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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아렉

이중적이어서 매력적이다. - 2020 Volkswagen Touareg R 폭스바겐이 고성능 서브 브랜드 R을 통해 최초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선보였다. 바로 그 주인공 ‘투아렉 R’은 탄소배출량은 44g/km에 불과하지만, 최고출력은 462마력으로 현재 폭스바겐이 시판 중인 차량 가운데 가장 강력하다 투아렉 R에는 가솔린 엔진을 기반으로 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탑재되었다. 벤틀리 벤테이가 하이브리드 모델의 것과 기술적으로 많은 부분을 공유하는 이 파워트레인은 340ps(335hp) 출력의 3.0 V6 터보 가솔린 엔진, 그리고 8단 자동변속기와 함께 패키징된 전기 모터로 구성되어있다. 투아렉 R은 전기 모터에서 발생되는 136ps(134hp)까지 더해 최대 462ps(456hp) 출력을 상시 네 바퀴로 배분한다. 두 시스템의 합산 토크 71.4kg.m(700Nm).. 더보기
폭스바겐 코리아, 3세대 신형 투아렉 출시 폭스바겐코리아는 2월 6일, “더 그레이트 비전(The Great Vision)”이라는 컨셉 아래 플래그십 SUV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3세대 신형 투아렉의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 폭스바겐의 미래를 이끌어갈 3세대 신형 투아렉은 폭스바겐의 엔지니어와 디자이너들의 모든 역량을 쏟아 부은 모델이다. 이미 검증 받은 퍼포먼스를 더욱 개선하고, 정제된 디자인과 선도적인 라이트 및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최첨단 운전자 보조/편의 시스템을 융합했다.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는 압도적인 외관 디자인 폭스바겐의 디자인 수장 클라우스 비숍(Klaus Bischoff)과 그의 팀이 완성한 신형 투아렉은 새로운 시대와 차원으로의 이동을 디자인을 통해 증명했다. 신형 투아렉은 폭스바겐 그룹의 세로 배.. 더보기
폭스바겐, 유럽서 신형 투아렉 V8 디젤 및 첫 가솔린 모델 공개 폭스바겐이 유럽시장에서 투아렉의 엔진 라인업을 확장했다. 이번에 추가된 것은 최고출력 421ps(416hp), 최대토크 91.8kg.m(900Nm)의 V8 터보 디젤 엔진, 그리고 V6 터보 가솔린 엔진이다. 지금까지 유럽의 소비자들은 신형 투아렉을 통해 두 종류의 6기통 터보 디젤 엔진을 선택할 수 있었다. 이번에 추가된 V8 TDI 엔진은 신형 투아렉의 새로운 최고성능 엔진으로 4리터 배기량을 갖고 있다. 그리고 변속기로 8단 자동변속기를 사용하며 Euro 6d temp 배출가스 기준을 충족한다. 폭발적인 91.8kg.m 토크를 가진 투아렉 V8 TDI가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에 도달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단 4.9초. 최고속도는 250km/h에서 강제로 제한되었다. 가죽 내장재, 디지털 콕핏, .. 더보기
풀 디지털 대시 적용, 3세대 올-뉴 투아렉 - 2019 Volkswagen Touareg 현지시간으로 23일 폭스바겐이 3세대 올-뉴 ‘투아렉’을 공개했다. 현재 T-록, 티구안, 아틀라스 등으로 구성된 폭스바겐의 SUV 라인업에 이번에는 신형 투아렉이 등장했다. 2010년에 처음 출시된 현행 2세대 투아렉의 새 후속 모델이다. 이번 3세대 투아렉은 BMW X5, 벤츠 GLE, 그리고 아우디의 Q7과 같은 프리미엄 SUV들을 겨냥해서 개발되면서, 차체는 더 커졌고 15인치 크기의 디스플레이를 사용하는 풀 디지털 대시보드를 적용 받았다. 엔진은 출시 초기 V6 디젤 엔진 2종이 제공된다. 신형 투아렉은 벤틀리 벤테이가, 아우디 Q7, 포르쉐 카이엔, 람보르기니 우루스를 뒤따라 ‘MLB Evo’ 플랫폼으로 개발되었다. 차체 전장은 4,878mm로 이전보다 77mm 길어졌고 전폭은 1,984mm로.. 더보기
폭스바겐, 연내 신형 파사트 출시 인정 폭스바겐이 올해 부분 변경된 신형 파사트가 유럽시장에 출시된다고 인정했다. 이번 부분 변경을 통해 외모가 새롭게 바뀌고 장비를 업그레이드 받게 되는 파사트 모델은 우선 확인된 것만 세단과 왜건, 그리고 GTE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올트랙에 관한 언급은 아직 없다. 최근 열린 폭스바겐 그룹의 연례 기자 간담회에서 헤르베르트 디이스(Herbert Diess) 폭스바겐 회장은 “리디자인 파사트가 스타트 라인에서 대기 중이다.”고 말하면서 “연말에는 도심형 소형 SUV ‘T-크로스’도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2014년 첫 출시 이후 약 4년 만에 이루어지는 부분 변경에서 기존 1.4 TSI 엔진은 130ps와 150ps 출력의 1.5 TSI 엔진으로 교체되고, 180마력의 1.8 TSI 엔진과 22.. 더보기
[Spyshot] 아우디도 위협할 화끈한 변신 - 2019 Volkswagen Touareg 내년 하반기에 신형 폭스바겐 투아렉이 출시될 전망이다. 8년 만에 풀 체인지되는 투아렉은 파사트 CC와 아테온의 사례처럼 이전보다 한층 더 고급스런 제품으로 거듭난다. 이번에 아무런 위장막을 두르지 않은 신형 투아렉의 모습이 포착됐다. 겉모습만 봐도 현행 투아렉보다 확실히 고급스런 느낌이다. 아테온이나 아틀라스처럼 헤드라이트와 일체화된 풀-와이드 프론트 그릴이 시선을 압도한다. 크롬 장식도 아낌없이 썼다. 신형 투아렉의 외관은 2016년 폭스바겐이 제작해 공개한 컨셉트 카 ‘T-프라임’과 무척 닮았다. 특히 벨트 라인이 높고 사이드 윈도우 라인이 좁은 세련된 비례감을 가진 옆모습은 ‘T-프라임’과 거의 판박이다. 신형 투아렉은 아우디 Q7, 포르쉐 카이엔, 벤틀리 벤테이가, 람보르기니 우루스와 같은 ML.. 더보기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티구안’ 등 3개 차종 리콜 사진/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는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투아렉 등 3개 차종 승용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투아렉 승용차의 경우 브레이크 페달을 고정하는 부품의 조립불량으로 주행 중 브레이크가 제대로 작동되지 않아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발견되었으며, 리콜대상은 2011년 2월 10일부터 2016년 1월 19일까지 제작된 2,473대이다. 티구안과 Q5 승용차의 경우 사이드 에어백(운전석 및 조수석) 내부 부품 불량으로 충돌로 인한 에어백 전개시 금속 파편이 운전자 등에게 상해를 입힐 가능성이 발견되었으며, 리콜대상은 2015년 1월 14일부터 2015년 2월 4일까지 제작된 티구안 승용차 115대 및 2015년 1월 13일부터 2015년 2월 3일까지 .. 더보기
[사진] 폭스바겐, 미국서 SUV 모델 체인지 앞두고 가격 인하 2016년과 2017년에 각각 새로운 중형 SUV와 투아렉 풀 체인지 모델을 출시할 계획인 폭스바겐이 그때까지 시장 수요를 유지시키기 위해 북미에서 현행 투아렉과 티구안에 대해 가격 인하를 결정했다. 현재 북미에서 2016년형으로 판매되고 있는 ‘티구안’은 2만 5,755달러(약 3,000만원)부터 구입 가능하다. 이번에 1,365달러(약 160만원)가 인하된 것으로, 동급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혼다 CR-V의 2만 4,325달러(약 2,800만원)에 한층 가까워졌다. 비록 가격대는 낮아졌지만, 키레스 액세스/버튼 시동, 인조 가죽 내장재, 난방 앞좌석 시트, 오토매틱 헤드라이트, 레인-센싱 와이퍼가 기본 모델에 추가되고 있다. 스포티 캐릭터의 ‘티구안 R-라인’ 역시 가격이 인하됐다. 한편 2016년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