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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도어쿠페

최대시속 340km 고성능 쿠페 - [VATH] CL 65 AMG 사진_VATH VATH 독일 튜너가 '메르세데스-벤츠 CL 65 AMG'를 위한 퍼포먼스 & 스타일링 킷을 공개했다. ECU 리프로그래밍과 새로운 인테이크 시스템, 기어 쿨링, 부스트 시스템, 대구경 이그저스트를 설치한 'VATH CL 65 AMG'는 144마력 강화된 756ps를 발휘한다. 이 매혹적인 자태의 독일산 쿠페는 117.3kg-m(1150Nm) 토크를 기반으로 0-100km 순간가속도를 4.0초만에 주파한 뒤 곧이어 최대시속 340km에 도달한다. 이 광기어린 퍼포먼스를 손에 쥐기 위해선 적지 않은 3만 6천 890유로(약 6천 200만원)이 필요하다. 이 금액에 합당한 만족감을 제공하기 위해 20인치 휠과 하이 퍼포먼스 타이어, 스탑핑 파워 강화를 위한 6피스톤 캘리퍼, 405mm 디스크가.. 더보기
2010년형 '밴티지' 유럽 발매 - 2010 Aston Martin V8 Vantage 사진_Autoblog 애스턴 마틴이 2010년형 'V8 밴티지'를 발표했다. 새 시즌을 맞은 'V8 밴티지'는 외관상으로 크게 변화되진 않았다. 조금 더 디테일하게 살펴보면 한정판 'M400'에서 볼 수 있었던 유선형 '실(Sill)'이 양쪽 도어 아래에서 잔뜩 날을 세우고 있고, 'DBS'처럼 색감을 완전히 없애버린 창백한 테일라이트를 새롭게 적용하고 있다. 새 디자인의 18인치, 19인치 휠도 준비된다. 살을 뺀 경량 스포츠 시트와 카본 파이버가 사용된 인테리어를 통해 2010년형 'V8 밴티지'는 약 17kg 무게가 줄었으며, 1000W 뱅앤올룹슨 사운드 시스템으로 줄어든 무게를 느끼지 못하게 끔 오감을 든든함하게 만족시킨다. 기어비와 ECU 엔진 컨트롤 유닛을 손봐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인 파워트.. 더보기
배기량 줄어든 3.7 V6 신형 엔진 탑재 - 2011 Ford Mustang 사진_포드 얼마 남지 않은 2009 LA 오토쇼에서 포드가 2011년형 '머스탱'을 선보인다. 신개발 V6 엔진을 탑재한 2011년형 '포드 머스탱'은 내외장에서도 일부 변화를 가져왔지만, 무엇보다 305마력을 발휘하는 3.7 V6 엔진의 변화가 가장 크다. 현재 북미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2010년형 '머스탱'에는 210마력 배기량 4.0 V6 SOHC 엔진과 315마력 배기량 4.0 V8 SOHC 엔진이 탑재되고 있지만, 2011년형 '머스탱'에 탑재되는 V6 DOHC 엔진은 줄어든 3.7리터 배기량으로 305hp, 38.7kg-m 토크를 발휘, 평균 약 10.4km/L 연비를 기록해 리터 당 약 1.9km 더 달릴 수 있는 연료 효율성까지 겸비했다. 이 엔진에는 6단 수동변속기나 자동변속기가 결합.. 더보기
1980년대 '엔초', V12 미드쉽 슈퍼카 - 1984 Ferrari 512 BBi 사진_페라리 1970년대 초 레이스 카에 사용되었던 '512'라는 이름에, 수평대향 복서 엔진을 탑재한 쿠페라는 뜻의 '베를리네타 복서(Berlinetta Boxer)'를 조합한 '512 BB'는 1976년에 처음 등장했다. 당시 명성을 떨치고 있던 '람보르기니 미우라', '마세라티 보라' 슈퍼카들에 대항하기 위해 '365 데이토나' 대타 주자로 등장한 '페라리 512 BB'는 피닌파리나가 디자인하고 스카글리에티가 설계를 담당했다. '512 BB'와 거의 90% 이상 똑같은 디자인으로 1973년에 먼저 '365 GT4 BB'가 등장해 있었지만, 더욱 완성도를 높이고 싶었던 페라리는 업그레이드 버젼에 해당하는 '512 BB'를 투입했고 먼저 등장했던 '365 GT4 BB'는 1996년까지 총 387대만 생.. 더보기
포르쉐, 500마력 슈퍼카 '911 터보' 국내 출시 사진_포르쉐 스투트가르트 스포츠카에서 11월 26일, 신형 '포르쉐 911 터보'를 출시했다. 포르쉐의 대표적인 아이콘인 911 시리즈 중에서도 플래그십에 해당하는 '911 터보'는 최적의 성능과 향상된 디자인 보다 진보된 기술력을 갖췄다. 여기에 연료 효율을 개선하면서 가벼워진 중량과 강해진 출력, 더욱 민첩해진 스피드로 사상 최고의 '911'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이번에 출시하는 신형 '911 터보'는 1974년 파리모터쇼에서 처음 선보인 후 35년 동안 끊임없는 발전과 기술 개선을 거친 7세대 모델로 특히 연료 효율이나 다이내믹한 주행성능 부분에서 경쟁차종을 압도한다. 신형 '911 터보'는 새로운 3.8리터 엔진을 탑재, 500마력의 최대 출력을 발휘한다. 최고 속력은 312km/h, 0à100.. 더보기
최대시속 378km '911 GT2' - Wimmer GT2 Speed 사진_WimmerRS 'Wimmer RS' 튜너가 'GT2 스피드'라는 이름의 '포르쉐 911 GT2'를 위한 튜닝 패키지를 공개했다. 2009 에센 모터쇼에 출품될 'GT2 스피드'는 무게 대비 파워 1.84kg/hp를 기록, 최대시속으로 무려 378km를 돌파한다. 827ps, 96.7kg-m(948Nm) 토크를 지닌 'GT2 스피드'는 엔진 블록, 피스톤, 피스톤 로드, 분사 노즐, 스포츠 캠 샤프트, 인렛 시스템, 스로틀 밸브, 인터쿨러, 이그저스트를 모두 개량 받아 지반을 다진 뒤 그 위에 트윈 터보차저를 얹어 0-100km 제로백 3.38초를 실현, 시속 300km에 진입하는데 20.2초, 최대시속은 무려 378km를 실현해냈다. 물론 이런 결과에 타이어와 림의 역할을 빼놓을 수 없다. 던롭 .. 더보기
뉴 캐딜락 스포츠 쿠페 - 2011 Cadillac CTS Coupe 사진_캐딜락 오랫동안 기다렸던 '캐딜락 CTS 쿠페'가 드디어 베일을 벗고 첫번째 오피셜 사진으로 공개됐다. 다음달 2009 LA 오토쇼에서 대중 앞에 설 'CTS 쿠페'는 기존 4도어 세단과 동일한 휠 베이스를 갖지만, 더욱 낮아진 A필러와 함께 차체 높이는 51mm 낮아졌고, 길이도 51mm 짧아져 더욱 날렵한 실루엣을 보여준다. 'CTS 쿠페'에는 배기량 3.6 V6 직분사 가솔린 엔진과 6단 수동 변속기가 탑재된다. 출력은 309ps(304hp), 연비는 직분사 시스템의 도움으로 고속도로 기준 약 11.5km/L (27mpg)를 보이며, 2가지 성격의 서스팬션을 선택할 수 있는 'CTS 쿠페'에서는 18인치 휠에 4계절용 타이어를 장착한 퍼포먼스 패키지와 19인치 휠에 여름용 타이어를 장착한 퍼포.. 더보기
3가지 파워, 4.2초 제로백 - [MTM] Audi TT RS 사진_MTM 수요가 높아진 컴팩트 카 시장에서도 '완전 빠르다'는 축에 속하는 '아우디 TT RS'는 올해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등장했다. 벌써 이 독일산 컴팩트 스포츠 쿠페가 지닌 340ps에 질렸을지 모르는 변덕 심한 오너를 위해 독일 MTM 튜너가 새로운 튜닝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아우디 TT RS'에 탑재된 배기량 2.5리터 5기통 엔진은 340ps를 발휘한다. 하지만 MTM을 만난 'TT RS'는 404ps, 56.1kg-m, 408ps, 56.1kg-m, 그리고 최대시속 297km, 0-100km 제로백 4.2초를 가능케 하는 424ps, 57.1kg-m 토크 3단계로 업그레이드 된다. 이같은 파워는 엔진 컨트롤 유닛, 고성능 이그저스트 시스템으로 구현되며, 로우 스프링 아래로 Bimoto..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