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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

가격 변동 없이 상품성 강화됐다. - 2018 Fiat 500X 피아트가 2018년형 ‘500X’를 공개했다. 유럽의 톱5 베스트-셀링 컴팩트 크로스오버 가운데 하나인 피아트 500X는 이번에 장비를 업그레이드 받았으며 비주얼은 거의 그대로 유지됐다. 외모적으로 아무런 변화가 없는 건 아니다. 지금까지 S-Design 트림에서만 이용가능했던 인기 바디컬러 ‘Donatello Bronze’와 ‘Alpi Matte Green’이 이제 모든 500X에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트림은 총 다섯 종류. Pop, Pop Star, Lounge, Cross, City Cross가 있다. 내부에는 새 7인치 고해상도 터치스크린과 차세대 Uconnect 시스템이 기본 적용됐다. 애플의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를 지원하며, 블루투스, 오디오 스트리밍, 문자 메시지 읽기, 음성 인식 .. 더보기
FCA 코리아, 이탈리안 감성의 실용적 소형 SUV ‘피아트 500X’ 출시 FCA 코리아는 이탈리아의 감성 디자인과 첨단 스마트 드라이빙 시스템이 빚어낸 피아트의 첫 소형 SUV ‘올-뉴 피아트 500X’를 출시했다. ‘올-뉴 500X’는 피아트 500의 모던한 이탈리안 감성 디자인 헤리티지를 그대로 계승했으며 다이내믹한 주행성능, 정확한 핸들링, 운전자와 탑승자 모두에게 선사하는 편안한 승차감, 탁월한 실용성, 최첨단 안전/편의 사양을 모두 갖춘 소형 SUV 모델이다. ‘올-뉴 500X’는 네로 시네마(블랙), 블루 베네치아(메탈릭 블루), 베르데 토스카나(메탈릭 그린), 브론조 마그네티코 오파코(매트 브론즈), 로쏘 아모레(트라이코트 레드) 등 11가지의 다양한 바디 컬러를 통해 나만의 유니크한 개성을 표현할 수 있도록 해주며, 내부 역시 실용성을 강조한 오리지널 피아트 5.. 더보기
이탈리안 포켓 카의 페이스리프트 - 2015 Fiat 500 ‘피아트 500’이 스타일과 엔진, 기타 장비 면에서 모두 강화되었다. 3일 피아트가 공개한 신형 ‘500’은 올해 프랑크푸르트 모터쇼가 열리는 9월에 유럽에서 판매에 들어간다. 신형 ‘피아트 500’은 영국에서 1만 890파운드(약 1,900만 원)부터 판매된다. 트림은 총 세 종류. 모두 유로6 기준을 충족하는 엔진을 사용한다. 거기엔 69hp 출력의 1.2리터 가솔린과 1.2리터 가솔린-LPG 바이-퓨얼, 그리고 85hp/105hp의 0.9리터 “트윈에어” 2기통 터보 엔진이 포함된다. 95hp의 1.3 “멀티젯II” 터보 디젤 엔진도 후발 주자로 합류한다. 3.57미터 전장에 2.3미터 축거, 1.63미터 전폭, 1.49미터 전고를 가진 신형 ‘500’은 새 헤드램프와 LED 주간주행등으로 신선한.. 더보기
레이싱 카 DNA의 스콜피온 해치백 - 2015 Abarth Competizione 595 이탈리아에서 피아트 500의 새로운 고성능 모델 ‘아바스 595 콤페티치오네’가 출시됐다. 올해 제네바 모터쇼에서 초연됐던 180마력의 고성능 스콜피온은 일상을 통한 다이내믹 드라이빙 선사를 약속한다. 쿠페와 카브리오 두 가지 바디 타입에, 16가지 바디컬러로 다채화된 ‘595 콤페티치오네’는 사벨트(Sabelt)사의 코르사 시트, 7인치 TFT 계기판, 알루미늄 페달, 그리고 4피스톤 캘리퍼를 갖춘 브렘보 브레이크 시스템과 17인치 휠을 장착하고 있다. 제로백 6.7초, 최고속도 225km/h를 발휘하는 ‘595 콤페티치오네’는 1.4 “T-Jet” 엔진에서 180ps(177hp)를 낸다. 터보-랙 최소화를 위한 새 Garrett 터빈을 장착하고 압축비를 조절했으며, 여기에 5단 수동 변속기 또는 시퀸.. 더보기
빈티지 이탈리아 스타일의 오픈 에어링 - 2015 Fiat 500 1957 Edition Cabrio 피아트는 지난해 북미에서 레트로 스타일에 흠뻑 취한 해치백 모델 기반의 ‘500 1957 에디션’을 출시했었는데, 성공적 인기를 끌었던 그 모델의 오픈톱 버전인 ‘500 1957 에디션 카브리오’가 이번에 북미시장에 출시됐다. ‘500 1957 에디션 카브리오’는 지난해 출시된 해치백 버전의 ‘500 1957 에디션’과 스타일이 같다. 다른 점은 역시나, 다가올 여름에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는 개폐가능한 천장이다. 직물 소재로 제작된 이 천장은 전동 장치가 달려있어 버튼을 누르는 것만으로 작동시킬 수 있다. 기존 500C 오픈톱 모델과 동일한 루프 시스템으로, 일반적인 컨버터블 차량들에 달린 시스템과 달리 천장과 맞닿는 좌우 프레임을 레일 삼아 앞뒤로 접혔다 펴진다. 쿠페와 마찬가지로 ‘500 1957 .. 더보기
500 패밀리의 새로운 크로스오버 - 2015 Fiat 500X 피아트가 세계적 인기의 컴팩트 카 500 라인업의 마지막 파생모델이 될지 모르는 크로스오버 ‘500X’를 2014 파리 모터쇼에서 공개했다. 2015년 내년에 유럽시장 판매가 시작되는 ‘500X’는 500 기본 모델, MPV 모델 500L과 나란히 제품군을 형성한다. 세련된 도시 스타일과 거친 상남자 스타일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되었던 500L처럼 ‘500X’ 역시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된다. 피아트와 오펠이 경차 제작을 위해 협력 개발해 오펠 코르사 모델에 사용된 SCCS 플랫폼을 토대로 개발되어, 전장으로 4.25미터, 전폭 1.8미터, 전고로 1.61미터를 가진다. (쉐보레 트랙스는 전장 4,245mm, 전폭 1,775mm, 전고는 1,670mm다.) 12가지 바디컬러와 8가지 디자인의 합금 휠이 .. 더보기
생애 첫 페이스리프트 – 2014 Fiat 500 피아트가 스타일리쉬 시티 카 ‘500’을 처음으로 페이스리프트했다. 이탈리아 최대 자동차 제조사 피아트는 ‘500’의 개성 있는 외관은 거의 건드리지 않았다. 외모적으로 바뀐 건 새 휠과 바디 컬러가 전부다. 이번 페이스리프트는 캐빈의 안락함을 개선하는데 집중되었다. 가장 주목되는 변화들을 차근차근 살펴보면 이렇다. 아날로그 계기판이 마그네티 마렐리(Magnetti Marelli)사가 개발한 7인치 크기의 TFT 디스플레이로 교체되었다. 여기에서는 내비게이션과 미디어 및 오디오 정보가 중앙에 표시되고, 테두리에서 차량의 속도와 엔진 회전수, 연료량 등을 표시한다. 시트 재질도 개선돼 트림 종류에 따라 모직이나 가죽이 씌워진다. 그리고 이번에 새로운 최고급 트림이 신설되었다. “컬트(Cult)”라고 부르는.. 더보기
친퀘첸토, 최대 15% 소비자 가격 낮추고 라인업 확대 이탈리아 스타일리시 자동차의 아이콘 피아트 브랜드는 국내 출범 1주년을 기념해 전 모델 라인업에 걸쳐 소비자 가격을 170만원에서 최대 500만원까지 인하하는 가격 조정을 단행했다. 피아트 브랜드의 파격적인 가격 조정에 따라 친퀘첸토 팝(500 POP)은 2,270만원, 친퀘첸토 라운지(500 Lounge)는 2,570만원으로 각각 420만원씩 가격이 낮아졌고, 친퀘첸토C(500C)는 3,130만원으로 170만원 하향 조정됐다. 또한, 2,000cc 디젤 4륜 구동 7인승 패밀리 SUV 프리몬트는 4,490만원으로 500만원 가격이 내려갔다. (이상 VAT 포함) 피아트는 가격 조정과 함께 2월 한달 간 친퀘첸토와 프리몬드 전 라인업에 대해 선수금 없이 차량을 인수할 수 있는 선수금 제로 프로모션도 제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