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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리스만

유럽형 SM6에 새 225마력 엔진 탑재됐다. – 2018 Renault Talisman S-Edition 르노가 유럽시장에서 탈리스만(유럽형 SM6)에 새 엔진을 탑재했다. 올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됐던 ‘탈리스만 S-에디션’이 최근 유럽의 일부 시장에서 정식으로 출시됐다. S-에디션을 통해 탈리스만의 엔진 라인업에 1.8 터보 가솔린 엔진도 새롭게 투입됐다. 2도어 스포츠 카 알피느(알핀) A110과 공유하는 이 엔진은 강화된 배출가스 기준 Euro 6d-Temp에 대응해 개발되었으며 최고출력으로 225ps를 발휘한다. 탈리스만 S-에디션에는 각종 첨단 운전 보조 시스템이 포함된 ADAS 세이프티 팩과 ‘멀티-센스’ 주행 모드 셀렉터, 마사지 시트, 퓨어 비전 풀 LED 헤드라이트 등의 최신 안전 및 편의 장비가 풍성하게 적용됐다. 4휠 스티어링 시스템 ‘4컨트롤’과 ‘일렉트로닉 댐퍼 컨트롤’ .. 더보기
르노의 새로운 빅 사이즈 왜건 - 2016 Renault Talisman Estate 사진/르노 유럽형 SM6 ‘르노 탈리스만’의 왜건 모델 ‘탈리스만 에스테이트’가 최근 유럽시장에 출시됐다. 독일에서는 ‘탈리스만 그랜드 투어(Talisman Grand Tour)’로 불리는 탈리스만 왜건은 세단보다 1cm 긴 4.86미터 길이의 차체에 다섯 명의 승객을 태우고도 572리터의 짐칸을 제공하는 널찍한 실내 공간을 확보했다. 뒷좌석 공간을 희생하면 1,681리터까지도 넓히는 것이 가능하다. (현대 i40 왜건은 각각 553리터, 1,719리터) ‘탈리스만 그랜드 투어’는 독일에서 2만 8,950유로(약 3,600만원)부터 판매되며, 국내에 출시된 SM6에는 없지만 탈리스만 세단에는 채용돼있는 4휠 스티어링 시스템 “4CONTROL”이 어댑티브 서스펜션 시스템과 함께 이 왜건 모델에도 최상급 트.. 더보기
르노의 새로운 D세그먼트 왜건 - 2016 Renault Talisman Estate 르노가 ‘탈리스만’의 왜건 모델 ‘탈리스만 에스테이트’의 사진을 26일 최초로 공개했다. ‘탈리스만’은 유럽에서만 매년 100만 대 이상 판매되는 D세그먼트 시장에 르노가 내놓은 회심의 카드다. 르노에 따르면 유럽의 D세그먼트 시장에서 왜건이 차지하는 비중이 무려 54%나 된다. 그곳에 이 프랑스 메이커는 탈리스만 세단이 가진 탁월한 기본기에, 매혹적인 라인과 실용성이 추가된 ‘탈리스만 에스테이트’를 출격시킨다. 왜건의 전장은 4.86미터로 세단과 동일하다. (폭은 1.87미터, 높이는 1.46미터, 축거는 2.81미터다.) 하지만 뒤범퍼 아래로 발을 휘저어 파워 테일게이트를 열게 되면 훨씬 널찍한 최대 1,700리터의 공간이 펼쳐진다. 전원이 승차해있을 땐 572리터를 확보할 수 있다. 외신의 자료를 .. 더보기
르노 이그제큐티브 세단의 새로운 시작점 - 2016 Renault Talisman 르노의 3세대 라구나가 ‘탈리스만(Talisman)’이란 새 이름으로 등장했다. ‘탈리스만’은 기존 라구나를 탈피, 프랑스 메이커에게 있어 완전히 새로운 D세그먼트 세단의 기준이 된다. 폭스바겐 파사트를 겨냥해 개발된 ‘탈리스만’은 르노-닛산의 새로운 “CMF-CD” 플랫폼을 토대로 개발됐다. 그것으로 2.81미터의 긴 축거를 가졌다. 전장은 4.85미터, 전폭은 1.87미터이며, 전고는 1.46미터다. (SM7의 전장은 4,995mm, 전폭 1.87미터, 전고는 1.48미터다. 축거는 2.81미터로 탈리스만과 동일하다.) 르노에 따르면 ‘탈리스만’은 동급 최장인 262mm의 뒷좌석 무릎 공간과 함께, 608리터의 넓은 트렁크 부피를 갖추고 있다. 트렁크 부피로는 이 분야 리더 스코다 수퍼브와 경쟁한다... 더보기