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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스 DNA 품은 래디컬의 새 로드카 - 2020 Radical Rapture 영국 소규모 스포츠 카 & 레이싱 카 제조사인 래디컬이 새로운 플래그십 로드-리갈 스포츠 카 ‘랩쳐(Rapture)’를 공개했다. 랩쳐는 래디컬이 보유하고 있는 최정상 모터스포츠 엔지니어링과 설계에 대한 방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제작된, 로드 퍼포먼스와 레이스 퍼포먼스의 경계를 허무는 로드-리갈 스포츠 카다. 많은 고성능 스포츠 카들이 차체 중심을 낮추기 위해 카본 파이버와 같은 경량 소재로 지붕을 만든다. 하지만 랩쳐에는 아예 지붕이 없다. 심지어 묵직하고 거추장스러운 앞유리도 없다. FIA 규제에 적합하게 설계된 차대에 바이-플레인 리어 윙, 더블 터널 디퓨저 등으로 이루어진 하이-다운포스 바디워크를 올려 사실상 레이스 카와 다름없다. 랩쳐에는 2,261cc 배기량의 터보 엔진이 탑재됐다. 포드로부터 .. 더보기
기아차, 과감하게 변신한 ‘K7 프리미어’ 사전 계약 돌입 기아자동차는 이달 출시 예정인 ‘K7 프리미어’를 공개하고 전국 영업점을 통해 사전계약에 돌입했다. K7 프리미어는 2016년 1월 출시 이래 3년 만에 선보이는 K7의 상품성 개선 모델로, 차세대 엔진과 최첨단 기술, 담대한 디자인으로 완성한 프리미엄 준대형 세단이다. ■ 기아차 차세대 엔진 스마트스트림 G2.5 GDi 첫 적용, 8단 자동변속기 기본 탑재 K7 프리미어는 2.5 가솔린, 3.0 가솔린, 2.4 하이브리드, 2.2 디젤, 3.0 LPi 등 총 다섯 가지 엔진 라인업으로 동시 출시된다. K7 프리미어의 가장 큰 변화는 2.5 가솔린 모델로 차세대 엔진인 스마트스트림 G2.5 GDi 엔진을 기아차 최초로 적용해 연비와 동력성능, 정숙성을 크게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스마트스트림 G2.5 G.. 더보기
306마력, 베이비 CLS - 2019 Mercedes-AMG CLA 35 4MATIC 메르세데스-벤츠가 또 하나의 엔트리 레벨 AMG 퍼포먼스 모델을 추가했다. ‘CLA 35 4매틱’은 2주 가량 먼저 공개된 ‘A 35 세단’과 동일한 메커니즘으로 개발된 4도어 쿠페다. CLA 35에도 A 35 세단과 동일한 엔진이 탑재됐다. 두 개의 파워 돔이 봉긋이 솟은 보닛 아래에 트윈 스크롤 터보차저 기술이 적용된 2.0 배기량의 4기통 터보 엔진이 탑재됐고, 이것은 최고출력 306ps(302hp), 최대토크 40.8kg.m(400Nm)를 발휘한다. 7단 듀얼 클러치 자동변속기, ‘AMG 퍼포먼스 4매틱’ 올 휠 드라이브 시스템이 이 고성능 엔진과 결합되었다. CLA 35의 0->100km/h 제로백은 4.9초. A 35 세단보다 0.1초 늦다. 최고속도는 250km/h다. CLA 35에 적용된 .. 더보기
한국닛산, 익사이팅 SUV ‘더 뉴 엑스트레일’ 공식 출시 한국닛산은 익사이팅 SUV ‘더 뉴 닛산 엑스트레일’을 전국 21개 전시장을 통해 판매에 들어간다. 이번에 선보이는 엑스트레일은 3세대 부분변경 모델이다. 2000년 1세대를 시작으로 현재에 이르기까지 역동적인 디자인, 다이내믹한 주행성능, 뛰어난 실용성 및 안전성까지 모든 요소가 최적의 균형감을 이루어, 2015년 이후 현재까지 닛산 브랜드에서 가장 많이 사랑받는 베스트셀링 차량으로 자리매김했다. 2016년과 2017년에는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월드 베스트셀링 SUV라는 명성을 갖고 있기도 하다. 더 뉴 닛산 엑스트레일은 전면부의 날렵한 선과 후면부로 이어지는 곡선의 조화로 견고하면서도 역동적인 외관을 완성했다. 닛산의 시그니처 요소인 V-모션 그릴과 부메랑 형태의 풀 LED 헤드램프 및 테일램프.. 더보기
한불모터스, 아시아 최초 ‘뉴 푸조 508 라 프리미어’ 40대 한정 판매 푸조가 27일 목요일부터 ‘New 푸조 508 라 프리미어’를 40대 한정 판매한다. New 푸조 508 라 프리미어는 내년 1월 국내 공식 출시를 앞둔 신형 508의 스페셜 에디션 모델로, 최상위 트림인 GT의 스타일과 퍼포먼스 기반에 최첨단 안전 시스템인 ‘나이트 비전(Night Vision)’등 풀 옵션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미 유럽을 비롯한 일부 국가에서에서도 공식 출시 전 신형 508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 위해 진행하고 있다. 한국은 프랑스, 스페인과 함께 1차 출시국으로 분류된 만큼 40명의 고객은 아시아 최초로 신형 508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누릴 수 있다. 한불모터스는 New 푸조 508 라 프리미어 구매 고객에게 보증기간 1년 연장 혜택, 4년 또는 10만km 지정 소.. 더보기
최고의 달리는 즐거움을 위해 절제했다. ‘포르쉐 718 T’ 공개 포르쉐가 1968년 911 T의 순수성을 두 미드-엔진 스포츠 카에 접목시켰다. 19일 포르쉐가 공개한 718 카이맨 T와 박스터 T에는 2.0 4기통 터보 수평 대향 엔진이 탑재됐다. 최대회전수 7,500rpm의 이 엔진은 최고출력으로 300ps, 최대토크로는 2,150rpm에서 38.75kg.m(380Nm)를 발휘한다. 차의 총 무게는 수동변속기 모델을 기준으로 1,350kg으로, 중량대출력비 4.5kg/ps를 바탕으로 5.1초 만에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를 주파한다. PDK 변속기에서 차의 무게는 1,380kg으로 늘어난다. 하지만 제로백 가속력은 4.7초로 0.4초 빨라진다. 기존의 718 엔트리 모델과 엔진 출력과 토크 수치는 모두 같다. 하지만 제로백은 718 T가 0.2초 더 빠르다. .. 더보기
[사진] 국내 대형 SUV의 새 기준 ‘현대 팰리세이드’ 공식 출시 국내 자동차 시장에 플래그십 대형 SU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팰리세이드(PALISADE)’가 공식 출시됐다. 현대자동차는 11일 화요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엠앤씨 웍스 스튜디오(M&C WORKS STUDIO)에서 팰리세이드의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팰리세이드는 ‘직관적인 사용자 경험(Intuitive Usability Experience)’을 기반으로 개발한 새로운 개념의 플래그십 대형 SUV로, 디자인에서부터 공간 활용성, 주행성능, 안전·편의사양에 이르기까지 차량 전반에 걸쳐 목표고객의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하며 혁신적인 상품성을 갖췄다. 풍부한 볼륨감과 입체적인 대형 캐스캐이딩 그릴을 바탕으로 강인한 이미지와 대담한 디자인을 통해 당당함과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만족하.. 더보기
벤츠 GLA의 배다른 형제, 독특한 감성의 컴팩트 크로스오버 – 2018 Infiniti QX30 올해 부산 모터쇼에서 SUV 라인업 강화를 선언한 인피니티코리아가 ‘QX30’의 판매에 돌입했다. QX30은 준중형 해치백 Q30에 기반한 크로스오버 모델이다. 인피니티코리아는 QX30을 프리미엄 컴팩트 SUV라고 소개하지만, 인피니티의 공식적인 표현은 ‘프리미엄 액티브 크로스오버’다. Q30과 QX30 모두 A-클래스와 GLA-클래스가 사용 중인 메르세데스-벤츠의 ‘MFA’ 플랫폼으로 개발됐다. 파워트레인도 메르세데스-벤츠의 것을 사용한다. 2.0 가솔린 터보 엔진과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가 탑재됐고, 최고출력 211ps(208hp), 최대토크 35.7kg.m(350Nm)로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0->100km/h 제로백 가속력에는 7.3초가 걸리고 최고속도는 시속 230km다. 복합 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