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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도어쿠페

렉서스 RC F, 인-하우스 트랙 튠 - 2019 Lexus RC F Track Edition 올 1월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공개되었던 ‘렉서스 RC F 트랙 에디션’이 본격적인 시장 출시를 앞두고 다시 재조명 받고 있다. RC F 트랙 에디션은 평소에 몰고 다닐 럭셔리 카와 트랙 성능이 우수한 고성능 차 사이에서 결정 장애에 빠진 드라이빙 광들을 위해 개발된 차다. 각 시장에서 고성능 쿠페 RC F의 연식 변경 모델과 함께 트랙 에디션의 판매도 시작되는데, 2019년 올해 RC F는 경량화와 공기역학 개선, 서스펜션 조정, 그리고 스타일 강화로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트랙 에디션은 기본적으로 이 업그레이드 혜택을 적용 받았으며, 거기에 더해 슈퍼 GT와 IMSA에서 활약하는 렉서스 레이스 팀의 참여로 트랙 퍼포먼스가 강화됐다. 실제로 트랙 에디션에는 레이스 카처럼 경량 카본 파이버로 제작된 새로운.. 더보기
특별 주문 맥라렌 슈퍼카 ‘Racing Through the Ages’ 공개 맥라렌의 화려한 레이싱 역사를 기념하는 ‘Racing Through the Ages’ 컬렉션이 공개됐다. ‘Racing Through the Ages’ 컬렉션은 미국 캘리포니아의 맥라렌 딜러, 맥라렌 비버리 힐즈의 의뢰를 받아 맥라렌 스페셜 오퍼레이션 MSO가 특별히 제작했다. 570S 쿠페와 스파이더 차량을 이용, ‘Muriwai(무리와이)’, ‘Papaya Spark(파파야 스파크)’, ‘Sarthe Grey(샤르트 그레이)’ 세 가지 테마로 총 6대 차량이 제작됐다. Muriwai(무리와이) 테마는 MSO 디파인 무리와이 화이트 외장색으로 대표된다. 무리와이 해변에 부딪히는 흰색과 푸른색의 파도에서 영감을 받은 색상이다. 무리와이 해변은 뉴질랜드에 있다. 그곳은 브루스 맥라렌이 15세 때 첫 레이스.. 더보기
쉐보레, 6.2 V8 아메리칸 머슬카 ‘더 뉴 카마로 SS’ 사전 계약 시작 13일, 쉐보레가 경기도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아메리칸 레이싱 머신 ‘더 뉴 카마로 SS’를 공개하고 사전계약에 돌입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더 뉴 카마로 SS는 8기통 6.2L 엔진과 새롭게 장착된 10단 하이드라매틱 자동변속기를 통해 최고출력 453마력, 최대토크 62.9 kg.m의 폭발적인 퍼포먼스를 발휘하며, 업그레이드된 운전자 중심의 최첨단 편의사양으로 드라이빙 본연의 쾌감을 극대화한다. 더 뉴 카마로 SS는 이미 올 뉴 카마로 SS에 적용된 바 있는 8기통 6.2리터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에 새롭게 탑재된 하이드라매틱 10단 자동변속기와 맞물려, 최고출력 453마력, 최대토크 62.9kg.m라는 폭발적인 퍼포먼스를 발휘한다. 신형 카마로에는 1초당 1,000번 이상 노면의 상태를 파악해 댐핑을.. 더보기
GT R과 레이싱 카의 사이 - 2019 Mercedes-AMG GT R PRO 지금까지 AMG GT 라인업에서 가장 강력하고 빠른 모델은 GT R이었다. 하지만 이제는 GT R 프로가 가장 강력하고 가장 빠르다. 이번 주 2018 LA 오토쇼에서 공개된 GT R 프로는 AMG GT3와 AMG GT4 레이싱 카의 개발 경험으로 만들어진 메르세데스-AMG의 새로운 트랙-포커스 쿠페다. GT R 프로는 4.0 V8 트윈-터보 엔진에서 최고출력 585ps(577hp), 최대토크 71.4kg.m(700Nm)를 발휘한다. 베이스 모델인 GT R과 같다. 심지어 0->100km/h 제로백을 3.6초에 주파하고, 최대시속이 318km인 제원상 가속 성능도 동일하다. 하지만 랩 타임을 비교하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GT R 프로의 많은 부분이 카본 파이버 소재로 제작됐다. 일단 클리어 코팅 처리된 .. 더보기
2020 Porsche 911 - 추가 사진 사진=포르쉐 더보기
역대급 하드코어 스트릿 리갈 911 - 2019 Porsche 911 GT2 RS Clubsport 포르쉐가 2018 LA 오토쇼에서 ‘911 GT2 RS 클럽스포츠’를 최초 공개했다. 최고출력 700마력에 공도 주행 가능하며, 클럽스포츠 경기와 일부 모터스포츠 경기에도 출전 가능한 고성능 슈퍼카다. 바이작(Weissach)의 레이싱 카 기술력이 탄생시킨 911 GT2 RS 클럽스포츠는 최근 공개된 포르쉐 935와 마찬가지로 고성능 슈퍼 쿠페 911 GT2 RS를 기반으로 개발됐다. 일반 도로 주행이 가능한 두 차량 모두 최신 3.8리터 6기통 수평대향 트윈 터보 엔진을 탑재했다. 리어 엔진의 동력은 견고하게 장착된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PDK)를 통해 310mm 폭의 리어 휠로 전달되며, 다른 모든 911 레이싱 카처럼 운전자는 스티어링 휠에 장착된 인체공학적 디자인의 변속 패들을 통해 기어를 변.. 더보기
the new Porsche 911, 더 세련되고 강력해졌다. 미리 말해두지만 이건 풀 체인지 모델이다. 현지시간으로 28일, 포르쉐가 신형 911을 정식 공개했다. 이번 풀 체인지로 포르쉐의 아이코닉 2도어 스포츠 쿠페는 8세대째가 됐다. 이번 주 미국 로스 앤젤레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2018 LA 오토쇼에서 포르쉐가 더 빠르고 첨단화된 8세대 신형 ‘카레라 S’와 ‘카레라 4S’를 최초로 공개한다. 911의 외관 디자인은 다시 한 번 ‘진화’했다. 둥근 헤드라이트 내부의 4포인트 LED 주간주행등이 더욱 선명하게 ‘X’자를 나타내며, 보닛의 중앙 부분에 옛 911처럼 두 개의 선명한 주름이 잡혔다. 후면부에는 파나메라처럼 풀-와이드 테일라이트가 달렸다. 양쪽 문손잡이는 전동 팝 아웃 타입으로 변경돼 옆면이 매끈해졌다. 앞범퍼와 뒷범퍼에 모두 넓고 네모난 블.. 더보기
부분 변경된 ‘쉐보레 카마로SS’ 내달 13일 국내 첫 공개 쉐보레가 고성능 스포츠카 카마로 SS의 부분 변경 모델을 다음달 13일 국내에 첫 공개하고 사전 계약에 돌입한다. 쉐보레의 퍼포먼스 기술을 대표하는 모델로 2016년 부산 모터쇼에서 국내에 첫 선을 보인 카마로 SS는 날렵하고 강인한 디자인,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출시와 함께 국내 고객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알파 개발 플랫폼으로 탄생한 6세대 카마로SS는 최대출력 453마력, 최대토크 62.9 kg.m의 폭발적인 퍼포먼스를 발휘하는 V8 6.2L 엔진을 탑재하고, 폭발적인 주행성능을 뒷받침하기 위해 초당 1,000번 이상 노면의 상태를 파악해 댐핑을 조절하는 마그네틱 라이드 컨트롤(Magnetic Ride Control), 고성능 브렘보(Brembo) 브레이크 시스템, 후륜 독립식 5링크 서스펜션을 적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