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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도어해치백

MINI, 100대 한정 ‘MINI 로즈우드 에디션’ 국내 출시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가 3도어 및 5도어를 기반으로 한 ‘MINI 로즈우드 에디션(MINI Rosewood Edition)’을 총 100대 한정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MINI 로즈우드 에디션은 MINI만의 오리지널리티를 잘 보여주는 해치백에 과감하고 강렬한 ‘인디언 서머 레드(Indian Summer Red)’ 컬러를 매칭해 전체적으로 세련미를 더했다. 인디언 서머 레드는 작년에 출시한 뉴 MINI 클럽맨에 적용되었던 컬러로 해치백 모델에 적용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더욱 특별하다. 특히, 인디언 서머 레드 외관 컬러에 피아노 블랙 색상의 엠블럼, 그릴, 도어 핸들 등이 고급스럽게 조화를 이뤄 하이엔드 스타일리쉬 감성이 더욱 극대화됐다. 최고출력 136마력, 최대토크 22.4kg·m의 성능.. 더보기
과감하게 변신했다. 아우디의 프리미엄 컴팩트 해치백 ‘A3 스포트백’ 신형 아우디 A3 스포트백 갤러리로 이동 코로나19 여파로 2020 제네바 모터쇼가 부득이 무산된 가운데, 다른 주요 자동차 제조사들과 마찬가지로 아우디도 온라인 스트리밍을 통해 신형 ‘A3 스포트백’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것은 4세대 올-뉴 A3 스포트백이다. 확연히 커진 라디에이터 그릴과 날카로워진 선들로 아우디의 프리미엄 컴팩트 해치백이 가진 역동적 면모가 크게 강조되어 표현됐다. 신형 A3 스포트백에는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가 옵션 장착된다. 트림 선택에 따라 주간주행등은 두 가지 버전으로 적용되는데, 기본급 모델에는 수평형 주간주행등이.. S-라인 모델에는 2개의 수직형 LED가 달린다. 차체 크기도 커졌다. 전장과 전폭이 30mm 이상 커져 각각 4.34미터와 1.82미터가 됐고, 1.. 더보기
[사진] 2021 Audi A3 Sportback 사진=아우디 더보기
폭스바겐, 제네바 모터쇼서 8세대 ‘골프’ 삼인방 공개 폭스바겐은 2020 제네바 모터쇼에서 8세대 신형 골프의 GTI, GTD, 그리고 GTE 세 모델을 선보인다. 8세대 골프 GTI는 디지털 시대에 걸맞은 가장 순수하고 지능적이며 우수한 하이테크 스포츠카다. GTI의 성공 비결은 여러 세대를 거치면서도 그 특유의 DNA를 간직하고 있다는 점인데, 신형 골프 GTI에는 여전히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 전륜 구동 방식, 민첩한 러닝 기어, 강력한 가솔린 엔진, 휘장을 연상시키는 라디에이터 그릴의 레드 스트라이프 그리고 체크무늬 시트 커버가 적용된다. 폭스바겐은 그간 전통과 혁신을 결합해 골프 GTI를 재창조해왔으며, 이번에 선보이는 8세대 GTI도 마찬가지다. 신형 골프 GTI는 디지털화 및 네트워크화를 통한 다양한 지능형 보조시스템과 강력하고 세련된 디자인으.. 더보기
[2018 Paris] AMG가 우리에게 보내는 초대장, Mercedes-AMG A 35 4MATIC 이번 주 2018 파리 모터쇼에서 메르세데스-AMG의 새 엔트리 모델 ‘A 35 4매틱’이 공개됐다. 메르세데스-AMG A 35 4매틱은 메르세데스-벤츠의 새로운 전륜 구동 플랫폼과 새로운 2.0 4기통 터보 엔진으로 개발됐다. 최고출력으로 306마력을 발휘하며, AMG 엔지니어링으로 개발된 AWD 시스템과 트랜스미션, 특성화된 주행 프로그램, 정교한 섀시 셋업을 통해 최상의 주행 역동성을 발휘함과 동시에 데일리카로 몰기에 부담이 없게 개발됐다. 제로백은 4.7초에 불과하다. 최대시속은 애석하게도 250km에서 제한됐다. 사진=벤츠/ 글=offerkiss@gmail.com 더보기
쉐보레, 더 세련된 스파크 ‘더 뉴 스파크’ 사전 계약 실시 쉐보레가 23일, 더욱 세련된 디자인으로 재탄생한 ‘더 뉴 스파크’를 공개하고 사전 계약에 돌입했다. 한국지엠은 경영정상화 방안의 일환으로 향후 5년 간 총 15개 신차 및 상품성 강화 모델을 출시할 계획이며, 더 뉴 스파크를 그 첫 주자로 시장 공략에 시동을 건다. 한국지엠이 주도해 개발한 GM 글로벌 경차 ‘더 넥스트 스파크’의 부분 변경 모델인 ‘더 뉴 스파크’는 유연하면서도 강인한 디자인 DNA를 담은 ‘린 머스큘러리티(Lean Muscularity)’를 주제로 진화한 새로운 쉐보레 디자인 언어를 소개하는 첫 모델로서 입체적이면서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인다. 신형 스파크에는 쉐보레의 시그니처 디자인 요소인 듀얼 포트 라디에이터 그릴에 보다 풍부하게 크롬 엑센트를 적용하는 한편, 공기역학적 요소를 기.. 더보기
동급 최고 연비 ‘르노 클리오’ 공식 출시 ‘르노 클리오’가 국내에 출시됐다. 젠(ZEN)과 인텐스(INTENS)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된 르노 클리오는 ▲젠 트림이 1,990만원 ▲ 인텐스(INTENS) 트림이 2,320만원에 판매되며, 오늘부터 르노삼성차 전국 지점과 마이크로 사이트에서 계약할 수 있다. 르노 클리오에는 동급 차량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액티브 그릴 셔터가 전면부 범퍼 하단에 적용되었는데, 이는 엔진의 적정 온도를 유지시켜 엔진의 성능을 최적화 해주며 고속 주행시에는 차체 안정성까지 높여준다. 또한 정밀한 조향 감각을 중요시하는 유럽형 스티어링 시스템과 서스펜션 세팅을 통해서 안정적인 직진 주행과 정교한 코너링을 동시에 구현했다. 클리오의 한국 출시 모델에는 세계적으로 공인된 파워트레인이 탑재되었다. 국내 출시 클리오에 적용된 1.. 더보기
현대 i30의 유럽 형제가 올-뉴 체인지 됐다. - 2019 Kia Ceed 2018 제네바 모터쇼에서 정식 데뷔하는 3세대 올-뉴 ‘기아 씨드’가 15일 유럽에서 사전 공개됐다. 씨드는 기아차가 2006년 슬로바키아 공장의 본격 가동과 함께 유럽시장에 처음으로 선보였던 유럽 전략형 준중형 해치백이다. 이번에 공개된 뉴 제너레이션 씨드 역시 폭스바겐 골프, 포드 포커스 등의 쟁쟁한 경쟁자들이 포진해있는 유럽의 준중형 해치백 시장을 타깃으로 전적으로 유럽에서 개발이 이루어졌다. 이번 새로운 세대에서 씨드는 확 젊어졌다. 2세대 씨드의 외관 디자인은 이미 그 자체로 훌륭했지만, 작년 7월 국내시장에 출시된 스토닉의 디자인 요소가 융합되면서 더 어려졌고 스포티 이미지가 크게 증가했다. 기존에 GT와 GT-라인 차량에만 달렸던 ‘아이스 큐브’ LED 주간 주행등이 이제는 모든 차량에 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