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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코리아, 10단 자동 변속기 채택 ‘2018 뉴 머스탱’ 공식 출시 4일,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다양한 기능들을 탑재하고 매력적으로 업그레이드된 ‘2018 뉴 머스탱’을 공식 출시했다. 전면부의 포니 엠블럼을 통해 잘 알려진 머스탱은 지난 1964년 최초 출시 이후 아메리칸 머슬카의 선두주자로, 50여 년간 고출력과 토크의 퍼포먼스카로 젊음과 자유를 상징하는 고유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로 두터운 머스탱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또한 머스탱은 전 세계적으로 900만대 이상의 누적 판매대수를 기록하며 베스트 셀링 스포츠카로 위상을 지키고 있다. 이번 ‘2018 뉴 머스탱’은 지난 2015년 6세대로 세대 교체된 올-뉴 머스탱 출시 이후 3년 만에 업그레이드된 모델이다. ‘2018 뉴 머스탱’은 머스탱 고유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유지하면서도 더 스포티한 외관을 갖췄다. 엔진룸.. 더보기
제네시스가 그리는 전기차 기반의 클래식풍 GT - 2018 Genesis Essentia concept 2018 뉴욕 오토쇼에서 제네시스가 ‘에센시아 컨셉트’를 최초 공개했다. 에센시아는 1970년대 알파로메오 GTA나 포드 에스코트 랠리 카 같은 클래식 GT 카로부터 강한 영향을 받아 디자인됐다. 군더더기 없이 단단한 차체는 땅에 닿을 듯 낮고, 볼록하게 솟은 캐빈이 덕-테일 리어 스포일러를 향해서 뒤로 서서히 하강한다. 엔진 룸 내부는 바깥에서도 들여다보이게 제작됐다. 그리고 지난해 뉴욕 오토쇼에서 공개된 컨셉트카 ‘GV80’처럼 직선형 쿼드 LED 헤드램프도 적용됐다. 또한 버터플라이 도어가 걸리적거림 없는 승하차를 돕는다. 탄소섬유로 제작된 경량 모노코크와 여러 개의 전기 모터로 이루어진 고성능 전기 파워트레인으로 에센시아는 제로백을 3초대에 끊는다. 한편 버터플라이 도어는 생체 인식으로 개폐되며,.. 더보기
[사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더욱 강렬해진 2018년형 ‘AMG GT’ 출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궁극의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선사하는 정통 스포츠카 ‘메르세데스-AMG GT’와 ‘GT S’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 AMG GT는 메르세데스-벤츠의 프리미엄 고성능 서브 브랜드인 메르세데스-AMG가 지난 2009년 선보인 SLS AMG에 이어 독자적으로 개발한 두 번째 스포츠카로, 퍼포먼스와 스포츠카 브랜드로서 메르세데스-AMG가 가진 본질과 가치를 가장 잘 담아낸 상징적 모델이다. 2018년형 AMG GT에는 GT3 레이싱 카로부터 차용된 크롬으로 감싼 15개의 수직 바가 특징인 ‘파나메리카나(Panamericana)’ 그릴이 새롭게 적용되었다. 그리고 AMG GT와 GT S에는 혁신적 기술력의 ‘에어패널(AIRPANEL)’ 또한 적용됐다. 프런트 범퍼의 하부에 설치된 에어패널.. 더보기
바이작의 새로운 로드-고잉 GT 카 - 2018 Porsche 911 GT3 RS 포르쉐가 오는 3월 개막하는 2018 제네바 모터쇼에서 모터스포츠 기술이 집약된 고성능 스포츠카 ‘911 GT3 RS’의 신형 모델을 세계 최초 공개한다. 신형 911 GT3 RS는 불과 1년 사이에 911 GT3, 911 GT2 RS에 이어 포르쉐가 세 번째로 선보이는 공도 주행이 가능한 GT 스포츠카다. 모터스포츠 섀시에 올라간 고성능 4.0 6기통 자연흡기 엔진이 최고출력으로 520ps(514hp)를 발휘한다. 기존 대비 20마력 강력한 이 수평대향 엔진은 최대 회전수가 9.000rpm에 달하며, 특별 제작된 7단 PDK와의 결합으로 탁월한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911 GT3를 기반으로 바이작에서 개발된 신형 911 GT3 RS는 보다 강력한 엔진과 강화된 리어 액슬 스티어링의 조합에서 한층 더 .. 더보기
40년 만에 부활한 르노의 미드-엔진 스포츠 카 - 2018 Alpine A110 1977년 단종된 프랑스의 아이코닉 스포츠 쿠페 ‘알피느 A110’이 40년 만에 다시 화려하게 부활했다. 2017년 3월에 열린 제네바 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된 알피느 A110은 1970년대 초 월드 랠리 챔피언십에서 위용을 떨친 과거 오리지널 모델의 이름을 그대로 쓴다. 그리고 외관 디자인의 주요 부분도 오리지널의 것을 차용했다. 그중 가장 대표적인 것이 공기역학적인 ‘티어 드롭’ 실루엣이다. 엔진도 여전히 뒤에 있다. 메가느 RS(메간 RS)에 탑재되는 것을 알피느의 엔지니어들이 개량해 만든 1.8리터 배기량의 직렬 4기통 터보 엔진이 뒤차축 바로 앞쪽에 가로로 설치되어있다. 최고출력은 252ps(249hp), 최대토크는 32.6kg.m(320Nm)다. 흡기, 배기, 터보 등 전반이 A110을 위해.. 더보기
2018 Porsche 911 GT2 RS - 사진 ‘포르쉐 911 GT2 RS’는 포르쉐의 모터 스포츠 기술을 기반으로 제작된 고성능 스포츠카로 911 라인업 가운데 가장 빠르고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최고출력 700마력에 총 중량 1,470kg의 경량 차체를 가진 911 GT2 RS는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데 단 2.8초 밖에 걸리지 않으며, 최고속도는 340km/h에 달한다. 580마력의 911 터보 S 엔진을 기반으로 제작된 신형 911 GT2 RS의 엔진은 차지-에어 쿨러에 냉각수를 분사해 고부하 및 고열에 도달한 엔진의 온도를 낮춰준다. 초경량 티타늄 배기 시스템은 기존 911 터보에 사용된 배기 시스템 대비 7kg 가벼우며, 운전자의 감성을 자극하는 특별한 배기음을 낸다. 레이싱용으로 개발된 완벽한 섀시, 리어 액슬 스티어.. 더보기
애스턴 마틴의 두 번째 풀 체인지 고성능 GT - 2018 Aston Martin V8 Vantage 2005년 첫 출시 이후 지금까지 2만 5,000대 가량이 판매된 애스턴 마틴의 베스트-셀링 고성능 GT ‘밴티지’가 DB11에 이어서 새롭게 풀 체인지 됐다. 현지시간으로 21일, 애스턴 마틴이 올-뉴 ‘밴티지’를 공개했다. 2023년까지 영국 프리미엄 스포츠 카 제조사에서 출시되는 7종의 신차 가운데 두 번째 모델에 해당하는 신형 밴티지는 이전보다 가볍고 또 강력해졌다. 신형 DB11에 이어서 적용 받은 애스턴 마틴의 새로운 알루미늄 플랫폼에서 포르쉐 911과 유사한 수준의 건조중량 1,530kg을 가졌다. 가능한 엔진을 뒤편에 탑재해 50대 50이라는 가장 이상적인 무게 밸런스도 달성했다. 이번에 공개된 신형 밴티지의 V8 모델은 DB11의 V8 모델과 같은 엔진을 쓴다. 메르세데스-AMG가 최초로.. 더보기
더 순수하고 더 날렵한 911 카레라 - 2017 Porsche 911 Carrera T 포르쉐가 1968년 ‘911 T’의 순수성을 2018년 1월 신형 ‘911 카레라 T’의 출시를 통해 부활시킨다. 포르쉐가 23일 새롭게 선보인 ‘911 카레라 T’는 한층 더 가벼운 무게와 더 빠릿빠릿한 수동 변속기, 그리고 기계식 리어 디퍼렌셜 록이 적용된 후륜 구동 시스템을 통해 보다 순수하지만 강렬한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경험하게 해준다. 911 카레라 T의 외관은 기본 모델 911 카레라와 가장 닮았다. 거기에 프런트 스포일러 립과 아게이트 그레이 메탈릭(Agate Grey Metallic)으로 마감된 사이드 미러를 장착하고, 리어 리드 그릴, 포르쉐 로고, “911 Carrera T” 글자를 아가타 그레이(Agate Grey) 컬러로 꾸미고 범퍼 중앙에 블랙 컬러의 테일파이프를 장착해 스포티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