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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럭

[MOVIE] 카마즈 트럭 vs 900마력 람보르기니 우라칸 프로 드리프트 레이서 ‘매드’ 마이크 위뎃(Mike Whiddett)이 자신의 새로운 애마로 굿우드 일대를 소란에 빠트렸다. 그의 새로운 애마는 람보르기니 우라칸 LM 580-2. 이제는 900마력이 넘는 폭발적인 힘을 가진 드리프트 머신이 된 이 차를 몰고 그는 이번 주말 대형 행사를 앞두고 가득 들어찬 굿우드의 한 주차장에 남은 한 자리를 두고 다카르 챔피언 에듀어드 니콜라예프(Eduard Nikolaev)와 경주를 펼친다. 니콜라예프의 애마는 물론 카마즈 트럭이다. 글=offerkiss@gmail.com 더보기
국토부, 다임러와 만 트럭 3,074대 리콜 발표 국토교통부는 다임러트럭코리아 및 만트럭버스코리아에서 제작·판매한 건설기계 및 자동차 3,074대에서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수 있는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다임러트럭코리아에서 제작·판매한 건설기계(덤프트럭) 703대는 3축 부분의 종감속장치(변속기로부터 출력된 구동토크의 증대 및 회전속도의 감속 등을 위한 장치) 중, 피니언기어가 진동 등에 의해 고정너트가 풀려 이격됨으로써 차동기어장치(동력을 구동축에 적정하게 전달하고 선회를 원활하게 하기 위한 장치)를 파손시켜 구동축에 동력을 전달하지 못할 가능성이 발견되었다. 해당 건설기계는 12월 17일부터 다임러트럭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피니언 기어 고정 와셔 추가)를 받을 수 있다. - 만트럭버스코리아에서 제작·.. 더보기
현대차, 수소전기트럭 렌더링 공개 현대자동차가 내년 출시 예정인 수소전기트럭의 렌더링 이미지를 14일 전격 공개했다. 현대차는 현지시간으로 19일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국제 상용차 박람회(IAA Commercial Vehicles 2018)에서 차세대 수소전기트럭의 개발 현황과 일부 제원, 판매 계획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실제 차량과 차명은 내년 판매 시점에 맞춰 공개할 방침이다. 현대차 수소전기트럭의 디자인은 수소의 이미지를 기하학적인 그릴 패턴으로 형상화해 강력한 트럭의 이미지를 표현하고 있으며, 블루 컬러를 채택해 친환경차 이미지를 대폭 강조했다. 또한 단순하고 명료한 디자인을 추구하고, 동시에 캡(운전실)에서 트레일러까지 연결된 스포일러 및 측면 프로텍터를 적용해 공기역학에 최적화된 디자인을 구현했다. 현대차의 친환경 트럭이라.. 더보기
기아 카니발 21만대 등 총 11개 차종 리콜 국토교통부는 4개 업체에서 제작 또는 수입하여 판매한 자동차 11개 차종 총 21만 3,322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리콜이 실시된다고 밝혔다. - 기아자동차에서 제작하여 판매한 그랜드 카니발(VQ) 21만 2,186대는 에어컨의 배수 결함으로 에어컨에서 발생한 수분이 차량 내부의 전기장치(릴레이 박스)로 떨어져 전기적 쇼트가 발생하고 이로 인한 화재 발생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이번 리콜은 서울소방재난본부가 최근 2년 동안 서울 관내에서 발생한 그랜드 카니발 차량의 화재 사례 중 발화 특이점이 확인된 10여건을 제작결함 조사기관(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에 제공하여 제작결함조사가 시작되었으며, 양 기관 간 합동조사 등을 통해 결함사실을 밝혀냈다. 해당차량은 6월 14일부터 기아자동차 서비스센터에서 .. 더보기
벤츠, 애스턴마틴, 인디언, 볼보 덤프 총 2,993대 리콜 국토교통부는 4개 업체에서 수입 판매한 자동차 및 건설기계 2,993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리콜이 실시된다고 밝혔다. -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GLE 350 d 4MATIC 등 3개 차종 89대는 전면유리 하단부 부착 결함으로 충돌 등에 의한 에어백 전개 시 전면유리가 에어백을 충분히 지지할 수 없어 탑승자 보호 기능이 저하될 가능성이 발견되었다. 해당차량은 3월 2일부터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점검 후 교체)를 받을 수 있다. - 기흥인터내셔널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애스턴마틴 DB11 28대는 조향장치 내의 전기부품(스티어링 칼럼 모듈)의 결함으로 사고가 발생하지 않았음에도 에어백이 작동하여 탑승자가 다치거나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해당차량은.. 더보기
[2018 Dakar] 스테이지13 - 알-아티야 1위, 피터한셀은 사고로 고전 2회 다카르 챔피언 나세르 알-아티야가 또 한 번 스테이지 우승을 거뒀다. 이틀 연속이며, 올해 개인으로는 네 번째 스테이지 우승이다. 124km와 244km 두 개 구간으로 나눠서 달린 이번 13번째 스테이지에서 카타르인 도요타 드라이버 나세르 알-아티야(No.301)가 가장 좋은 기록 5시간 2분 22초에 피니시 라인에 들어왔다. 이번에도 페이스를 조절하며 리스크를 최소화한 주행을 펼친 선두 카를로스 사인스(No.303 푸조)는 거기에 19분 37초 늦은 스테이지 6위 기록으로 들어왔다. 알-아티야는 이번에 스테판 피터한셀에게서 종합 2위를 되찾아왔다. 피터한셀이 스테이지를 출발하고 불과 얼마 뒤, 언덕 뒤에 숨은 나무에 충돌해 푸조 버기의 스티어링 로드와 파워 스티어링이 망가지는 사고로 거의 1시간.. 더보기
[2018 Dakar] 스테이지12 - 알-아티야, 올해 세 번째 스테이지 우승 2018 다카르 랠리의 12번째 스테이지에서는 나세르 알-아티야가 우승했다. 첫날과 셋째 날에 이은 올해 대회 세 번째 스테이지 우승이다. 이번에 종합 선두 카를로스 사인스(No.303 푸조)는 9위, 스테판 피터한셀(No.300 푸조)은 2위를 기록해, 올해 대회 우승을 놓고 경쟁 중인 두 사람의 격차는 45분으로 줄어들었다. 하지만 앞으로 남은 경기 일정은 단 이틀 뿐. 피터한셀이 타이틀 방어에 성공하고 14회 다카르 챔피언에 등극하기 위해서는 약간의 드라마가 필요하다. “이제 끝났습니다.” 52세 프랑스인은 이미 3년 연속 우승 도전을 단념했다. “2위를 지키는 게 제 목표입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나세르와의 차이를 조절하며 달렸습니다.” 지난 5년 동안 사고나 차량 고장으로 통한의 리타이어를 경험했.. 더보기
[2018 Dakar] 스테이지11 – 도요타 세 번째 스테이지 우승, 트럭 선두 교체 카를로스 사인스의 2018 다카르 랠리 우승이 가시권에 들어왔다. 아르헨티나의 사구를 통과한 11번째 스테이지에서 WRC의 2회 챔피언은 랠리 종료를 불과 3일 남겨둔 시점에 자신의 최대 경쟁자 스테판 피터한셀과의 기록 차를 다시 1시간 밖으로 벌려세웠다. 이번 스테이지에서 카를로스 사인스(No.303 푸조)는 푸조 팀 동료 스테판 피터한셀(No.300)을 상대로 불과 10초를 더 벌어들였다. 그것만으론 다시 1시간대 리드를 되찾을 수 없었지만, 주최측이 앞서 그에게 부과했던 10분 기록 페널티를 철회해 그것이 가능했다. 280km 구간에서 기록 경쟁을 펼친 이번 스테이지에서는 도요타가 올해 대회 세 번째 스테이지 우승을 올렸다. 이번엔 나세르 알-아티야가 아니라 베른하르트 텐 브린케(No.309 도요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