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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0GT

멕라렌 2016년 판매 99.3% 폭풍 증가 사진/멕라렌 멕라렌이 2016년에 두 배 실적을 달성했다. 2016년 한 해 멕라렌의 미드-엔진 슈퍼카는 총 3,286대가 판매됐다. 1,654대가 판매됐던 2015년과 비교해 무려 99.3%가 증가한 것이다. 이 폭풍 성장의 배경에는 ‘스포츠 시리즈(Sports Series)’ 계열의 신모델 ‘570GT’와 ‘570S’가 톡톡한 역할을 했다. 이 ‘스포츠 시리즈’만 자그마치 2,031대가 판매됐다. 2016년에도 멕라렌에게는 북미가 최대 시장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2015년 대비 106% 판매가 증가한 북미시장 내 판매는 총 1,139대였다. 유럽에서는 그보다 적은 996대가 판매됐지만 무려 153%의 성장을 보였다. 중국에서는 2016년 한 해 동안 총 228대의 멕라렌 슈퍼카가 판매됐다. 지난해 .. 더보기
멕라렌 스페셜 오퍼레이션, ‘570GT by MSO Concept’ 공개 사진/멕라렌 이번 주 페블비치에서 열리는 콩쿠르 델레강스 클래식 카 이벤트에서 멕라렌이 ‘570GT’를 기반으로 제작한 MSO 컨셉트 카를 공개한다. 이 차의 이름은 ‘570GT by MSO Concept’다. MSO, 멕라렌 스페셜 오퍼레이션 부서가 그랜드 투어러 성향의 모델 ‘570GT’를 통해 향후 제공하는 몇 가지 특별한 옵션을 사전에 소개하기 위해 제작된 차량이다. ‘570GT by MSO Concept’에 적용된 특별한 구성들 가운데 하이라이트는 단연 “Electro-Chromic 루프”다. 현재에도 개발 중인 “Electro-Chromic 루프”는 수동으로 파티션을 여닫는 수고로움 없이, 간단한 버튼 조작만으로 글라스 루프의 투과도를 여러 단계로 조절할 수 있는 높은 편의를 제공한다. 거의 .. 더보기
가장 럭셔리하고 정제된 멕라렌 - 2017 McLaren 570GT 현재 570S 쿠페, 540C로 구성된 멕라렌 ‘스포츠 시리즈(Sports Series)’ 라인업에 세 번째 멤버가 새롭게 합류했다. 다음 주 개막하는 2016 제네바 모터쇼에서 장거리 운행에도 피로감이 적으며 가장 럭셔리한 멕라렌, ‘570GT’가 초연된다. “GT”라는 이름이 가진 본연의 뜻을 충실히 따르는 ‘570GT’는 고출력의 V8 트윈터보 엔진 위에 다른 두 스포츠 시리즈 모델에는 없는 특별한 공간을 겸비하고 있다. 기존 플라잉 버트레스 구조를 없애고 투명한 유리 해치를 덮어 220리터짜리 짐칸을 만든 것. 멕라렌은 가죽으로 마감된 이 특별한 공간을 “Touring Deck(투어링 덱)”이라고 부른다. 뒤가 긴 미드-엔진 슈퍼카의 특성상, 차량 뒤쪽에서는 투어링 덱에 손이 닿지 않을 수 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