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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만

BMW M4를 위한 하만의 V-Max 306.4km/h 업그레이드 킷 독일 튜너 하만(Hamann)이 BMW M4와 함께 12.3km 길이의 오벌 트랙에서 최고시속 306.4km를 질주했다. 하만에 따르면, 이 차는 정식 기관에 인증을 받은 트랙에서 가장 빠른 M4다. 기존의 직렬 6기통 터보 엔진에 하만이 자체 개발한 컨트롤 유닛이 장착되어, 지금 거기서는 86ps 더 강력한 최고출력 517ps(510hp)가 발생된다. 최대토크는 71.4kg-m(700Nm)로 15.3kg-m 상승했다. 독일 자동차 전문 매체 ‘아우토빌트(AUTOBILD)’와 독일 파펜부르크(Papenburg)의 고속 오벌 트랙에서 진행된 테스트에서 하만의 M4는 초반 1,000미터 거리를 지나 시속 250km 벽을 돌파했으며, 1,000미터를 더 지나서는 290km/h에 도달했다. 그리고 3,000미터.. 더보기
더 앙칼진 “빅캣” - [Hamann] Jaguar F-pace 독일 튜너 하만이 2017 제네바 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한 ‘재규어 F-페이스’의 튜닝 모델이다. ‘F-페이스’는 재규어 최초의 SUV 모델로 지난해 처음 출시되어, 세계적인 SUV 시장의 붐을 타고 이미 어엿한 재규어 내 베스트-셀링 모델에 등극했다. 이런 인기 차량을 하만과 같은 튜너가 가만히 놓아둘 리 있겠는가. 하만 모터스포츠는 이 “빅캣”의 차체 앞쪽에 프론트 스포일러 립을 달고 휀더 플레어를 장착해 시각적인 효과와 더불어 공력 흐름을 안정화했다. 휀더 플레어 아래에는 웅장한 23인치 멀티 스포크 휠이 거주하는데, 이 휠에는 세 가지 색상 중 하나가 입혀진다. 아울러 독일 라우프하임(Laupheim)의 공장에서 ‘F-페이스 S’의 고성능 V6 슈퍼차저 가솔린 엔진은 380ps에서 410ps로, .. 더보기
블루 크롬 래핑 - HAMANN BMW M6 F13 Mirr6r by FOSTLA 독일의 카 래핑 스페셜 리스트 포스트라(Fostla)가 하만의 BMW M6를 소환했다. 문제의 하만 M6는 2013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데뷔한 ‘Mirr6r’. 와이드 바디 킷과 파워 업그레이드, 실내에까지 대폭적인 커스터마이징이 이루어진 BMW M6다. 포스트라는 거기에 강렬한 푸른색이 도는 크롬-매트 래핑을 실시했다. 하만의 튜닝 패키지가 고스란히 적용된 엔진은 650ps 출력, 토크로는 86.7kg-m를 발휘한다. 각각 90ps, 17.3kg-m 상승했다. photo. FOSTLA 더보기
[Hamann] Aventador Roadster “Limited”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빌트(Auto Bild)』의 독자들이 ‘튜닝 슈퍼스포츠카’ 부문 ‘올해의 스포츠 카’로 선정한 독일 튜너 하만의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로드스터 튜닝 카다. 커스텀 덕트, 레이싱 카 스타일의 프론트 스포일러, 조절가능한 빅 스포일러, 다른 대부분의 커스텀 파츠들처럼 카본 파이버로 만들어진 리어 디퓨저로 이어지는 맛깔나게 생긴 커스텀 바디 킷에, 700마력의 V12 자연흡기 엔진은 이제 760ps 출력과 75kg-m(735Nm) 토크를 발휘한다. photo. 하만 더보기
하만의 제네바 출품작 2탄 - [HAMANN] BMW M5 & Guardian EVO 사진:HAMANN 2012 제네바 모터쇼에 튜너 하만이 다양한 커스텀 모델을 출품한다. 그 중 ‘BMW M5’와 ‘포르쉐 카이엔’을 소개한다. 지금으로부터 25년 전 하만 모터스포츠의 첫 파트너였던 BMW와의 새로운 프로젝트 ‘M5’는 와이드 바디 킷으로 30mm 넓어진 차체 양쪽 끝에 레이싱 캐릭터에 부합하는 21인치 경량 휠을 신어 성능으로나 스타일로나 역동성을 배가시켰다. 상질의 가죽을 둘러 VIP 라운지 분위기를 연출한 인테리어는 한눈에 봐도 크게 변했음을 알 수 있는데, 스페셜 스프링 설치로 차체 중심이 30mm 낮아지고 새로운 엔진 매니지먼트 시스템과 고성능 스포츠 머플러 설치로 V8 엔진 출력이 160ps, 토크가 22.4kg-m 끌어올려지면서 보다 안락해진 인테리어와는 반대로 운전하는 즐거.. 더보기
하만의 제네바 출품작 1탄 - [HAMANN] Hawk Roadster & Evoque 사진:HAMANN 튜너 하만이 2012 제네바 모터쇼에 다양한 커스텀 모델을 출품한다. 그 중 ‘랜드로버 이보크’와 ‘호크 로드스터’를 먼저 소개한다. 1986년부터 매혹적인 튜닝 모델을 선보여온 하만 모터스포츠의 올해 제네바 모터쇼 출품작 중 하나로 선택된 ‘랜드로버 이보크’는 남성성이 훨씬 진득하게 느껴지는 에어로다이내믹스 패키지로 근육을 키워 전후 폭이 70mmm, 80mm씩 커졌으며 리어 범퍼 중앙으로 더블 파이프를 뺐다. 한층 강력해진 2.2리터 디젤 엔진은 출력과 토크가 31ps, 6.6kg-m씩 상승, 2.2리터 가솔린 엔진 출력과 토크는 38ps, 5.6kg-m씩 상승했다. 듬직해진 휠 아치 속에는 XXL 림을 신었으며 주문제작에 의해 크게 달라지는 인테리어에는 가죽을 두른 대시보드와 시트.. 더보기
글래머 파나메라 - [Hamann] Cyrano, Porsche Panamera 사진:하만 2011 LA 오토쇼에서 ‘파나메라 GTS’가 초연을 축하받고 있는 동안 튜너 하만이 4도어 포르쉐의 새로운 튜닝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내외장에 걸쳐 세심하게 커스텀을 받고 ‘시라노’라는 이름으로 재탄생한 파나메라는 리맵 ECU가 부착된 엔진에서 추가적으로 80ps, 12.2kg-m를 발휘한다. 에어 서스펜션에 적용된 로워링 모듈로 30mm 자세가 낮아졌으며 그 아래로 22인치 단조 휠을 신었다. 와이드 바디 킷이 적용돼 60mm 넓어진 차체에 식욕이 증가한 본네트와 거대한 고정식 리어 윙을 부착한 ‘시라노’는 세계 각국에 흩어져있는 다양한 입맛을 가진 오너들을 맞춤 제작 인테리어로 품는다. 더보기
단련된 패밀리 왜건 - [HAMANN] 5 Series Touring F11 사진:Hamann F10 세단에 이어 하만 모터스포츠가 이번에는 ‘BMW 5시리즈 투어링(F11)’에 손을 가했다. 공력 파츠와 스포츠 배기시스템, 경량 단조 휠, 인테리어 개선을 꾀한 하만 모터스포츠는 ‘5시리즈 투어링’ 전면에 프론트 립 스포일러를 장착, 새로운 사이드 스커트로 전륜과 후륜 사이를 자연스럽게 이었다. 디퓨저 스타일의 리어 범퍼 하단에는 4개 배기구를 뺐으며 루프 끝자락에는 튀지 않는 루프 스포일러를 추가했다. 혹여 M 패키지 장착 모델을 소유하고 있더라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하만은 M 패키지 장착 모델을 위한 별도의 외장 킷을 마련해두었다. 35mm 낮아진 섀시 아래에 255/30 ZR21, 295/25 ZR21 고성능 타이어가 장착된 경량 단조 휠을 장착, 컬러를 입힐 수 있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