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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차, 세련된 디자인과 동급최고 상품성 갖춘 ‘캡처’ 출시 프랑스 르노의 유럽 베스트셀링 콤팩트 SUV 르노 캡처가 5월 13일 출시와 함께 본격적인 국내 시장 공략에 나선다. 캡처는 르노 브랜드의 로장주 엠블럼을 달고 국내 출시되는 두번째 승용 모델로, 프랑스에서 연구개발하고 스페인에서 생산해 수입 판매되는 콤팩트 SUV다. 2013년 유럽 시장에 첫 선을 보인 캡처는 70여개 국가에서 150만대 이상 판매를 이루고 2014년부터 2019년까지 6년 연속 유럽 콤팩트 SUV 시장에서 판매 1위를 기록한 르노의 대표 모델 중 하나다. 이번에 국내 출시된 ‘르노 캡처’는 르노의 최신 CMF-B 플랫폼에 감각적인 새로운 디자인과 안전하고 편안한 이지 드라이빙 경험을 선사하는 최신 사양들을 적용하고 엔진 라인업을 강화한 2세대 완전 변경 모델이다. 감각적인 디자인의 .. 더보기
현대차, 신규 플랫폼과 첨단사양 적용 ‘올 뉴 아반떼’ 출시 올 뉴 현대 아반떼 갤러리로 이동 차급을 뛰어넘는 혁신적인 상품성을 자랑하는 올 뉴 아반떼가 정식 출시됐다. 올 뉴 아반떼는 2015년 6세대 출시 이후 5년 만에 완전히 달라진 모습으로 돌아온 현대자동차 글로벌 베스트셀링카다. 혁신적이고 스포티한 디자인 완성, 3세대 플랫폼을 바탕으로 한 기본기 향상, 차급을 뛰어넘는 최첨단 안전 편의사양 탑재가 특징이다. ‘파라메트릭 다이나믹스’ 테마의 강렬한 미래지향적 디자인 ‘올 뉴 아반떼’는 ‘파라메트릭 다이나믹스(Parametric Dynamics)’ 테마를 적용해 미래지향적이고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완성됐다. 현대차는 1세대 모델부터 이어져온 스포티하고 도전적인 캐릭터를 과감한 조형미로 재해석했다. 외장 디자인은 보는 각도에 따라 빛이 반사되어 색깔이 변하는 .. 더보기
사양 및 세부 가격 공개 - 2020 Renault Samsung XM3 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 2월 21일 사전계약을 시작한 프리미엄 디자인 SUV ‘XM3’의 엔진 스펙 및 세부가격을 오늘 3일 공개했다. 사전계약 돌입과 동시에 인기몰이 중인 XM3는 고성능 TCe 260과 경제적인 1.6 GTe 등 두 가지 가솔린 엔진 라인업을 선보인다. TCe 260은 르노그룹과 다임러가 공동 개발한 신형 4기통 1.3리터 가솔린 직분사 터보 엔진으로 르노그룹의 주력으로 자리잡게 될 핵심 엔진이다. 신형 TCe 260 엔진은 실린더헤드와 직분사 인젝터를 수직 장착한 델타 실린더 헤드 등 신기술을 적용해 성능은 물론, 경제성 측면에서도 흠잡을 데 없는 고효율성을 자랑한다. 델타 실린더 헤드 적용으로 엔진 경량화와 공간 최적화, 연료효율성까지 모두 충족시킨다. 복합연비 13.7km/L로 동.. 더보기
르노삼성차, 프리미엄 디자인 SUV ‘XM3’ 사전계약 돌입 2월 21일 금요일, 르노삼성자동차가 프리미엄 디자인 SUV ‘XM3’의 사전계약을 시작한다. 국내 브랜드 최초로 선보이는 프리미엄 디자인 SUV인 XM3는 SUV와 세단의 매력을 완벽하게 결합한 스타일링으로 지금까지 없던 새로운 시장을 이끌어 나갈 계획이다. 르노삼성차는 XM3를 통해 SUV의 프리미엄 디자인과 세단의 편안함을 모두 보여주고자 한다. 세단의 부드러움과 편안함을 기반으로 하는 동시에, 높은 드라이빙 포지션과 빅 사이즈 휠/타이어로 다이내믹한 SUV 프로포션을 완성했다. 루프부터 트렁크까지 이어지는 라인은 아름다우면서 역동적인 모습을 모두 표현한다. XM3의 프런트 룩은 르노삼성차의 정체성을 뚜렷이 보여준다. C자형 LED 주간 주행등은 르노삼성자동차 특유의 디자인 컨셉트를 보여주며, 탁월.. 더보기
시들한 경차 시장에 굴하지 않은 야심찬 풀 체인지 - 2020 Hyundai i10 현대차의 유럽전략형 시티카 ‘i10’이 풀 체인지를 통해 상품성이 대폭 개선됐다. 2019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통해 정식 데뷔한 신형 i10은 6년 만에 이루어진 풀 체인지를 통해 탄생한 3세대 올-뉴 모델이다. 최근 국내외 할 것 없이 경차 시장이 급격하게 위축된 상황이지만, 현대차는 유럽 시장 성장의 원동력 중 하나였던 i10을 버리지 않고 지금껏 가장 안전하고 세련되며 하이테크한 모델로 진화시켰다. 3세대 i10은 차체 높이(1,480mm)가 20mm 낮아지고 폭(1,680mm)은 20mm 넓어졌다. 길이(3,670mm)는 5mm, 축간거리(2,425mm)는 40mm 길어졌다. 또 네 바퀴를 최대한 바깥으로 밀어내 자세를 더욱 안정적으로 만들고 동시에 실내 공간도 넓혔다. 벨트라인이 낮아지고 C필.. 더보기
이젠 우리에게도 낯설지 않은 이름 ‘클리오’의 완전 변신 - 2020 Renault Clio 르노는 2019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5세대 올-뉴 ‘클리오’를 공개했다. 신형 클리오는 르노에서 최초로 르노-닛산-미쓰비시 얼라이언스의 CMF-B 플랫폼으로 개발된 차다. 새 플랫폼에서 클리오는 경량화를 이루었고, 동시에 향후 있을 전기화 파워트레인 적용에 대한 대비책도 갖췄다. 또 차체 크기는 줄어들었지만 실내 공간은 반대로 넓어졌다. 신형 클리오의 전장은 4,048mm로 현재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4세대 클리오와 비교해 14mm 짧다. 축간거리도 6mm 짧고 차체 높이는 30mm 낮아졌다. 그럼에도 적재 공간은 340리터로 40리터 커졌다. 동급에서 가장 우수하다. 그리고 시트 두께를 줄인 노력이 더해져 뒷좌석 다리 공간이 26mm 넓어졌다. 르노는 특히 실내 공간에 많은 개발 시간을 투자했다. .. 더보기
국내 소형 SUV 시장의 새로운 게임 체인저 - 2020 Kia Seltos 기아차는 18일 목요일, 글로벌 소형 SUV의 판도를 뒤바꿀 하이클래스 소형 SUV 셀토스의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기아차는 지난달 20일 인도에서 셀토스를 공개하며 전세계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이끌어냈으며, 18일 목요일 세계 최초로 판매에 나선다. 셀토스는 4,375mm의 동급 최대 전장을 자랑하며, 넓은 러기지 용량(498ℓ)을 확보해 실내 공간이 최대 장점인 SUV다. 또한 복합연비 12.7 km/ℓ(16인치 2WD 기준) 1.6 터보 가솔린. 복합연비 17.6 km/ℓ(16인치 2WD 기준) 디젤 모델로 판매되며, 7단 DCT를 적용해 가속 응답성, 연비 향상을 구현했다. 동급 최고 수준의 주행성능, 연비, 안전 사양이 합쳐진 어드밴스드 드라이빙 셀토스는 동급 최고 수준의 출력, 연비 효율.. 더보기
아반떼 수준의 가격, 현대차 새 엔트리 SUV - 2020 Hyundai Venue 현대차는 11일 목요일 ‘밀레니얼 세대의 혼라이프 SUV’ 베뉴의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베뉴는 현대차의 최신 디자인 스타일을 감각적으로 담아낸 엔트리 SUV로, 세련되면서도 실용적인 삶을 추구하는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했다. 밀레니얼 세대는 1980년대 초부터 2000년대 초에 태어나 인터넷과 소셜 네트워크에 능숙한 세대를, 혼라이프는 현대차가 새롭게 정의한 용어로 물리적인 1인 가구에 국한되지 않고 혼밥/혼술 등 개인의 취향과 만족을 위한 혼자만의 시간을 중시하는 사회 트렌드를 의미한다. 견고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디자인 베뉴는 개성있고 세련된 젊은 감각의 디자인을 완성했다. 전면부는 상단에 방향지시등, 하단에 사각형 모양의 LED 주간주행등과 상하향등을 배치한 분리형 헤드램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