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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승세단

링컨 컨티넨탈의 13년만 부활 - 2015 Lincoln Continental concept 이번 주 뉴욕 오토쇼에서 캐딜락이 브랜드의 새로운 플래그쉽 모델 ‘CT6’를 선보인다고 알려진 가운데, 링컨은 브랜드의 새로운 플래그쉽 모델을 시사하는 컨셉트 카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그러면서 몇 장의 사진을 공개했는데, 그게.. 조금 흥미롭다. 링컨의 최신 컨셉트 카의 이름은 ‘컨티넨탈’이다. 페로몬향이 물씬 느껴지는 칙칙한 헐리웃 영화에 종종 등장하는 ‘컨티넨탈’이 링컨 브랜드에서 자취를 감춘 지 13년 만에 다시 등장했다. 물론, 특히 1970년대 컨티넨탈에서 느껴지는 그런 장대함이나 허세끼는 2015년 컨셉트 카 ‘컨티넨탈’엔 없다. 하지만 외관이 어쩐지 낯설지가 않은 느낌인데, 구석구석 어딘가 낯이 익다는 느낌 뒤에 벤틀리와 사브의 이미지가 쫓아온다. 조금 과장을 보태면, 헤드라이트에서는.. 더보기
더욱 강력하고 고급스럽게 - 2013 Aston Martin Rapide S 사진:애스턴마틴 뱅퀴시보다 승객친화적이면서 퍼포먼스는 그에 못지않은 애스턴 마틴이 등장했다. ‘라피드 S’. 애스턴 마틴이 퍼포먼스가 강화된 ‘라피드 S’를 23일 공개했다. 애스턴 마틴 유일의 풀 4인승 모델인 ‘라피드’는 신개발 6.0리터 V12 엔진 ‘AM11’에서 최고출력 558ps(550hp), 최대토크 63.2kg-m(620Nm)를 얻음으로써 ‘라피드 S’로 거듭났다. 기존 라피드에 비해 81ps, 2kg-m 강력해졌다. 새로운 엔진은 더 낮은 회전역에서 더 강력한 토크를 쏟아낸다. 아이들과 4,000rpm 사이에서 발생되는 토크가 4.1kg-m 강력해져, 이를 바탕으로 ‘라피드 S’는 0-100km/h 순간가속을 0.3초 빠른 4.9초에 해치운다. 최고속도는 306km/h에 이른다. 그럼에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