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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도어세단

아우디 3세대 플래그쉽 세단 - 2011 Audi A8 4.2 FSI quattro 사진_아우디 7년 만의 풀 모델 체인지로 3세대를 맞은 '아우디 A8'이 풀 LED 헤드램프를 달고 작년 12월에 최초 공개됐다. 지난 1월 디트로이트를 통해 최초로 오토쇼 무대에 선 아우디 플래그쉽 세단 'A8'에는 퍼포먼스 & 연비 개선을 모두 양립한 최신 파워트레인과 진보된 안전 장비가 두루 채용되고 있다. 25% 비틀림 강성이 강화된 3세대 '아우디 A8'은 75mm 길어진 5137mm 길이, 55mm 넓어진 1946mm 넓이, 36mm 높이도 높아졌지만 'S-클래스', '7시리즈'에 비해 여전히 낮은 1460mm 높이를 가진다. 48mm 길어진 휠 베이스는 2992mm로 동클래스 최장 길이를 자랑하며, 길게 뻗은 차체는 'W221 S 클래스'와 동일한 항력 계수 0.26을 기록한다. 논-터보 V.. 더보기
마이너체인지 직분 엔진 탑재 - 2011 Mazda6 (Atenza) 사진_마쯔다 마쯔다가 2010년 제네바 모터쇼에 마이너체인지 2011년형 '마쯔다6'를 출품한다. 일본 본국에서는 '아텐자(Atenza)'로 1월 26일부터 판매가 시작된 2011년형 '마쯔다6'는 일자형 프론트 로우 그릴을 3분할로 나누고 5각형 프론트 그릴 디자인을 변경, 바이-제논 헤드램프를 신규 채용했다. 바디 컬러에는 클리어 워터 블루 메탈릭(Clear Water Blue Metallic), 미드나이트 브론즈 미카(Midnight Bronze Mica)를 신설하고 새로운 디자인의 17인치, 18인치 알루미늄 휠도 마련했다. 155ps(153hp) 2.0 DISI 가솔린 엔진에는 직분사 장치를 결합시켜 현행 '마쯔다6' 2.0 가솔린 엔진보다 연료 효율성이 개선되는 효과를 낳으며 출력도 3마력 증.. 더보기
'F10 5시리즈 세단', 카운트다운 시작 - 2011 BMW 5 Series 사진_BMW 6세대 'BMW 5시리즈 세단'이 3월 20일 유럽 발매를 앞두고 본격적인 카운트 다운에 들어갔다. 같은 해 5월에 먼저 등장한 '그란 투리스모(GT)'에 이어 작년 11월에 최초 공개된 '세단'에는 '5시리즈' 최초로 4기통 엔진이 탑재되고 있다. 각각 60mm, 80mm 길어진 차체 길이와 휠 베이스는 더욱 넓은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 204ps '523i'부터 스타트를 끊는 가솔린 모델은 258ps '528i', 306ps '535i' 6기통 엔진으로 이어지며 최종적으로 407ps V8 엔진을 탑재한 '550i'로 가솔린 모델은 정점을 찍는다. 유럽에서 특히 선호도가 높은 디젤 모델은 204ps '525d'와 245ps '530d' 2가지 6기통 디젤 모델이 준비되고 있으며, 올해 여름.. 더보기
현대차, 동급 최고 성능 '쏘나타 2.4 GDi' 출시 사진_현대차 현대차가 18일 월요일, 신형 쏘나타에 2.4ℓ급 GDi 엔진을 탑재한 쏘나타 F24 GDi 모델을 처음으로 선보이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도요타 캠리, 혼다 어코드 등 동급 수입차와 경쟁을 펼치게 될 쏘나타 F24 GDi 모델은 현대차의 디자인 철학인 ‘플루이딕 스커프처(Fluidic Sculpture)’의 세련된 디자인을 바탕으로 차세대 중형급 가솔린 엔진인 2.4ℓ ‘세타 직분사(GDi, Gasoline Direct Injection) 엔진’을 탑재해 동급 최강의 동력성능을 구현했으며, 첨단 사양을 적용해 편의성도 함께 높였다. 이번 신형 쏘나타에 처음으로 탑재되는 ‘세타 GDi 엔진’은 현대차가 국내 최초로 순수 독자기술로 개발한 직분사 엔진으로 고압의 연료를 연소실에 직접 분사.. 더보기
[2010 NAIAS 현장 사진] 2012 Ford Focus 올-뉴 '포드 포커스'가 등장했다. 2010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가장 핵심적인 신차로 주목받고 있는 올-뉴 '포커스'는 2010년 말부터 생산을 시작한다. 튼실한 기반을 다져 놓은 유럽과 자국 미국에서 2011년 초부터 동시에 판매가 시작되는 올-뉴 '포커스'는 현행 2.0 엔진보다 낮은 배기량의 1.6 직분사 터보 가솔린 엔진을 탑재, 기존 4단 자동변속기에서 9%의 연비 개선 효과를 보이는 6단 DCT 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을 결합하고 있다. 4도어 세단과 5도어 해치백으로 준비된 올-뉴 '포드 포커스'는 2012년부터 아시아 시장 판매도 시작한다. 더보기
[2010 NAIAS 현장 사진] 2011 Audi A8 오토/모터쇼 무대에는 처음 오른 2011년형 '아우디 A8'이 배기량 4.2리터 372ps(366hp) 가솔린 엔진과 350ps(346hp) 디젤 엔진을 우선 탑재하고 올해 봄부터 판매된다. 길이 5137mm, 폭 1949mm로 대형화된 차체는 48mm 연장된 2992mm 휠 베이스를 갖고 있다. 싱글 프레임 그릴과 LED 헤드램프가 배치된 외관 디자인은 아우디 최신 트랜드처럼 스포티함이 가미되어 있고, 네비게이션에는 양산차 최초로 '구글어스'를 채용, 4.2 엔진에 이어 250ps(247hp) 3.0 디젤 엔진도 탑재할 예정인 2011년형 아우디 플래그쉽 세단 'A8'에는 올-휠 드라이브 시스템 콰트로가 표준 장착되며, 직분사 기술을 채용한 4.2리터 엔진에 8단 자동변속기를 결합시켜 연료 효율성을 2.. 더보기
캐딜락의 미래 럭셔리 세단 - Cadillac XTS Platinum Concept 사진_캐딜락 캐딜락의 미래 럭셔리 세단을 엿볼 수 있는 '캐딜락 XTS 플래티넘 컨셉트'가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공개됐다. 배기량 3.6 가솔린 직분사 엔진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 올-휠 드라이브 시스템을 결합한 'XTS 컨셉트'는 354ps(350hp), 40.8kg-m(400Nm) 토크를 발휘한다. 'BMW 7시리즈' 같은 대형 럭셔리 세단을 겨냥한 'XTS 컨셉트'는 '아트와 과학' 디자인 언어를 접목시킨 길이x폭x높이 5170x1900x1500mm, 휠 베이스 2837mm 차체에 수직으로 뻗은 LED 헤드램프와 테일램프, 클래식 캐딜락을 떠올리게 하는 길다란 사이드 뷰, 20인치 대구경 휠, 높게 자리잡은 벨트 라인으로 당당한 위용을 과시하고 있다. 손수 자르고 꾀맨 최고급 소재들로 감싼.. 더보기
2가지 스페셜 에디션 '300' - 2010 Chrysler 300 S6 & S8 사진_크라이슬러 2대의 유니크한 '크라이슬러 300'이 2010년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공개된다. 'S6(흰색)'와 'S8(검정)'으로 이름 지어진 2대의 스페셜 '300'에는 반짝이던 광택을 죽이고 검게 처리한 프론트 그릴, 블랙베젤 헤드라이트, 불필요한 장식을 떼어낸 미끈한 도어, 크롬 도어 핸들, 20인치 휠이 장착된다. 카본 파이버를 흉내낸 트림과 실버 스포크, 붉은색 스티치로 자신만의 스타일을 연출한 스티어링 휠 맞은 편에는 다크 슬레이트 그레이 가죽 시트가 배치되었다. 이 밖에도 13스피커 Kicker 오디오 시스템, SIRIUS 위성 라디오, 리모트 스타트, 히팅 시트, 전동 조절 페달 등의 편의 장비들을 구비한 '300 S6'와 'S8'에는 각각 253ps(250hp) 3.5리터 V6 엔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