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430

25대 한정 생산 ‘뉴 스트라토스’ 2018 제네바 모터쇼 출품 우여곡절 끝에 란치아 스트라토스가 드디어 부활한다. 2018 제네바 모터쇼에 ‘뉴 스트라토스’가 출품된다. 1974년과 1975년, 1976년에 각각 월드 랠리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거둔 베르토네 디자인의 아이코닉 미드-엔진 스포츠 카 란치아 스트라토스의 현대판이다. 뉴 스트라토스는 FCA 그룹 산하의 이탈리아 자동차 제조사 란치아가 아닌 마니파투라 아우토모빌리 토리노(Manifattura Automobili Torino), 줄여서 MAT라 불리는 이탈리아 기업에 의해 총 25대가 제작되어 일반에 시판된다. 스트라토스를 부활시키고자 하는 움직임은 이미 8년 전에 있었다. 독일의 세계적 자동차 부품사 브로제 그룹(Brose Group)의 회장 마이클 스토세크(Michael Stoschek)는 이탈리아 디자인.. 더보기
[MOVIE] 페라리 챌린지에서 발생한 에어본 사고 페라리 458과 430 사이에 벌어진 치열한 대결이 큰 사고로 이어졌다. 로드 아메리카에서 펼쳐진 CCR 포르자 티포시 챌린지(CCR Forza Tifosi Challenge)에서 발생한 사고에서 페라리 458 레이스 카가 시속 240km가 넘는 속도에서 공중으로 떠올랐다. 다행히, 무척 심각해보였던 사고에서 드라이버는 경미한 부상을 입고 스스로 걸어서 차를 빠져나왔다. 더보기
노쇠한 푸조 쿠페가 블링블링한 페라리 리무진으로 사진:gtspirit  구형 푸조로 페라리를 만든다? 그것만으로도 화젯거리가 될 자격이 충분하지만 우크라이나의 한 리무진 튜너는 구형 푸조로 페라리 430 리무진을 만들었다. 사실 이 리무진을 처음 목격했을 때, 페라리 430을 반으로 잘라 허리를 연장시킨 녀석이라 생각했지만 실제로는 푸조의 구형 406 쿠페 차량을 토대로 만든 레플리카 리무진이라고. 이미 이들은 페라리 430 레플리카를 성공적으로 완성한 경험이 있는데다, 리무진 제작 경험도 많아 완성도가 꽤 높은 편이다. 운전석은 어떻게 생겼고 엔진 형식과 성능은 어떻고, 또 가격은 얼마인지 많은 것이 궁금하지만, 적어도 쏜살같은 제로백과 면도칼처럼 날카로운 코너링은 기대하지 않는 편이 좋을 것 같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