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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FCA 코리아, 프리미엄 중형 세단 ‘올-뉴 200’ 출시 FCA 코리아는 아메리칸 디자인의 영감을 받은 정제된 디자인, 고급스럽고 정교하게 마감된 실내 인테리어, 동급 최초의 9단 자동변속기, 높은 공간 활용성, 부드러운 주행 성능, 동급 최고 수준의 첨단 안전사양을 통해 최상의 가치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중형 세단 ‘올-뉴 크라이슬러 200’을 출시했다. 국내 출시 모델은 ‘올-뉴 크라이슬러 200 리미티드’와 ‘올-뉴 크라이슬러 200C’의 2개 트림이다. ‘올-뉴 크라이슬러 200’은 크라이슬러 브랜드의 뉴 페이스 모델로서, 아이코닉한 아메리칸 디자인에 영감을 받고, 감각적인 내외부 인테리어 디자인을 통해 기존 중형 세단에 대한 기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모델이다. 600시간이 넘는 윈드 터널 테스트를 통해 차체의 위, 아래 및 주변의 공기흐름을 최적화할.. 더보기
[2014 NAIAS] all-new 2015 Chrysler 200 sedan 크라이슬러가 2014 북미 국제 자동차 오토쇼에서 2015년형 올-뉴 ‘200 세단’을 발표했다. 신형 ‘200 세단’은 중형세단 시장에서 처음으로 9단 자동변속기를 기본사양으로 채택하고, 뒷바퀴와 완전히 연결을 끊을 수 있어 연료 효율성이 뛰어나며 경쟁사의 시스템에 비해 동력 손실이 낮은 혁신적인 AWD 시스템을 채택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고속도로 기준으로 최대 35MPG의 연비를 약속한다. 신형 ‘200 세단’에 탑재되는 엔진은 2.4L ‘멀티에어2 타이거샤크’ 직렬 4기통 엔진과 동급에서 가장 강력한 295hp를 발휘하는 3.6L “펜타스타” V6로 구성된다. 북미시장 판매가격은 2만 1,700달러, 한화로 약 2,300만원부터 시작된다. 출시는 올해 봄에 이루어진다. photo. Chrys.. 더보기
[2012 Geneva] 란치아의 이름으로 - 2013 Lancia Flavia 사진:AM 크라이슬러를 통해 안면이 있는 ‘란치아 플라비아 카브리오’가 2012 제네바 모터쇼에서 데뷔했다. 크라이슬러와 긴밀한 관계에 있는 란치아 모회사 피아트 그룹을 통해 ‘크라이슬러 200 컨버터블’이 아닌 ‘란치아 플라비아 카브리오’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유럽시장에 데뷔한 이 컨버터블은 175마력을 발휘하는 배기량 2.4리터 엔진을 탑재하고 아우디 A5와 경쟁한다. 제네바 모터쇼 개막 일정에 맞춰 공개된 4.9미터 길이의 컨버터블 ‘플라비아 카브리오’의 판매가격은 4만 2,900유로(약 6천 300만원)부터 시작된다. 더보기
크라이슬러와 에미넴, 아우디와 CM 카피 분쟁 화해? 사진:영상캡처 아우디와 크라이슬러 간에 촉발되었던 CM 카피 분쟁이 화해를 향해 방향을 틀고 있다. 이번 이슈는 에미넴이 직접 출연하기도 했던 크라이슬러 신형 세단 ‘200’의 2011년 슈퍼볼 광고에 사용된 것과 유사한 음악과 연출기법을 아우디가 신형 ‘A6 아반트’ 광고에 무단으로 도용했다는 의혹에서 시작되어, 에미넴의 저작권을 관리하는 회사가 아우디를 상대로 고소하는 사태까지 확산되었었다. 비록 지금도 완벽히 화해가 이루어진 것인지에 대한 자세한 의견 표명은 없지만 아우디가 한발 물러서 악의적인 의도가 없었다고 해명, 이와 동시에 모터시티 디트로이트의 활성화를 위한 기금을 기부하겠다고 밝히면서 우호적으로 해결되는 조짐이다. ▼크라이슬러 200 광고 ‘Imported From Detroit’ ▼아우디.. 더보기
[MOVIE] 아우디, 크라이슬러 200 광고 카피했나? ▲크라이슬러 200 광고 ▲아우디 A6 아반트 광고 광고 모델로 에미넴을 발탁하고 에미넴의 대표 히트곡 ‘Lose Yourself’를 배경음악으로 사용한 크라이슬러의 슈퍼볼 광고는 분명 제대로 먹혀들었다. 사람들은 이 광고가 나올 때 딴 짓을 하지 않았다. 심지어는 판매 신장으로도 연결되었다. 그런데 최근 기묘한 일이 벌어졌다. 전혀 크라이슬러를 부러워할 것 같지 않던 아우디의 2012년형 ‘A6 아반트’ 광고가 전파를 탔는데 에미넴이 출연했던 문제의 크라이슬러 광고와 유사한 부분이 너무 많았다는 것이다. 누가 들어도 ‘Lose Yourself’가 연상되는 짜집기 배경음악이 특히 그랬다. 이 곡의 저작권을 가진 에미넴은 두 손을 놓고 있지 않았다. 에미넴은 아우디를 고소했다. 더보기
'S'라는 이름의 새로운 스타일 - 2011 Chrysler 200 S 사진:크라이슬러 크라이슬러가 19일, 더욱 카리스마 넘치는 외관으로 거듭난 ‘200 S’를 공개했다. 세단과 컨버터블로 구입할 수 있는 ‘200 S’는 크롬을 늘리고 가죽을 풍족하게 사용, 독자적인 페인트 칠을 했다. 슈퍼차저 따위는 올리지 않았다. 서스펜션을 탄탄하게 다지거나 하지도 않았다. 그저 가꾸기에만 충실한 ‘200 S’는 달라진 프론트 그릴처럼 윙 배지에 검정 배경을 넣었다. 나름 ‘S’만의 특권. 헤드램프에 블랙 베젤을 주입했으며 도어 핸들과 사이드 미러를 바디컬러와 동일한 색상으로 칠했다. 지면과의 조우를 주선하는 휠은 18인치. 이 알루미늄 휠에도 검정 페인트로 악센트가 들어갔다. 한편, 인테리어에는 가죽 스티어링 휠, S 로고가 박힌 히티드 프론트 가죽 시트, 보스턴어쿠스틱 276W 하.. 더보기
2011 서울 모터쇼, 크라이슬러의 화려환 귀환 사진:크라이슬러 올 한해 본격적인 신차 출시로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나서는 크라이슬러 코리아(대표: 웨인 첨리)가 4월 1일 개막하는 서울 모터쇼에 “Chrysler is Back”라는 주제로 크라이슬러와 Jeep 브랜드의 차세대 모델 등 총 8개 차종을 출품한다. 이번 서울 모터쇼에서는 크라이슬러의 혁신적인 변화와 미래상을 제시하는 다양한 신차를 만나볼 수 있다.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정통 대형 세단 All-new 300C와 새롭게 중형 세단의 계보를 이어나갈 200을 아시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미니밴의 선두주자 ‘뉴 그랜드 보이저’ 역시 아시아 최초로 소개된다. 그리고 올해로 70주년을 맞는 Jeep 브랜드의 아이콘, 그랜드 체로키, 컴패스, 랭글러의 신형 모델들이 총 출격한다. 크라이.. 더보기
가격 미정, 뉴 크라이슬러 오픈카 - 2011 Chrysler 200 Convertible 사진:크라이슬러 16일, 리디자인과 리엔지니어링을 거친 신형 ‘크라이슬러 200 컨버터블’이 공개되었다. 크라이슬러에서 중형 컨버터블 시장을 책임지는 ‘세브링 컨버터블’의 뒤를 이어 등장한 2011년형 ‘200 컨버터블’은 6단 트랜스미션과 결합되는 엔진으로 3.6리터 펜타스타 V6와 2.4리터 직렬 4기통 월드 가스 엔진을 탑재하고 있다. 이번 주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초연된 ‘200 세단’과 동일한 쇄신을 거쳐 효율성이 증가된 엔진을 탑재한 것을 비롯, 핸들링과 승차감 개선을 위해 일부 재설계된 업그레이드 서스펜션을 채용했다. 2011년형 ‘200 컨버터블’은 미국에서 ‘투어링’, ‘리미티드’, ‘S’ 세 가지 트림으로 판매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