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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씨드

[2018 Paris] 2019 Kia ProCeed, 매력 만점 슈팅 브레이크 기아차가 2018 파리 모터쇼에서 신형 ‘프로씨드(ProCeed)’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신형 프로씨드는 매력적인 디자인과 우수한 공간 활용성을 겸비한 슈팅 브레이크 타입의 모델로, 씨드 라인업 모델이 지닌 스포티함을 좀 더 과감한 디자인으로 표현했다. 전장 4,605mm, 전폭 1,800mm, 전고 1,422mm, 휠베이스 2,650mm로 씨드 5도어 및 스포츠왜건 모델보다 차체가 더욱 낮고 길며, 독특한 형태의 후면부가 마치 쿠페 같은 느낌을 부여한다. 전면부에는 다른 씨드 모델들처럼 기존보다 커진 타이거 노즈 그릴 및 차체에 낮게 위치한 에어 인테이크 그릴 등이, 그리고 후면부에는 신규 디자인의 와이드 리어 범퍼 등이 적용돼 민첩하고 역동적인 느낌이 강조돼 표현됐다. 신형 프로씨드는 1.0리터 .. 더보기
차세대 ‘기아 프로씨드’ 이렇게 바뀌나 - 2017 Kia Proceed concept 12일, 기아차가 프로씨드 컨셉트 카를 완전 공개했다. 차기 씨드가 나아갈 방향성을 보여주는 컨셉트 카로, 지금까지 씨드를 통해서는 이루어지지 않았던 새롭고 대담한 디자인적 시도가 이 차에서 주목해서 볼 점이다. 2017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출품된 프로씨드 컨셉트 카는 기아차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를 보여주면서, 그와 동시에 기아차의 유럽전략형 C세그먼트 해치백 ‘씨드’가 다음 세대에서 새로운 디자인적 시도를 하게 될 수 있음을 암시한다. 씨드는 원래 슈팅 브레이크 스타일의 해치백이었다. 폭스바겐 시로코를 통해 일반에도 널리 인식된 슈팅 브레이크 스타일은 특히 3도어 모델 프로_씨드에서 잘 나타났었다. 이번에 공개된 컨셉트 카는 비록 이름은 ‘프로씨드’이지만, 3도어가 아닌 5도어 모델이다. 그리고 뒤가.. 더보기
기아차,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출품작 ‘프로씨드’ 컨셉트 추가 사진 공개 7일, 기아차가 프로씨드 컨셉트 카의 정면과 측면 사진을 추가로 공개했다. 프로씨드 컨셉트는 다음 주 개막하는 2017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기아차가 출품하는 새로운 컨셉트 카로, 기아차의 유럽전략형 C세그먼트 해치백인 씨드의 차기 모델이 추구하는 방향성을 보여준다. 프로씨드 컨셉트는 기존 씨드와는 다른 스타일의 바디 타입으로 제작됐다. 단지 컨셉트 카라 극단적으로 표현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해치백보다는 왜건이라 불러야할 정도로 차체가 뒤로 길게 연장되어있고 루프 라인이 지나치게 아래로 휘어졌다. 차체 길이는 길고, 높이는 낮으며 폭은 넓다. 네 귀퉁이에는 마치 활짝 핀 꽃잎처럼 6개의 스포크가 각각의 방향으로 뻗은 20인치 알루미늄 단조 휠이 장착되어있는데, 차체가 낮아 휠이 실제 크기보다 더 크게 .. 더보기
204마력 터보 심장 얹은 - 2014 Kia Pro Cee'd GT 사진:기아차 기아차의 리틀 스프린터 ‘프로-씨드 GT’가 탄생했다. 유로피언에 의한, 유로피언을 위한 ‘프로-씨드 GT’가 멀지 않은 3월 제네바 모터쇼 데뷔를 앞두고 정식 공개되었다. 오펠 아스트라 GTC, 폭스바겐 골프 GTI의 새로운 라이벌 ‘프로-씨드 GT’는 204ps(201hp)의 1.6 터보 직분 엔진을 탑재해, 같은 엔진을 파워소스로 하는 현대 벨로스터 터보와 동일한 출력과 동시에 피크토크 27kg-m(265Nm)를 발휘한다. 유럽전략형으로 개발된 C세그먼트 모델 ‘씨드’의 3도어 타입인 ‘프로-씨드’보다 익사이팅한 외관이 동적인 퍼포먼스가 낳는 흥분을 한층 북돋는다. K9의 헤드라이트에서 파생된 듯한 유니크한 LED 주간주행등, 붉은 스트라이프로 강조된 스플리터로 훨씬 역동적인 프론트 페.. 더보기
기아차, 고성능 해치백 ‘프로 씨드 GT’ 렌더링 공개 사진:기아차 기아차가 27일, 스포츠성이 배가된 3도어 해치백 ‘프로 씨드 GT(pro_cee’d GT)’의 렌더링을 공개했다. 내년 하반기에 유럽시장에 출시되는 ‘프로 씨드 GT’는 현대 i30의 형제차이자 기아차의 유럽전략형 C세그먼트 해치백인 씨드의 3도어 모델 ‘프로 씨드’를 기반으로 성능을 강화한 모델이다. 렌더링에 나타나는 ‘프로 씨드 GT’의 외관은 고성능임을 표현하는 스타일링을 적용 받아, 공격적으로 조각된 프론트 로우 범퍼에 난 스포일러에 붉은 스트라이프를 그려 넣었으며, 사이즈가 확대된 합금 휠을 신고 K9의 헤드라이트를 떠올리게 하는 새로운 LED 주간주행등을 달았다. 프론트 그릴 한쪽에 ‘GT’ 배지도 부착했다. 기아차는 이번 렌더링을 공개하며 기존에 추측되어온 것과 같은 1.6리터.. 더보기
NSX, 내년 디트로이트서 데뷔/ 씨드 GT는 내년 여름에 사진:혼다 NSX 양산형이 2013년 디트로이트서 공개 지난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공개되었고, 토니 스타크의 애마로 영화 어벤져스에도 등장한 ‘어큐라 NSX’가 빠르면 올해 중에 양산 모델로 공개된다. 이러한 사실은 당사의 수뇌진이 영국 오토익스프레스(AutoExpress)에서 밝힌 것으로, 양산 모델은 올해 초 1월에 디트로이트에서 공개된 컨셉트 카와 동일한 디자인을 가진다고 한다. 하지만 양산형은 어큐라가 아닌 혼다의 엠블럼을 부착하고 판매된다. 영국시장을 기준으로 2013년 하반기가 출시일이 되는데, 컨셉트 카의 파워트레인은 하이브리드였지만 양산형의 파워트레인은 어떤 것이 될지 분명치 않다. 기아 씨드 GT, 내년 여름에 데뷔 기아차는 오랫 동안 소문된 200마력급 ‘프로 씨드(씨드의 3도어 모델).. 더보기
올-뉴 2세대의 스포티 바디 - 2013 Kia Pro Cee’d 사진:기아차 기아차가 9월 말 2012 파리 모터쇼 개막을 앞두고 유럽전략형 C세그먼트 카 ‘씨드’의 3도어 버전인 ‘프로 씨드’를 공개했다. 올해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초연된 2세대 ‘씨드’는 5도어 해치백으로만 공개되었으며, 그로부터 몇 달 뒤에 3도어 해치백 모델인 ‘프로 씨드’의 티저가 공개되었었다. 기아차가 이번에 공개한 7장의 사진을 통해 ‘프로 씨드’의 외관 뿐 아니라 실내 구성과 디자인에 대해서도 상세하게 관찰할 수 있는데, 실내는 5도어 모델과 동일하지만 외관은 2개 도어가 사라지면서 디자인 자유도가 높아진 까닭에 특히 사이드 뷰와 리어 뷰에서 스포티한 감각이 배가되었다. 최근 유행을 의식해 그릴과 헤드라이트를 연결하는 스타일링을 행해 프론트 엔드를 새롭게 했고, 프론트 범퍼와 리어 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