 3.8리터 트윈터보 V8 엔진에서 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