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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488 GTB, 연료 누유 문제로 북미서 일시 판매 중단 북미에서 ‘페라리 488 GTB’의 판매가 중단됐다. 앞서 NHTSA 미 도로교통안전국은 발화 위험성을 이유로 페라리 캘리포니아 T에 대해 리콜 명령을 내렸었는데, 같은 이유로 이번에 ‘페라리 488 GTB’ 또한 리콜 명령을 받았다. 이번에 문제가 된 건 연료 라인이 연료 펌프와 적절하게 연결되지 않아, 엔진실에서 연료가 새면서 발화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어서다. 같은 이유로 먼저 리콜됐던 ‘페라리 캘리포니아 T’는 488 GTB와 같은 3.9 V8 트윈-터보 엔진의 디-튠 버전을 사용한다. 페라리에 따르면, 이번에 리콜 명령을 받은 ‘488 GTB’ 차종은 아직 북미 고객에게 인도되지 않아 일시적으로 판매를 중단하는 조치를 내렸다. photo. 페라리 더보기
페라리, 670마력 오픈톱 슈퍼카 ‘488 스파이더’ 국내 출시 이탈리아 슈퍼카 브랜드 페라리가 브랜드 역사상 가장 강력한 미드-리어 8기통 엔진을 장착한 ‘488 스파이더’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 지난 9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공개된 이후 국내에서는 이번 출시 행사를 통해 최초로 모습을 드러낸 ‘488 스파이더’는 페라리 최초로 8기통 미드-리어 엔진을 탑재한 308 GTB의 타르가 톱 버전 308 GTS의 계보를 잇는 모델로, 페라리 8기통 오픈톱 모델 역사의 최신작이다. 페라리의 전매특허인 접이식 하드톱(RHT: Retractable Hard Top)에 최고의 기술혁신과 최첨단 디자인이 결합되어 고성능 스포츠카에서의 오픈에어링을 최적으로 즐길 수 있는 모델이다. ‘488 스파이더’에 탑재된 3,902cc V8 터보 엔진은 8,000 rpm에서 최고출력 67.. 더보기
670마력으로 즐기는 오픈-에어 모터링 - 2015 Ferrari 488 Spider 페라리에서 새로운 미드쉽 컨버터블이 공개되었다. 28일, 페라리는 지금껏 가장 강력한 성능의 V8 컨버터블 ‘488 스파이더’를 공개했다. 488 GTB의 오픈-톱 모델이다. 스파이더 바디에서도 ‘488’은 최고출력 670ps(660hp)의 V8 터보 엔진을 사용한다. 토크로는 77.5kg-m(760Nm)를 발휘하는데, 458 스파이더로부터 출력은 100ps, 토크는 22.4kg-m 강력해졌다. 피크토크 발생 시기도 6,000rpm에서 3,000rpm으로 낮아졌다. ‘488 스파이더’는 쿠페 모델인 488 GTB보다 50kg이 무겁다. 그럼에도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h를 돌파하는데 정확히 3초 밖에 걸리지 않으며, 8.7초 만에 정지상태에서 시속 200km까지 가속한다. 최고속도는 325km/h에.. 더보기
페라리 8기통 역사에 새로운 기준 ‘488 GTB’ 국내 출시 이탈리아 슈퍼카 브랜드 페라리가 궁극의 파워와 드라이빙 쾌감을 자랑하는 ‘페라리 488 GTB’를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 16일 세빛섬에서 열린 공식 출시 행사에는 페라리를 상징하는 붉은 색상의 ‘488 GTB’가 국내 최초로 모습을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페라리 488 GTB’는 페라리 최초로 8기통 미드-리어 엔진을 탑재한 308 GTB의 등장으로부터 40년만에 페라리 8기통 역사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모델로, 동급 최강의 성능과 빠른 응답속도를 자랑한다. 최고출력 670hp/8000rpm, 최대토크 77.5 kg-m/3000rpm의 V8 터보 엔진이 탑재됐으며, 가속 페달 반응시간은 0.8초, 기어 반응시간은 0.06초에 불과하다. ‘488 GTB’는 F1과 WEC(국제 내구레이스 챔피언십.. 더보기
1대 18 스케일의 ‘페라리 488 GTB’ 다이캐스트 등장 일본의 다이케스트 제조사 MR 컬렉션이 1대 18 스케일의 ‘페라리 488 GTB’ 모델을 공개했다. 올해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초연됐던 ‘488 GTB‘는 F40 이후 페라리에서 탄생한 첫 터보 모델. 보도에 따르면 실제 페라리 488 GTB조차 아직 구매 고객에게 인도되지 않은 상황이지만, 벌써 고퀄리티의 다이캐스트 모델이 등장했다. 손바닥에 조금 넘치는 25cm 크기에 실내, 브레이크, 엔진이 정교하게 표현되고 있어, 어지럽혀진 책상 위에 새로운 공간을 만드는 노동조차 흥얼거리게 만들 것 같은 이 녀석은 400달러(약 45만 원) 정도에 구입할 수 있다고 한다. photo. MR Collection 더보기
터보가 된 458, 페라리 V8 역사의 새 장 - 2016 Ferrari 488 GTB 페라리 458 이탈리아가 ‘488 GTB’로 진화했다. 458로 이미 리그를 제패한 페라리는 캘리포니아에 이어 미드쉽 V8 슈퍼카 ‘458’을 터보화를 시키며 XX 프로그램에서 수집한 공력 아이디어를 적용, “트랙 레벨 퍼포먼스”를 일상으로 가져왔다. 458일 때 객실 뒤를 점유했던 4.5 V8 자연흡기 엔진은 ‘488 GTB’에 없다. 배기량이 3,902cc로 축소된 새 트윈터보 V8 엔진이 그 자리를 대신한다. 최고출력은 488? 아니. 670마력(660hp)이다. 458의 자연흡기 엔진 출력은 570ps, 토크는 55.1kg-m였는데, 그에 반해 ‘488 GTB’는 최대토크로 무려 22.4kg-m 상승한 77.5kg-m(760Nm)를 발휘한다. 새 엔진에서 3.0초면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